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원 학생이 나왔네요😊 세은이와 고1때부터 3년째 함께 수업중인데 정말 착하고 바른 학생입니다! 뭐든 늘 한결같이 열심히 하고요...👍🏻 독서를 좋아하는 줄은 알았는데 시험 끝난 날 한강에서 독서하는 건 생각지도 못했네요. 놀면 뭐하니 덕분에 저도 세은이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됐습니다😍 영상에는 담기지 않았지만, 요즘 유행하는 밈이나 개그도 많이 아는 친구라 저렇게 차분한 모습 말고도 다양한 모습이 있답니다! 웃음도 많고 신나서 랩하듯이 얘기할 때도 있어요... 그 모습도 정말 정말 귀엽답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에 세은이를 예뻐해주시니 국어선생님인 저까지 다 뿌듯하네요ㅎㅎ 수능 다가오며 부담을 많이 느끼는 것 같아 걱정이 됐는데, 응원 댓글들 통해 세은이가 큰 힘 얻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세은아 독서하는 모습이 정말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내일 학원오면 후기 들려줘!!!☁️
솔직히 유튜브로만 놀면뭐하니 보는사람인데 딱 김태호 있을때는 티비로도 종종 봤는데 그 이후부터는 그냥 컨텐츠적으로 재미가 없어서 유튜브만 봄 재밌던 컨텐츠가 진심으로 손에 꼽을 정도임 조동아리모임, JMT 회사, 복원특집, 공중전화로 팀원모으기, 그 mt라고 해야하나? 어디 학교같은데 모여서 공포테스트하던 편 딱 이 5편이였는데 그 외엔 진짜 안봤음 유튜브로도 재미없어보여서 근데 그 이유가 뭐겠음 김태호때 컨텐츠들 보면 sg워너비, 성시경 메들리, 유산슬, 라면, 닭터유, 싹쓰리, msg워너비 카놀라유, jmt 면접, 환불원정대, 뉴스 앵커 체험하기, 릴레이카메라, 지미유 등등 엄청 다양하고 재밌었는데 지금은 멤버도 더 많고 훨씬 잘 뽑을수 있는데도 주주시크릿, wsg워너비(솔직히 뇌절같음), 제주도가서 말타기, 아침식사만들기 이런거나 하고 있으니 재미가 없고 21년에 비해 급격하게 하락세인거지 근데 뭐 멤버교체? 교체하면 잘도 보겠다 ㅋㅋ 지금도 시청률 낮은데 멤버바뀌면 보겠냐 유재석도 멤버 바꿀거면 프로그램 안한다고 할듯
놀면뭐하니 어느분이 놀면뭐하니 메인pd로 오실지 모르겠지만.. 단단히 각오해야할꺼예요 편집이랑 자막을 신경써서 해야하고 만약 출연진을 하차없이 그대로 간다면 절대 멤버들 반으로 쪼개면 안되고 단체로 움직여 촬영해야함 그리고 아이템도 했던 아이템을 또하는것도 하면안됨 최근 전국간식자랑 2번째 할때도 했는데 또 전국간식자랑 하느냐 욕먹는걸 보면 괜히 여름이나 가을에 또 전국간식자랑을 하면. 이제그만좀하자고 욕엄청나게먹을꺼임 그러니까 간단히 촬영날마다 매번 컨텐츠가 바꿔야함 .
멤버는 바꾸지 맙시다 오랜 시간을 들여 만난 멤버들 잘이끌어나가는게 좋습니다 잘못도 없잖아요~ 놀면 뭐하니 좋아해도 바뻐서 못챙겨보기도 합니다 또한 요즘은 나중에 볼 수 있는 방법이 많습니다 지금 처럼 유투브 짤로 보고 넘어가기도 하죠~ 악플러나 순간적인 시청률 저조에 저평가에 일일희비 맙시다 악플러 보다 애청자들은 멤버 교체 소식이 뜨고 나서야 사태를 알게 됩니다 안됩니다 컨댄츠가 부족하다면 소재 기획전을 열면 되고요~ 지속적인 이슈적인 게스트를 통해 이야기를 만들어가면 되고요 유느님 혼자서 진행하면 오히려 더 힘들껍니다 넓게 보고 멀리 보십시오 직원 챙겨주고 대우해 주시는 멋진 경영진이 보기 좋습니다 바보연기 최고일인자지만 알고보면 무지 똑똑하고 스트레스 청소부 같은 맏형 준하형 제일 좋아함요~ 개그 내공도있고 멤버들 챙기고 감초같고 안살림,엄마는 아니지만 맏얻니같은 미나님, 재능이 다재다능하고 유쾌하고 이제서야 대성의 길운과 성향을 알것 같은 진주님, 듬직하고 개구쟁이지만 착실하고 웃음이 많은 투투경, 영원한 악동 하하님, 여자 유재석 미주님 그리고 말해뭐해 유느님 모두 잘어울리고 놀면 뭐하니를 보는 동안은 스트레스를 잊고 웃습니다
진주, 이경 빠지는 것 반대! 기획의 문제를 왜 출연자로 넘기려 하는가. 연출과 기획쪽 충원을 하던지 교체를 하던지 하는 것이 필요하지 출연진은 이제 충분히 케미가 생기고 있어서 앞으로 더 좋을 것 같다. 관건은 앞으로 어떤 아이템으로 어떻게 할지를 생각해야지 멤버는 충분하다고 본다!
