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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list] 나 말이야 무너지고 있는 것 같아 

이달 ee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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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list] 나 말이야 무너지고 있는 것 같아
#playlist #위로노래 #그대를위한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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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май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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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2   
@eedal-idal
@eedal-idal 17 дней назад
🎧Track list 00:00 권진아 - 위로 03:15 정승환 - 보통의 하루 07:51 도경수(D.O.) - 괜찮아도 괜찮아 (That's okay) 11:33 윤기타 - 내 눈에 별도 없고 내 안에 별도 진 밤 15:39 강아솔 - 매일의 고백 19:43 디어클라우드 - 사라지지 말아요 24:02 스웨덴세탁소 - 답답한 새벽 28:00 어반자카파 - 위로 32:14 SOLE (쏠) - Slow 36:15 Colde (콜드) - 또 새벽이 오면 (Feat. 백현 (BAEKHYUN)) 40:13 선우정아 - 생애 (LIFE) 45:52 몽니 - 한참을 뛰어오기만 한 너에게
@user-plavelover518
@user-plavelover518 13 дней назад
고3 여학생입니다. 공부도 잘하지도 않고, 모의고사 성적도 그대로에요. 고1 처음 담임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게 헛된 말이 아니었음을 깨닫고 있네요..ㅋㅋ 그 당시에는 3모가 어떻게 수능성적이라고 믿지 않았는데, 그게 결국 제 미래일 것 같더군요. 정말 저는 암기가 부족한 학생입니다. 애니보는 것도 좋아하구요. 애니에서는 항상 능력이 부족한 주인공들이 남들보다 2~3배 노력해서 멋진 성공을 이뤄내는데, 저는 그걸 알면서도 도전도 안하고 포기해버리네요. 오히려 공부하는 남들을 보면서 이질감을 느껴요. 아무 노력도 하고 있지 않는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어제는 과외를 일부러 빠졌어요. 공휴일에도 학교를 가야하는 걸 알면서도 빠졌어요. 하루종일 쇼츠만 보다가 애니만 보다가 하루를 흘려보냈어요. 내일은 5월 모고를 보는 날입니다. 그렇게 하루를 무심하게 지내버렸어요. 전혀...괜찮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것초자 왜이렇게 자유롭지 못할까요. 이대로 제가 구제불능 인간이 되어버릴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그냥 이대로 아무것도 안 하고 멈춰버렸으면 좋겠어요. 가끔씩은 이 인생이 인간으로 잘못 태어난 벌을 받고 있는것 같아요. 계속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는 제가 너무나도 밉고 답답합니다..ㅎ허허
@Melody__Poem
@Melody__Poem 13 дней назад
겁쟁이는 행복마저 두려워하는 법이라고 합니다. 타인과 다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행복을 느끼는 기준 또한 다를 수 있지요. 과거 급성장하던 한국의 시대와는 다릅니다. 고학력 고스펙을 담보로 따라오던 고수익이나 물질적 풍요는 어느정도 벗어난 사회입니다. 대학이 성공을 담보하지 않고, 성공 또한 행복을 담보하지 않습니다. 물론 학생의 자리에서는 성적이 디폴트이기에 어른들이 공부를 강요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른들이 제시하는 답은 수많은 답중 하나임을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멈춰 있는 것이 최선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최악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잘못이나 죄를 저질러 가만히 있지도 못하고 오히려 퇴보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지요. 학생은 그저 중간, 현재 중간인 것입니다. 그러나 맨 뒤가 불행하고 맨 앞이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중간도 중간의 행복이 있습니다. 모든 것은 내가, 나 스스로 주체성 있게 정하는 것입니다. 사회가 정한 가치관과 잣대에 본인을 잃지 않길 바랍니다. 긴 시간 공부를 해왔고 지쳐있을 것입니다. 분명 처음엔 열심히 하리라는 나 스스로의 뜨거운 마음으로 달려왔겠지만 사람인 이상, 현실에 부딪히고 깎여가며 배우는 것들 또한 많았을테지요 고생이 많았습니다 학생, 이제 불과 성인이 7개월 남았네요. 길지 않은 시간이겠지만 공부를 해야하는 학생에겐 영겁과 같은 시간일 것입니다. 숨이 쉬어지지 않을 만큼 속으로 통곡해보아도 들리는 것은 지독한 고독 뿐일 것입니다. 그래도 학생, 어떤 날은 공부 때문에 힘들고, 어떤 날엔 친구 때문에 웃을 것이고, 어떤 날엔 어떤 이유로 울게 될 것입니다. 그 한 순간 한 순간을 사랑해주세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순간입니다. 나이를 한 살, 두 살 먹어가며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찬란한 학창시절을 그리워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계절이 돌고 돌아, 학생이 반려자를 만나 아이를 낳고 아이가 힘들어하는 그 시간이 돌아온다면 학생은 성숙하게 자제분에게 이야기 해주세요. 세상은 각자의 사정과 사연이 있는 사람들끼리 살아가는 곳이라고, 그래서 남들이 나를 판단하더라도 자기가 살아온 세상을 바탕으로 판단을 하니, 올바른 판단을 하기 위해 올바른 세상을 살아가라고. 그 올바른 세상은 공부가 전부가 아닐 것이라구요. 영광된 과거 혹은 미래에 갇히지 마시고 행복한 미래로 나아가세요. 모든 것이 당신이 원하는 대로 되길 바랍니다
