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jiyoon - Winter [2024 LIVE] 

겨울이 온다 차가워진다 사라져 가는 기억을 맴돈다 쏟아진 별빛 언덕 위 기대어 본다 겨울이 온다 서러워진다 누구도 찾지 않는 이 겨울밤 세상은 결국 괴로워 어디도 쉴곳 없네 허무하게 돌아오는 계절 이별처럼 슬피 빠르게 다가와 돌아갈 곳 없는 곳을 찾아 헤맨다

본인의 진짜 색깔이 있었는데 데뷰 초기 너무 상업적인 프로듀서를 만나 돌고 돌아왔네요. 확실한 '성인식'을 치르고 아내와 엄마로서 세월과 감성에 그 색깔이 더욱 짙어진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여전한 음색을 유지해 줘서 정말 고마워요~~!!

하...이 뜨거운 여름인데 시린 입김이 나오는듯합니다 쓸쓸한 이 고독감

겨울의 여왕같으셨던..힘들 때, 외로울 때 위로가 되어주는 노래에요. 감정은 감정으로 닿는 것 같아요. 매 순간 진심이었던 지윤님이었기에 듣는 이에게도 그 감성이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지윤님 음악만의 큰 힘이라고 생각해요. 늘 진심으로 음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0:47 듣다가 진짜 갑자기 서러워짐...😂

어서 빨리 겨울이 왔으면 좋겠네요

항상감사합니다💖

음악이 더욱 감동 깊어지셨네요 노래를 듣고 나면 겨울 에 많은일들이 생각 나게 하네요 잘듣고 가네요 늘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깊은 마음으로 내주신 한음 한음 제 마음이 울리네요 지윤님 애정합니다 ❤

여름에 듣는 겨울 노래. ㅎㅎ 뭔가 더 차분해지고 좋네요.

이름은 "겨울이 온다"인데, 한여름 스콜같은 소나기 비 한참 쏟아지고 난 후 서늘함이 느껴지는 밤에 더 그 애절함이 느껴집니다. 그렇게 겨울이 서럽게 찾아오더라구요.

박지윤씨의 몰입한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오랫동안 더욱 깊어진 노래 들려주세요. 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좋은 가수. 좋은 음악.. 완벽한 콘서트...

아직도 존나 이쁩니다. 누님.

많이 감사하네요~ 이런 음악을 들을수있음에... 오랫동안 들을수있길 바래봐요.

밤에 들으니 더 좋내요 ㅎ

명곡

지윤언니 최고 사랑해요❤

전 앨범들을때 브라스가 색소폰 소리로 생각하고듣다가 라이브때 트럼펫 사운드로 들으니까 또 너무 좋더라구요 😮😮😮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져서 몇년이 지난 노래임에도 여전히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곡입니다.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와... 이누나를 왜 이제서야 알게된거지 쩐다...

어떻게 이렇게 다 좋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좋다

혹시 콘서트 트랙리스트 가지고 계신분 계실까요??? 매주 한 곡씩 기다리는데 순서를 알면 좋을거 같아서요 😊 저도 다녀왔는데 곡 순서들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6년전 연남동골목까페ㅡ 골목엔 사람들이없는... 그곳에 혼자 초겨울 이 음악을 들으며 혼자 너무외로웠어요.. 진심으로..

❤❤❤❤❤

1등이다. 잘듣겠습니다

와 85년생 남자. 소주한잔 하고 싶네요. 고딩때부터 팬입니다.

올려줘서 고마워요 누나 저희 언제 또뵈어요

이번영상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