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dy Drama ['Do You Like Brahms?' & 'She Would Never Know'] Song-ah, stop suffering and come to me. Thanks for watching my video! Offensive comments about actors or other RU-vid users can be deleted without prior consent.
★줄거리★ [현승의 이야기] 원래 짝사랑을 하면 온 신경이 상대방만을 향해 있고 그 사람이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다 파악할 수 있다고 했던가. 그래서 그랬을까? 선배의 시선 끝에 다른 사람이 있다는 걸, 그리고 그 사람의 시선 끝은 공허하다는 걸 너무나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었다. 오기가 생겨서였을까. 아님 나와 닮은 사랑을 하고 있는 선배가 나 못지 않게 안쓰러워서였을까. 다시는 펴지 못하도록 꼬깃꼬깃 접으려고 했던 짝사랑, 포기 못하겠다. [송아의 이야기] 원래 짝사랑을 하면 온 신경이 상대방만을 향해 있고 그 사람이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다 파악할 수 있다고 했던가. 그래서 그랬을까? 절대로 잃기 싫은 내 두 베프이자 진작에 헤어진 동윤이와 민성이, 이 두 사람에게 얼마 전 '무슨 일이 벌어져도 단단히 벌어졌구나.' 하는 걸 너무나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었다. 다만, 그걸 가장 먼저 안 사람이 내가 아니라 같은 회사 후배 현승이라는 게, 더군다나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았던 내 마음까지도 들켜버렸단 사실이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창피했다. 나는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민망한데, 현승 씨는 이상한 말을 한다. "나랑 연애하죠, 선배." 아직도 화끈거리는 얼굴은 창피함 때문일까? 아님 다른 이유 때문일까? ------------------------------------------- 친구인 민성 (배다빈)의 전남친이자 친구인 동윤 (이유진)을 짝사랑하고 있는 송아 (박은빈)와 같은 회사 선배 송아 (박은빈)을 향한 외사랑을 하는 현승 (로운). 어느 날, 우연히 송아의 동아리 회식에 같이 가게 된 현승은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았던 송아의 마음을 눈치 채게 되고, 민성과 동윤이 하룻밤을 같이 보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송아가 상처받는 게 싫었던 현승은 그 사실을 송아가 모르게 하고, 송아처럼 꼭꼭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을 비로소 드러내는데......
아 근데 진심 지금까지 내가 본 모든 드라마 커플 중에 제일 잘 어울림.. 진짜 키차이 너무 귀엽고 말티즈랑 엄청 큰 리트리버 같아서 너무 귀엽고 은빈님 서늘한데 따뜻한 눈매랑 로운님 큰 댕댕이같은 눈매 너무 귀여워서 미쳐버릴 것 같으니까 제발.. 둘이 드라마 한번만 더ㅠㅠ
I want Eun Bin and Rowoon to be in next project again. I want more chemistry between these two. I love them. The King's affection is my favourite drama in 2021.
편집 잘 한 거 맞는데... 그것보다는, 동시대의 드라마가 주는 감성, 배우들의 스타일리시가 비슷비슷해서, 숏 - 리버스숏을 바꾸어놓아도 어색하지 않다는 거겠지... 난 개인적으로 이 커플을 추천하겠어. 김민재보다 로운이 박은빈을 더 믿고 따르는 것 같더라. 메이킹 필름을 보면...
maybe kim min-jae is too inexperienced... the way he kissed Park eunbin was quite rough from the bts! Rowoon respects Park Eunbin and watched her works before. They work like a team, they communicate on the same channel and have more discussion so chemistry is stronger! I think Park Eunbin brings out the best in Rowoon! She will help him in his career with her experience and his mentality about life with her psychology major.
The fact, I realized that both of them never work together another movie or drama as a couple again. Because of the rule in Korea I guess. No matter how wonderful chemistry they had or fans ask to see them again etc. You can search for kdramas before, no one re-couple twice. Truly sad of that.😢
@@ONEProduction Thanks for your comment. That’s all I am looking for. I really hope they have another project together. Hope my dream comes true in near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