@user-ggaggul
@user-ggaggul 13 дней назад
나도 고삼 플리인데!! 너무 나와 결이 비슷한 것 같아서 댓글 남겨봐 우리 진짜~~ 젊은거 알재~?? 아 할 수 있쟈냐~ 차근차근 나아가면 돼잉 좋아하는 취미가 있다는건 정말 중요한거야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니까!! 그리고 진짜 소중한 나니까, 절대 늦지 않았고 우리 앞에는 수만갈래의 길이 있으니까 난 정말 어릴 때부터 꿈꿔온 일이 있었는데 열심히 하다가도 내가 지금 걷는 이 길이 맞나하는 생각이 들고 회의감이 들 때도 있다? 너는 얼마나 두려울까 무너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튼튼한 무릎이 되기를 바라고 또 바랄게 내가 응원해!!💙💜💗❤️🖤
@caelum56-uh7cd
@caelum56-uh7cd 12 дней назад
댓글같은거 잘 안다는데 얼마전 저를 보는거같아서 댓 한번 달아봅니다 벌써 30대가 된 사람인데 저도 학창시절에는 공부가 전부였던거 같고, 인생에 하등 쓸모없는 인간같이 느껴졌었던때가 많아요 당연하죠. 그 나이대에는 학교와 공부가 나를 둘러싼 내 세상의 전부인데. 당연히 고민할만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공부와 성적만으로 인생이 결정되지 않아요. 정말로 으례 하는말이 아니라 진짜로요. 공부 잘하면 뭐하나요? 대학가겠죠. 그러면 내 인생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초중고의 성적은 끝이 나버립니다. 그 대학 하나를 보고 우리는 많은 것을 어린나이에 희생했었는데, 더해서 그 대학 하나를 보기 위해서 나자신까지 희생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저는 대학교 1년 다니고 자퇴하고 일찍부터 사회에 뛰어들었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월급도 괜찮게 받고 있고 인생도 즐기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내 학창시절의 성적 비중이 얼마나 될거같을까요? 굳이 꼽자면 한 .. 10% 정도..? 나머지는 내가 정말로 하고싶은일, 노력해야하는 일이 전부였던거같아요. 직장도 전전하면서 내가 어떤걸 할수있을까, 인생 망한거같다, 이 직종도 안맞는거같다 생각하며 27살인가 술먹으면서 친구한테 직종 자체를 옮기려고 하는데 너무 늦은 나이가 아닐까. 잘할 수 있을까. 고민했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너무 늦은 나이라고 생각했으나 지금 생각해보면 전혀 늦은나이도 아니였고 도전하길 잘했다 생각들어요. 새벽에 그냥 안타까워서 주저리주저리 써봤는데 문맥이 잘 안맞아도 그냥 넘어가주시고 ㅎㅎ 댓글 읽고 조금이라도 위안 삼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현재 해야하는일을 미뤄두고 다른것을 하는건 해야되는일이 싫어서 회피하는것이기 때문에 조금만 힘 내서 조금만 버텨봅시다!
@user-wt5xj3ql7v
@user-wt5xj3ql7v 11 дней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3학년입니다. 저도 너무 공감돼서 이렇게 댓글을 남겨요. 공부를 썩 잘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고등학교 때 항상 놀았어요. 친구들이 많지도 않았던 편이라 집에서 놀았었는데 지금보면 뭘 했는지도 기억이 안날만큼 시간을 죽였었어요. 늘 숏츠, 릴스, SNS 감상. 그리고선 저녁에 아 오늘도 진짜 븅신같이 하루를 보냈구나 내일은 더 열심히 해야지 다짐을 했어요. 근데 이러는 사람 중에 진짜로 실천하는 사람은 몇 없을 거예요. 저도 그랬고요. 대학교 2학년때까지도 그렇게 살았어요. 자괴감에 허우적대면서 내 자신이 정말 내세울거 하나없는 부끄러운 자식이구나하는 생각하면서요. 이렇게 10년 가까이 보내다보니 제 자신이 너무 싫어지더라고요. 좀 달라져야겠다고 생각했어요. 1. 해가 드는 시간에 아무런 자극 없이 (노래, 폰 등등) 산책하기 2. 진짜 아무거나 시작하기. (목표를 크게 잡으면 좌절하게 되더라고요. 하루에 영단어 10개만 외우기. 작은 것부터 해보시는게 좋더라고요) 3. 내가 오늘 이렇게 한 이유 찾기. (작성자 님처럼 하루를 무심하게 보냈다면 왜 그랬을까, 난 어떤 기분이었을까? 일기에 적어도 좋아요.) 제가 꾸준히 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그런 기분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방법을 몇개 적어봤어요. 개인적으로는 3번이 가장 나에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공부 생각 없이 하루 놀러가는것도 괜찮구요. 자신을 바꾸는 건 내 의지가 아니고 시스템과 관성이다. SNS에서 읽었던 문장인데요. 저 말이 딱 맞는거 같아요. 작성자님 잘못이 아니예요. 자신을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ㅎㅎ 오늘 놀면서 재밌는 애니를 봤으면 음 좋은 애니 잘 골랐다^^ 하고, 밥을 잘 먹었으면 기특해하고 칭찬해주세요. 밉더라도 말로 뱉으면서 억지로 칭찬해주세요. 좀 나아지더라고요. 하고 싶은 말이 많네요. 윗 댓글분처럼 성적이 다는 아니더라고요. 저보다 낮은 대학 갔는데도 훨씬 잘 살고 있는 친구들이 많아요. 글을 쓰다보니 너무 자기계발 영상마냥 됐는데 흐린눈하고 봐주세요 응원합니다.
