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이가 25점정도 칠때 해커구장에서 연습하는거 봤지.맨날 연습할때 해커,당달이가 열심히 레슨해주고 응원한거는 사실임. 그후 35점정도 칠때쯤 갑자기 영원이가 안보였음. 그때 해커 얘기가 영원부모가 가까운 동네 구장으로 옮긴다고 하기에 해커와 영원부모사이에 무슨 문제가 있구나 생각했음. 잘 연습하고 잘배우는데 가까운데로 옮기는 이유가 그닥 설득력이 없었음.해커정도면 영원이를 계속 가르쳐도 전혀 문제가 없기에 이유가 궁금함. 그당시에 주위사람들 특히 나야나등 여러사람들이 용돈도 주면서 영원이를 많이 귀여워함.따라서 영원부모는 다른거 다 차치하고 해커에 대해 항상 고마워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