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이 이번에 가야 윤도영 강주혁 박승수 같은 유망주들도 자극을 받아서 더 진지하게 리그경기에서도 임하고 팀도 좋은 선례를 보는 만큼 어린 선수 육성에 신경쓸듯. 06년생 고3 나이에 양민혁 뿐만아니라 이미 라리가의 지로나에서 촉망받는 김민수도 있고 오스트리아 1부리그에서 성인팀 계약 따낸 이민영선수도 있고 라리가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상민 선수도 있음. 06년 유망주들 풍년임.
빅클럽 제의오면 좋은거고 저정도 금액이면 가야하긴 한데..선수는 성장하려면 무조건 출전 시간 많이 가져야 해서 가면 빠르게 임대가 좋겠고 챔쉽이나 네덜란드or프랑스리그 팀 임대 가서 출전이나 많이 하고 성장해 돌아오면 좋겠다. 그런거 잘 하는 팀이면 좋겠다 토트넘,웨햄 이런팀은 유망주 임대 관리 잘 못할거 같음. 하여튼 함부르크 시절 손흥민이 있었기에 지금 손흥민이 있는거고 PSV 박지성이 있었기에 맨유 박지성이 있는..전단계,비교적 중소규모 팀에서의 주전 경험 이거 무시못함. 거쳐간다고 하죠.
@@jwpark9268 지금 모나코가 좋은 클럽이다 안좋은 클럽이다를 얘기하는게 아니잖아 음바페가 그당시에 유수한 빅클럽들 제안을 거절하고 자신이 뛸수있는 팀에 들어갔다는걸 얘기하는거잖아 양민혁이 당장 pl 빅클럽가면 주전급이 아니니깐 그 밑에 뛸수있는 팀을 뛰어야한다고 말하는거잖여
도장찍고 가야 가는 거지 아무튼 축협이든 구단이든 한국 선수들 해외진출은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국 축구도 k리그도 산다 지금이라도 일본처럼 해외진출 씨를 부지런히 뿌려놔야 나무가 되고 숲이되지 행정에 능력이 없으면 해외진출 씨 뿌리는 거라도 적극적으로 해라 눈 앞에 이익만 생각하며 유망주들 앞길 막지말고
손흥민 같은 아시아 최고 선수도 18세에 함부르크 가서 결국 지금의 손흥민으로 성장했는데 너무 어리다고 보내지 말자고 하는 사람들은 일본이 보낸 첩자냐? ㅋㅋ 가서 적응하고 증명하는 건 프로가 책임지는 거고. K리그 보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양민혁은 이미 탈 K리그임. 내 생각도 가자마자 1군 꿰찰 거라고 생각 안 함. 근데 큰 물 가서 경험하는 게 엄청난 보물임
@@user-mo7rm3id2d 작년 양현준 보낼 때 언론에 먼저 새나가서 그놈의 대승적 차원 운운하는 fc코리아때문에 딜 손해본 경험이 있어서 지금 터트리는건 이미 딜 거의 다 해놓고 터트리는 거일겁니다. 본인도 이미 7~80퍼 딜 돼있고, 세부요건 조정하고 있다고 하니 가는건 거의 확정입니다. 가냐마냐는 이미 정해졌고 셀온이 얼마일지, 언제 합류할지 이런거 정하는 단계에요. 예를 들어서 7월에 합류할지 아니면 영입후 재임대 형식으로 강원에서 12월까지 뛰고 합류할지 이런거요
아스날 오면 좋겠다, 아니다 의견이 많이 갈리던데 그것과 무관하게 아스날 느낌이 강함… 사카 배터리와 톱 자원이 필요했는데 이 부분을 양민혁 선수로 일단 메꾸고 수비, 미드를 먼저 단단하게 만들 듯 다만 토트넘과 강하게 링크 나던 에제를 두고 아스날이 갑자기 경쟁에 뛰어든걸 보면 아직은 오리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