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온실이네요. 저는 농학과 4학년 입니다. 온실 크기가 적당하여 시골이나 대구에서도 일반 주택 옥상에서 원예작물을 재배하여 식용 하시면 좋을것같아요. 유리온실은 일정 자외선이 차단됩니다. 자외선은 식물의 마디와 마디사이를 짧게 해 주는 유용한 광선입니다. 그래야 마디마다 열리는 과채류가 많아지고 식물도 웃자라지 않아 도복 방지가 되지요. 하지만 장점이 더 많아요. 에어컨을 설치하여 밤 기온을 낮추면 식물 호흡이 줄어서 작물에 엄청 도움이 됩니다.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낮에도 30도 이하로 낮추시면 식물이더 많은 광합성 일을 하지요.. 그런데 지금은 우주농업도 하는 시대 입니다. 하여 아이템을 드리자면 수경재배를하는 장치를 소형화 하여 상품을 만드시는 것은 어떠실지요? 수경재배는 미래의 도시농업 입니다. 인삼을 수경재배 하면 완전한 무공해 식품이고요 엄청나게 성장 속도가 빠릅니다. 수삼을 5개월 키우면 4~5년산 인삼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사포닌도 뒤지지 않아요.
제품에 대해서 영상을 제작하셨네요. 다음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D81pEvVzo7w.html 현재 이 제품은 개발 중으로 여러분들의 댓글 및 의견을 반영하여서 추가 보완 할 계획에 있습니다. 개발하신 사장님도 이런 도움을 받고자 정원제라의 문을 두드리셨습니다. 가격은 일반 비닐 하우스와 같은 저렴한 가격은 아니고 개발 중이므로 아직 정확한 가격은 선정되지 않았습니다.(개별 주문 사항에따라 가격 변동 있습니다.) 구독자님들도 다양하게 의견을 주시면 수렴하여 더 좋은 상품으로 인사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직접 현장에서 보았을 때 하나의 물건을 만들기까지, 만드신 분이 많은 고민을 하고 제작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부분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영상에 나오는 제품과 관련된 문의는 진현 시스템 : 053-813-6275 / jhsystem.imweb.me/ 으로 문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품질이 좋아 보이는 온실 같습니다. 말씀 중에 사장님이 프레임을 열처리 했다는 것은 아마 도장을 분체 도장을 했다는 말씀 이겠죠.. 보통 열처리는 강도를 높이기 위해 하는 작업 이라서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개방성도 좋고 전기 시설까지 되어 있으니 가져다 쓰기만 하는 형태 같네요. 좋은 제품 잘 봤습니다. ^^
멋있게 잘 만드셨습니다. 송구하지만 효과는 거의 기대할수 없다고 사료 됩니다. 지붕이 불투명 자재인 경우 한 여름 복사열로 지붕이 매우 뜨거워 물을 흘려 기화열을 뺏으면 온도 하강이 수십도 되어 효과가 좋겠지만 투명 유리 경우는 복사열이 온실 내부로 그대로 진입하므로 유리 지붕의 온도 하강 효과는 별반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펌프를 돌릴 전기에 조금 보태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이 훨 효과가 있을것입니다. 한여름에는 10~30cm 정도 간격을 두어 지붕 위에 차광막을 칠수 있는 구조가 훨씬 저렴하고 복사열의 온실 내부 진입을 막는데 더 효과적이라 봅니다. 한겨울에는 별도의 난방이 없으면 야간에는 온실 내외부 온도 차가 거의 없게 됩니다. 겨울에는 전기히터는 전력 소모가 많아 제 경험상 냉난방용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난방 에어컨을 히터로 사용하면 COP 가 높아 에너지 소요가 약 1/2~1/3로 줄게 됩니다
하부전체 단열복층유리를 사용하엿고 지붕유리는 컬러투명유리를 사용하엿읍니다 지붕은 왜 단열유리를 사용하지 않앗냐면 식물을 키우기위해선 정상적인햇빛도 필요해서요 그리고 요즘 렉산 복층판을 많이들 사용하시고 계시는데 저희업체 소견으로는 렉산복층판 수명은 5년에서 10 년정도 보고잇읍니다 물론 해마다 효율도 떨어지겟죠 그에반해 유리의 수명은 50년 이상 보고 잇읍니다 물론 강화유리적용시 말이죠 그리고 겨울철 햇빛이 없는 야간일때의 난방방법은 다 아시다시피 많이 잇읍니다 저희업체에서 최종적으로 내린결론은 비싼만큼 하자없이 오래사용해도 무방한 유리로 선택햇읍니다 저희업체에서도 처음엔 폴리카보네이트 복층판을 생각햇엇읍니다 그런데 폴리카보네이트 자체의 성질을 저희업체는 너무 잘알고 잇읍니다 추우면 수축하고 더우면 널어 나서 실리콘 친부위에 하자가 발생하던지 렉산이 찢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저희업체에서는 유리를 선택하엿읍니다 그리고 저희업체가 폴리카보네이트의 성질에 대해 어떻게 잘 아느냐면 지금도 폴리카보네이트 시공및 판매를 20년째 하고 잇읍니다 참고로 온실은 식물이 사는곳이지 사람이사는곳이 아닙니다
@@user-qr4xu3th5j 유리는 PC 복층판에 비하여 내구성 햇살투과 등에서 훨씬 좋은 것은 당연합니다. 문제는 밤의 보온과 낮의 고온을 해소하는 방법입니다. 밤에는 아무리 단열복층유리를 사용하여도 알미늄 프레임의 썬룸 구조에서는 경험상 실내외 온도차가 많지 않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해소 방법이 있겠지요. 문제는 여름 낮의 고온을 해결하기 위하여 지붕 위 물 살포하여 실내온도를 떨어뜨리겠다 것이 특허를 받았다고 하나 이 점이 비현실적이란 것입니다. 이 방법으로 실내온도를 조금 낮출 수는 있겠지만 그래봐야 비싼 설치비, 에너지 대비 낮은 가성비, 관리 불편, 이런 점들을 지적 드린 것입니다. 저는 여러 방법들을 실제 사용해 보아 장단점들을 잘 알고 았습니다.
@@user-qr4xu3th5j 사장님 그게 아닌것 같은데요.. 지금 그 제품을 구매 하려는게 미관상 좋아 보여서도 있는건데 지붕에 차광막을 씌우라뇨.. 자동 시스템으로 맞춰서 올렸다 내렸다 하거나 타프를 치는 것처럼 일반 차광막이 아니라 메쉬망처럼 되어 있는 고급 원단을 사용해서 안쪽으로 쳐놓던지 해야죠. 아이디어 충분히 낼 수 있을 텐데 답변이 이상하네요. 아님 썬팅 처리를 하던지요. 차광막 치려면 그 좋아 보이는거 왜 구매합니까
물로 온실을 식히는 기법은 약간의 부작용이 따를 겁니다. 우선 물이 증발하게 되면 물속의 미네랄(주로 칼슘)이 틈새에 침착하게 됩니다. 그러면 미관상 보기가 좋지 않은데 청소방법이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또한 부족분의 물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수도가 곁에 있어야 하겠죠. 순환방식은 좋지만 전기비가 그만큼 들테구요. 펌프와 모터의 교환비용도 생각보다 만만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