@user-eb4if4ue5l
@user-eb4if4ue5l 11 дней назад
부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그런 시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힘이 드실지 상상하기 어렵네요. 저는 당시 몇번을 시도했으나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했어요. 당시에 자책은 많이 했지만.. 어쩌겠어요. 그렇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제 노력에 대한 후회는 없어요. 대학에 들어가고는 수능의 슬픔보단 내일에 대한 기대가 더 컸어요. 지금도 그래요. 가끔 이렇게 무너질 때가 있더라도 부디 포기하지 말구 힘내서 꼭 마지막까지 완주하시길 바래요.
@user-qd6oz1wi3x
@user-qd6oz1wi3x 7 дней назад
스스로도 날 속이면서 이건 힘든게 아니라고 아무렇지 않은 나라고 생각했었는데 하루가면 하루가 더 버거워지는 걸 느끼게 되어. 몇 번이고 울렁이는 마음, 소리도 없이 흐르는 눈물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던 네가 이젠 모든 걸 가져가버렸네 나도 사실은 다 알아 아무리 미워해도 미워할 수 없는 너란거 그래, 나는 더 힘들어볼게 억지로 버텨내려고 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이 감정에 잠겨버리지도 않을거야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힘들어보고 다시 일어설거야 언젠간 네가 나만큼 힘들어했으면 좋겠지만, 너한테 좋은 일은 눈곱 만큼도 더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부디 잘 살기를 바라. 혹시 다시 우리가.. 그래 그런일은 없을거야 정말 안녕 이제 난 나를 위해 살아볼게 안녕.
@user-ov1og8bq1e
@user-ov1og8bq1e 14 дней назад
고1 여학생이예요. 얼마전에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가 끝났어요. 보고나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영어는 노력하지않은 과목이라 그러려니 싶었지만 수학과 국어는 정말 선생님께 혼나가면서 했던 과목이라 점수가 마음에 들지않았어요. 애초에 공부에 흥미가 없던 저라서 특성화고도 생각했지만 제가 선택한 길이니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학업에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시험본 후 3일째 매일매일 울고있어요. 부모님과도 정말 많이 싸웠어요. 사소한것에도 싸우고있고요. 그래서 얼마전에 부모님과 진지하게 얘기해보았는데 수학은 다니지않기로했고 국어와 영어는 열심히 해보기로했어요. 수학은 따로 저혼자 공부하기로했고요. 그런데 오늘 다시 공부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서 어머니가 수학학원을 다시 다니래요. 제가 힘든거 뻔히 아시면서 그렇게 쏘아붙듯이 얘기하셔서 너무 서운하고 이미 끝난이야기인데 다시 꺼내셔서 어이가없었어요. 학업스트레스때문에도 힘든데 친구들과도 싸웠어요..ㅋㅋ 힘든일은 왜 항상 같이 오나요? 요즘 너무 힘드네요. 제가 잘한건지도 모르겠고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도 하나도모르겠네요. 정말 누구보다 강하다고 생각했던 제가 무너지고있는것 같아요.. 영상 제목이 너무 와닿아서 남겨봅니다. 너무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yyyhhOz29
@yyyhhOz29 13 дней назад
난 고등학생을 졸업한 대학생이야 대학교를 다니면서 학원 강사를 하고 있는데 오늘 너무 힘들어서 이 플리를 눌렀어 근데 댓글이 하나 있더라고 지금 네가 얼마나 버겁게 살아가고 있는지 글에서 느껴졌어 힘내라는 말이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지 않는 말일 수도 있기에 힘내라는 말은 못해주지만 지금 네가 겪고 있는 모든 것들이 너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줄 거야 그것만은 꼭 잊지마
@mr_dowon
@mr_dowon 11 дней назад
힘내세요
@1ssea0412
@1ssea0412 6 дней наза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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