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쳇 베이커 대표곡 모음’의 첫 번째 영상입니다. 완전히 다른 곡들로 구성된 두 번째 영상은 다음 링크에서 감상하실 수 있어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poGGFIpaNOo.html * 러닝타임 👉🏻 1:22:01 * 광고는 제가 넣은 게 아니며, 저는 어떠한 수익도 얻지 못합니다. 0:00:00 Chet Baker - I Fall In Love Too Easily 0:03:19 Chet Baker, Paul Bley - Everytime We Say Goodbye 0:11:12 Chet Baker - I've Grown Accustomed To Her Face 0:15:26 Chet Baker - It Never Entered My Mind 0:20:06 Chet Baker - My Funny Valentine 0:22:26 Chet Baker - I'm Old Fashioned 0:27:30 Chet Baker - Alone Together 0:34:21 Chet Baker Sextet - Over The Rainbow 0:37:50 Chet Baker Quartet - Here's That Rainy Day 0:44:56 Chet Baker - The Song Is You 0:52:03 Chet Baker - Body And Soul 0:58:34 Chet Baker Quartet - Sultry Eve 1:05:37 Chet Baker - I Am A Fool To Want You 1:14:18 Chet Baker - My Foolish Heart
안녕하세요. 항상 유튵브의 플리와 바이브에서 방송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어떻게 여쭤볼까 하다가 여기에 질문하는데요. 제가 Chet Baker의 보컬톤이나 곡 분위기를 정말 좋아해서 그런데 혹시 가능하다면 Chet Baker와 보컬톤이나 분위기가 비슷한 다른 재즈 가수들을 추천받을 수 있을까요?? 나름 많은 재즈 곡들을 들어봤지만 오히려 Chet Baker의 유니크함만 더 강해지는거 같네요 ㅠ
헤어나올 수 없는 슬픈 목소리. 비오는 날 들으면,커피 한잔이 와인으로 바뀌는 마법같은 목소리.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빛나는 곡들 시간이 묻어있는 책장을 펼친 느낌 내 오래된 일기장을 열어본 느낌 청춘이 겪는 모든 방황과 슬픔이 담긴 느낌 설명하자면,이 밤을 지새워야 할지도..
I see so many Korean people commenting on the video and only one thing goes through my mind : I'd love to be able to have a conversation with them to share my love of jazz with them, too bad 😅 !
실수였습니다. 옆에 있던 침펄의 호빵 대결토론을 보려고 했을 뿐이었는데 일로 들어와 버렸어요. 지루한건 질색이기에 빠르게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제 손이 화살표로 향하는 순간 피아노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단순히 오 좋은데? 라고 생각했지요.. 그러나 지금은 몸이 녹는 것 같습니다.. 마치 어딘지 모를 영국의 한 카페에서 빗소리에 카페에서 연주중인 밴드소리가 겹쳐들리는 것 같아요. 저는 지금 영국 어딘가에 있습니다. 쳇 베이커의 노래는 어쩌면 노래 한 곡으로 순간이동을 하게 하는 현재 우리 과학 기술을 훨씬 뛰어넘는 뭔지 모를 힘이 있어요. 분명합니다. 오.. 지금은 마치 프랑스 크루즈 배 안에서 노을지는 파리의 경치를 보고 있는 것 같아요. 평생 이 영상만 듣고 싶어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Lots of really good song selections here. I really prefer his vocal songs to his non-vocal ones, but they're all good. Embraceable You, and I've Never Been In Love Before are two other excellent songs that people may enjoy =)
Thank you so much for posting, this is just so appreciated. Can't stop listening, although I grew up in Chet 's era, for which I'm grateful, the clarity is superb. He was masterful and his playing saw him right through to Tokyo with his Dutch quartet. Despite all the junck his playing was beyond compare. Thank you Chet, I will, we will, always love you. ❤❤❤❤❤
쳇베이커를 통해서 재즈를 입문했는데 참 반갑네요. 유독 그의 트럼펫 소리는 생각이 많아지게 해요. 그를 좋아한다면 Everything happens to me 도 꼭 들어주시길.. 여러버전을 들어봤지만 쳇베이커의 미성이 비오는날과 참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실제로 우디앨런의 영화 '레이니데이인뉴욕'에 쓰여서 그렇게 느껴지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Just wonderful. I have sent this on to friends and they in turn have sent it on also. And so on and on. Thank you for posting. It's very satisfying that young people are appreciating Chet just like my generation did and still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