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보면서 생각나는 노래죠 좋은사람 예 들어들릴려고준비햇어요 예 들어주세욧..!(수줍) 비를 만난 것처럼 아무말 못한채 너를 보낸 뒤에... 한동안 취한 새벽에 잠을 청하며 너를 그렇게 잊어보려 했어 시간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게 있어 좋은 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 것은 곁에 있을 때 보다 너를 더욱 사랑하는맘 셀수 없이 많은날을 울면서 힘든 가슴을 보이지 않았던 널 끝내날 나쁜남자로 만들었던 널 어떻게든 미워하려 했어 어떤 말로도 미워할 수 없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게 있어 좋은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 것은 조금 멀리 떨어져 너를 헤아릴 수 있는 맘 늦었겠지만 너의 맘 아프게 했던 바보 같은 날 용서해줘... 워!!!!! 예예에예예에엣 후~~~후후 후우후 어어엇워 우워우우워예 단 한번만한! 허락해 준다면 나를 믿고 워!!!! 돌아와 준다면현혀어언 언제나 말하곤 했던 그런 사람이 되어 너를 지켜주고 싶은데... 다시 돌아올순 없겠니...
Some say he looks sad while singing this song. Perhaps because the date of the concert, 110528, was only 2 days away from the one year anniversary of the death of his friend, Park Yong 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