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분의 우정 너무 보기좋아요!❤ 진짜 슬픈일은 누구나 위로해줄수 있지만 정작 기쁜일에 내 일처럼 순수하게 축하해주는건 어렵나보더라구요 ㅎㅎ 저는 워낙 민감한 피부타입이라 속옷 봉제선에도 예민하고 까슬거리는 속옷을 입은날에는 트러블로 고생하는편이라서ㅜㅜ 고를때 소재를 정말 따져보는데 역시 인증받은 속옷은 다른가봐요! 경험해보고 싶은 단색 브라네용🤍
두분이 서로 이벤트 준비한거 뭔데 감덩ㅜㅠㅠㅠㅜ😂승재님 중간에서 고생하셨내욬ㅋㅋㅋㅋㅋ 요즘 브라태기 온것처럼 이거 저거 입어보고 불편해서 다시 갈아입는데 심리스 브라가 편해서 하나만 입다보니 늘어나기도 해서 또 다시 유목민됐는데ㅠㅠ콜라겐브라라니 궁금하네요!!궁금궁금!! 더티님 결혼까지 D-4라니 왜 제가 떨리죠??꺄아아
와, 이렇게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에요! 더티님과 미서님의 우정이 너무 따뜻하게 느껴지고,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정말 멋진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둘 다 얼마나 서로를 기다렸고 응원했는지가 느껴져서 정말 행복한 순간이었을 것 같아요. 두 분의 우정을 보면서 다른 사람들도 함께 기뻐하고 축하해주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에요. 속으로 웃음 짓는 장면들이 특히 기억에 남아요. 더불어 임신 축하도 드리고 싶네요! 앞으로도 둘 다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사실 브라는 입는 사람의 가슴 모양이나 체형에 따라서 달라지잖아요. ☺️ 제가 윗가슴이 없는 완전 새가슴 그 잡채라 ㅋㅋㅋ 항상 좋은 브라 사도 윗 가슴이 둥둥 떠서 모양도 이상하고 전체적으로 가슴을 잘 잡아 주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착용 하고 나서도 일상 생활 하면서 굉장히 불편했거든요!! 활동하면서 지장을 줄 뿐만 아니라 옷을 입었을 때 태도 안 예쁘게 나서 항상 옷장 구석에 박아놓기만 했어요. 🥹 활동적으로 움직이면서 일을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편안한 속옷을 가장 먼저 찾게 되는데, 속옷은 디자인 만큼이나 재질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통기성이 좋고 얇은 소재의 속옷은 입었을 때 편안하고 땀도 안 차고 일상의 질을 올려주는 것 같았어요. 앞서 말했다시피 가슴 모양 스트레스 때문에 늘 심리스만 입었는데 콜라겐 브라? 여태까지 브라 제품 이름에서는 단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제품명이라 너무너무 기대가 돼요! 🥹🫶🏻
너무 진정성 있고 마음이 가는 영상이네요! 여성으로서, 또 호르몬의 노예로서 매일매일 착용하는 속옷은 그만큼 정말 중요한데요. 사실 저는 오히려 속에 입는 옷이니까 그냥 아무거나 입어도 되지 않나? 주의자 였어요. 그래서 이커머스에서 싸게 파는 거 암거나 쟁였다가 3~4년 입고 그랬었었어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20대 중반이 되니 속에 입는 옷이니까 오히려 더 신경쓰고 예쁘게 입어야지 더 당당해진다는 걸 깨닫고 나서 속옷에 대한 관심도가 더더더 높아졌습니다! 따뜻한 영상 잘보았습니다.
저 진짜 25년째 브라 유목민인데요 중간중간마다 더티님께서 말씀하시는게 너무 제가 느낀 느낌들이나 생각들이랑 겹쳐서 깜짝 놀라기도 했어요 진짜.. 브라를 안하자니 쳐질까봐 걱정되고.. 계속 하고있자니 답답할때도 많았어요 인생브라 찾고싶어서 브라, 브라렛 제품들 이것저것 시도해본적도 많았는데 100프로 만족된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저는 한때 빅시 브라만 입었었는데 나중에 볼륨 욕심 좀 없어지고 나서 적당히 잡아주면서 편한거에 중점을 두게 되더라구요! 브라, 브라렛 제품 지금까지 써보면서 제가 느낀 속옷 고민은.. 윗 가슴이 너무 없어서 일반 와이어브라를 착용하면 티셔츠가 안쪽으로 들어갈 때도 있더라구요 포인트 부분이 컵밖으로 나갈때가 있어서 불편, 패드가 맘대로 돌아다녀서 밖에서 곤란한적이 여럿 있었고, 너무 편하다고 생각했던 제품은 없고 집에 가면 바로 벗어버리고 싶은데 아빠께서 있어서 민망해서 못벗고.. (너무 답답할땐 잘때만 벗음) 한동안 속옷 알아볼일이 없었어서 단색 브랜드를 이번 더티님 영상 통해서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정말 찐으로 추천해주시니 저도 너무너무 궁금하고 기대가됩니다 꼭 경험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