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는 참 건강한 젊은이인 것 같습니다. 뭘 해도 감사한 마음을 갖고 또 표현하고 긍정적으로 함께 참여하고 도전정신도 있고 정말 어디에서든 무엇을 하든 프런티어 정신으로 모든 이들의 귀감이 될 젊은 리더로서 살아가실 것 같아요. 국적을 떠나서 오늘을 살아가는 세계시민으로서 마음가짐을 갖추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의 삶도 독일에서의 삶도 가족과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삶. 이웃을 행복하게 하고 마을을 행복하게 하고 도시를 행복하게 하는 분들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독일의 장점 한국의 장점 그리고 두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지켜가며 세계속에 모범시민으로서 멋진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아버님께서도 정말 딸처럼 편하게 대해주시니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역시 일하고 나서 먹는 고기와 김치.... 군침이 돕니다. 묵은 김치 짱이죠~ 10만 구독자 돌파 축하드립니다!!!
서로의 가족이나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이 더 잘 보인다고 하잖아요. 카리나님 가족분들한테는 진지하면서도 소박하고 귀염귀염하게 재미있는 분위기가 느껴지고, 수호님 가족분들은 뭔가 항상 웃고 계셔요. 유쾌하고 친근하고 꾸밈이 없는 게 느껴져요. 그냥 제 느낌과 생각일뿐이지만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로 참 좋은 사람을 만나신 듯 해요. ㅎㅎ 보기 좋아요. 나이드니 말이 많아지네요~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고 했는데ㅎㅎㅎㅎ즐거운 여행 되시길요^^ ❤️🧡💛💚💙🩵💜
Wow...., Scharmante Carina! Nun geniessen Sie das Leben von Bauersleute in Korea! Sie sehen sehr gluecklich aus! Ihr Schwiegervater ist auch sehr guetig fuer Sie! Deutschland verliert eine schoene Frau...😊 Viele global Fans lieben Sie mit Ihrem Sooho! Viel Glueck! 🤩👍👍👍
다문화 시대.. 보면..종교에 관계없이, 전생이나 인연, 운명은 분명 한 듯.. 카리나와 수호의 순박하고, 가족들 모두 기본인성 토양이 좋은 가족 분위기에서 좋은 후세들이 배양된다는 것 표본, 특히 아버님 참 자상하시고 ..이 시대 표본 삼을 아부지.....쓰레기통에서 장미를 피우는 건 정말 힘든 얘기 같아요. 좋은 부모 되기가 참으로 어렵고도 어렵지요.
배 안고픈데도 침샘이 마구마구~ 시골에서의 솥 뚜껑에 고기 구이 아는 맛 미치게 하는 영상이네요 맑은 공기와 수호씨 부모님이 직접 지으신 쌀밥에 김치에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 할까요 ㅡ오늘 해질녘 저도 고향 시골에 왔어요 집 뜰에 엄나무 돈나물 쑥 달래 취나물 드룹~ 낼부터 부지런히 채취 요리 해 먹을 생각에 행복합니다 🍃🌸
서울 토박이지만 우리나라에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충청도 지역색이 잘 보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외국살이 오래 하고 있다보니 그런게 너무 소중하고 정겹고 그립네요 나중에 통일까지 해서 지방색이 더 다채로와 지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구수한 사투리에... 마당에서 솓뚜껑...게다가 고기굽고... 김치라니...평생 아파트에서 살았고 외국 나와서도 flat에서 사는데....정말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