This is a place where only the chosen can eat. Either have good karma for three generations or stand in a line before it opens... I left my house at 5 AM just to eat this. "Paik is going to the market for some Suyuk."
존경하는 백종원 선생님 잘 봤습니다. 얼마 전 37회 나왔는데 38회가 금방 나오니 좋네요 수육 너무 느끼한 엉터리가 많은데 저긴 정말 잘하는 곳이네요 요즘 소주3천원 이라니 감동 음식 가격도 감동 저도 3년있으면 지천명이니 술을 먹을수가 있겠군요 ㅋㅋ 항상 건강하시고 일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또 말씀드리지만, "남아 그 시장을 가오" 소여사님과 함께 가셔서 드시면 시커먼 남성 손님외에 여성손님도 함께 늘어날것 같네요 여자의 입맛도 함께 느끼고 싶어요 또 두분이 함께 드시면 , 가족끼리 갈 생각도 하게 될것 같네요 ! 백대표님이 이글을 볼리는 없을 거라 생각을 하면서 여러번 올리는 건 제작진께서 대표님께 상서(?)를 좀 올려주십사 간청드립니다 지난주 제주여행에 더본호텔 다녀오고 옆에 연돈도 가서 먹었습니다 돈가스를 못먹고 특히 치즈돈가스를 못먹은 한을 연돈 치즈볼카츠로 어찌어찌 달래보고 왔네요 연돈 볼카츠 도시락도 먹었고요 ~ 연돈은 돈가스가 안되면 실망을 하지 말고 얼른 도시락과 볼카츠로 바꾸면 십수분만에 드실수 있을 껍니다 제가 간 날이 일요일 점심이었는데도 그러네요 왠만하면 연돈에 차는 가지도 들어가지 마세요 (일단 들어가면 그냥 돌아나온다해도 20은 걸리는듯 ㅜㅠ) 덕분에 딱 막히자 마자 와이프를 출동시키고 연돈 앞에서 차 돌려 나올때 모든 것을 수령해서 차를 타는 기막힌 타이밍을 경험했네요 나오는 건 5분정도로 금방나온듯합니다 결국, 더본으로 돌아와 주차장에서 차세워두고 차안에서 먹었네요 전에 백대표님이 창녕가실때인가 ? 언제 도시락을 그렇게 차에서 드셨잖아요 ㅎㅎ 암튼, 말이 샛는데 ㅋㅋ 소여사님과 함께 시장을 가셨으면 합니다 !!
청주 토박이 입니다~청주에 사십년 넘게 살면서 저집은 가본게 열손가락 안쪽이네요~설렁탕은 확실히 호불호 가리구요 수육은 진짜 먹을만한데 딱 두번 먹어봤습니다. 다음주엔 근처 거래처 사장이랑 설렁탕한그릇 하러가야겠네요~ 북부시장 가셨으면 순대국밥 맛집이 있는데... 많이 아쉽네요ㅠㅠ
![[Paik to the market_EP.38_Cheongju] Only serves four plates a day](/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