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조산하게 되어 미숙아를 데리고 일산에서 세브란스 병원까지 사설 구급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30분 거리인데 대부분의 시민 분들이 길을 잘 비켜주셔서 7분만에 이동하였고, 현재 아기는 잘 치료받고 있어요. 여기에 비켜주신 분들이 보고 계실지는 모르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 초등학교 5학년남자입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보고 많은 깨달음을 알았어요. 평소에 저는 경찰은 도둑을 잡고 우리를 지켜주시기만 하시는줄 알았어요.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경찰분들은 이런 위험하고 힘든일이여도 환자를 위해 노력하시는 구나라는걸 알았죠. 물론 앞서 말한것들도 전 대단하시다고 생각하지만 한사람을 위해 여러명의 경찰분들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그러니 앞으로 다치지않고 멋지고 대단하신일을 꼭 계속해주셨으면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아침 출근시간 의정부 상황입니다. 도로상황이 일산과는 많이 다릅니다. 계획도시인 일산은 좌우로 양보해주시면 어느정도 통행 할수있지만 이곳은 도로 폭이 좁이 2개 차로만 양보해주시면 통과할 수 없습니다. 1차로는 왼쪽, 2, 3, 4차로는 모두 오른쪽으로 양보해주셔야 겨우 가능합니다. 영상에 우리 안깨남(김찬수) 소방위가 근무하는 북부재난본부도 나오네요. 바쁜 아침시간 양보해주신 모든시민분들 감사합니다. 안전한 하루 되세요:)
저희 어머님도 22년 11월에 갑자기뇌경색이 오셧서 119 를 타셧는데 그때 정말 감사했어요 ....식사도 못하시고 오셧었는데....너무 감사했습니다.. 119 모든 대원님들 평생 아프지 마시고 건강 하시구 신의 축복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너무들 고생 많으십니다...그리고 감사 합니다...
@@yerincess8352 그쵸.. 그냥 운명인것이고 사고였으니.. 참 황망했지만 제가 경험해보니 긴급차량 지나가면 최대한 양보하게 되더라구요 환자나 보호자분들도 속이 타들어가지만.. 구급대원분들도 엄청 속이 타들어가시더라구요 그때 구급대원분들 고생하시던거 그리고 최대한 양보해주신분들 감사했고 구급대원분들이 마지막에 자신들이 잘못인것 같은 표정에 죄송하다고 하시길래.. 오히려 제가 죄송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엄청 노력하신건데.. 사과하시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