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짝사랑을 하면서 혼자 속앓이 하는중이예요. 가슴 아프지는 않지만 그래도 누군가를 혼자 좋아한다는건 참 지치고 힘든일이네요.이 플리 들으면서 위로를 받으니 오늘 하루만큼은 마음은 따뜻해요.그러니 눈띠님도 힘내요! 이렇게 많은분들이 위로와 응원을 해주시니 말이예요. 그리고 항상 제가 지치고 힘들때마다 눈띠님 플리를 들으면 따뜻한 위로를 받고 큰 힘을 얻는것처럼 눈띠님 곁엔 좋은분들이 계시다는걸 잊지마시고 기억해주셨으면 해요.아시겠죠?저에게 한줄기 빛을 선물 해주신 고맙고 감사한 분이 눈에띠네님이시니깐요✨ 힘내세요! 항상 언제나 응원할게요🥰❤
사랑이 지고나서는 애도하는 기간이 필요하대요 억지로 잊으려 하지않고 다른 사람으로 덮으려 노력하지 않고 그때의 나는 참 미숙했구나, 부족함이 많았던 시절과 따스함이 공존했구나.. 다음에 누군가를 만났을 때 같은 실수를 하지않게 나와 내 미래의 상대가 더 행복할 수 있게 충분히 아파하고 조금 더 성숙해지길 위해서 지나간 나의 사랑을 애도하는 기간을 가지는게 필요할거같아요 사랑하느라 참 고생했어요 우리 오늘도 내일도 마음은 조금 시리더라도 따뜻한 하루 보내길 바라요
저두 오늘 헤어졌는데 .. 맞지 않는 사람인것 같지만 맞지 않았었어도 그 오래 함께했던 시간들이 사라지는건 아니니 눈물로 그 추억들을 다시 되새김질 하고있네요 슬퍼서 노래 들을거 없나 해서 보는데 제목에 이끌려 오게되었네요 울 수 있을때 펑펑 울수 있도록 노래 들으면서 하루 마무리 하겠습니다 .. 좋은 노래 감사드리구 힘내셔요
헤어진 지 한 달 즈음이네요. 선생님이 올려 주신 노래를 같이 들으면서 썸을 탔었는데, 헤어지고 이런 플리가 올라온 걸 보니 기분이 이상해요. 안 그래도 요 며칠 그때 들었던 노래들을 찾아 들으면서 옛날 생각을 하고는 했습니다. 처음에는 눈물만 나고, 세상이 끝난 것 같고 그랬는데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눈물도 줄고, 어떻게든 살아지네요. 선생님도 많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다 지나갈 거라고 생각해요. 훗날 그 사람을 떠올렸을 때, 아픈 마음 없이 올려 주신 노래들처럼 따뜻한 마음만 남아 있기를 바랄게요. 유튜브를 오래 오래 봐 왔지만 댓글을 남긴 적은 없었는데, 어떤 마음일지 알 것 같아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요. 선생님 덕분에 알게 되어 그 사람과 같이 들었던 어떤 노래는 아직도 제 보물이랍니다. 늘 행복하세요.
어떤 위로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지만 헤어짐 앞에선 어떤 말도 위로가 안되더군요. 제가 지금 그래요, 헤어지고 세상이 무너진듯 너무 힘드네요. 오늘 이렇게 라이브로 노래들으니까 감정이 주체가 되질 않네요. 첫사랑이였고, 정말 사랑했는데 말한마디로 사랑했던 모든게 사라진다는 것이 아프네요. 언제나 내편이었던 사람이 이젠 더이상 나를 봐주지 않는다는 것. 사랑하기전 보다 더 멀어진, 남이 되었다는것. 전부가 떠나가고 세상 처럼 느껴졌던 사람이 떠나가니 사는거 조차가 버겁고 숨이 턱끝까지 차버려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힘내봐요 조금이라도. 지금은 조금도 힘들 테니 아주 조금만 힘을 내봐요. 항상 플레이리스트에 감동 받습니다. 좋은 사람, 좋은 노래로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