예전 무한도전 연말정산 때였나요? 어느 피디님이 말씀하셨죠 유재석을 데리고 시청률이 떨어진다면 다른 출연자들이 바뀔 수 있다고요. MBC는 2023년인 아직도 그때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질 못한 듯 싶습니다. 제작진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은 왜 안 할까요? 놀뭐는 연출이 가장 큰 문제예요. 피디님 역량이 안 되는데 꾸역꾸역 이어가니 연기자들도 힘들고 시청자들도 실망할 수밖에요. 호태 피디 시절 놀뭐가 재밌었던 건 재석님이 메인 역할로 나오지 않더라도(지미유 등 프로듀서 역할) 놀뭐 정체성은 유느라는 걸 제작진도 시청자도 잊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유느 단독, 유느 서브 번갈아서 나오는 게 좋았던 거고요. 거기다 호태 피디가 재석님한테 뜬금없이 새로운 걸 던져놔도 재밌었던 건 호태 피디 최애가 유느라는 걸 모두가 알고 있었잖아요. 그런데 지금 피디님은 그런 게 없어요 얼마 전 노래 땡처리 운운하셨던 것도 그렇고 여러가지 논란이 끊임없이 나오는데 왜 정작 제작진은 책임을 피해가고 연예인들만 바뀌는 걸까요? 피디가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은 MBC 그 누구도 하질 않는 건가요?
@@jaynenyc1954 우선 걔들은 형이잖음. 그나마 박명수는 유재석 말 잘 듣는 형인데 이미 너무 늙었고 김구라는 리얼 버라이어티는 제대로 해본적도 없고 너무 안어울림. 근데 그 쪽이 말한대로 유재석이 자기가 다루기 쉽고 놀리기 쉬운 만만한 동생들 위주로 판을 짜는건 맞음. 근데 솔까 누구든 유재석 위치라면 자기 입맛에 맞는 사람으로 팀 꾸리겠지. 자기가 대장이고 갑인데 굳이 불편한 사람 부르겠음?
투경이 펄박이 못한게 뭐가 있나 생각보다 더 잘했음 잘했지 못한게 없는데 자른다고? 제일 못한 제작진은 영전을하고 그대로 두고 뭐하는짓이냐. 이건 오지랖이 아니다. 제작진이 먼저 반성을 해야지 차라리 작년처럼 몇주 재정비를 한다고 하던가..맴버가 잘 못했음 이해를 하겠지만 뭘 잘못했냐고
좀 아쉽네요.... 차라리 놀뭐 급식소 같이 푸드트력 구해서, 시민들에게 단돈 천원에 파는 모습이 더 재밌었을거 같은데... 아침 요리 하는데만 45분 쓰고, 나머지 시간은 시민 겨우 몇명에게만 나눠 주는게 끝이라서..... 좀..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어요.... 물가가 올라서 힘들다는 뉴스를 보여주고, 갑자기 왜 요리를 해서 시민에게 평가를 받는지요;; 물가 때문에 힘든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제공한다. 도 아니고. 물가 떄문에 힘든 시민들에게, 우리가 만든 음식 평가 받자.... ??? 이게 뭔 내용이에요;;;
무한도전부터 놀면뭐하니까지 애청자였다. 지금은 가야G이후로 보지않는다. 놀면뭐하니 재미가 없진 않다. 근데 그냥 재밌어서 보는프로가 어느새 부담스러워졌다. 내나름대로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니 출연자부터 스태프까지 전부다 유재석씨만 본다. 유재석씨가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전부 유재석으로만 만들어지고 있다. 개성있는 캐릭터도 아니고 개성있는 컨텐츠도 아니고....그냥저냥하는 프로가 아니었음 한다. 다시 내가 토요일 저녁에 볼수 있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김태호가 툭하면 옛날가수 불러 뇌절하는 것은 지겨웠어도, 적어도 연출은 훨씬 나았고, 놀뭐가 유재석 1인체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감각이 있었음. 이건 뭐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이렇게 무능한 제작진만 엠사에 남았다면 엠사예능 앞날도 뻔하지. 유재석의 핑계고랑 플레이유가 훨씬 재밌어요. 제작진은 쪽팔린줄 알아야함.
1인체제냐 7인체제냐가 문제가 아니에요. 솔직히 유재석 스스로가 멤버 많은걸 선호하는게 눈에 보임. 이건 피디 문제임. 연출력이 거지같으니 뭐가 나올래야 나올수가 없음 5인 체제로 자리잡고 나서도 (진주랑 이경 들어오기 전) 시청률 엄청 잘나오고 상 휩쓴적도 있습니다. 21년도. 결국 제작진이 문제
유봉두, jmt, 놀뭐 경찰서 등과 같은 콘텐츠를 보면 컨셉이 확실할 때 멤버들이 그 속에서 반짝 반짝 빛나는 모습들이 잘 보였거든요. 유재석 1인 체제의 인기가 좋았던 것도 확실한 컨셉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난잡한듯 아닌듯 애매한 콘텐츠 줄타기에 악으로 깡으로 중심을 잃지 않으려고 힘들게 이끌어온 멤버들의 하차 논의 소식은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