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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내립니다.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만들어서 침대 옆 협탁에 올려둡니다. 그리곤 창문을 열면 추울 수 있으니 전기장판을 틉니다. 한 2단 정도가 좋겠어요. 포근한 하얀이불을 덮고 발로 창문을 엽니다. 세팅이 완료되었으니 커피를 마시면서 열린 창문 사이로 햇볕을 만끽합니다. 강아지와 함께요! 이게바로 추위를 잘타는 집순이의 햇빛을 즐기는 방법입니다!
사랑하는 강아지를 데리고 무조건 나갑니다! 햇빛과 봄바람을 맞으면서 걸어가는 시간에 꽃 냄새 흙 냄새 풀 냄새 킁킁거리면서 걷는 강아지까지 더해지면 그렇게 힐링일 수가 없어요.🌿 여기저기 냄새 맡을 게 많아서 봄을 가장 좋아하는 강아지와 함께 걸으면 저도 햇빛을 더 행복하게, 오래오래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눈을 지그시 감고 하늘보면서 걷다가 넘어질뻔한적이 어찌나 많은지... 조금이나마 따스한 햇살이면 고양이마냥 철푸덕 눕곤 했는데, 서울 오고 나서부터는 그럴 일이 드물어서 뭔가 허전해요! 그래서 할머니댁에 놀러가는 날에 햇살이 좋으면 널찍한 멍석을 잔디위에 깔고 그냥 드러누워요 누워있다보면 할머니가 얼굴이 탈까봐 햇빛을 가려줘요 ㅋㅋㅋ 손녀마음도 모르고
플레이리스트를 틀어놓고 햇빛을 즐기는 나만의 방식은 간단하지만 상당한 만족을 줍니다. 일단 저는 주말 아침에 발코니에 나가서 편안한 의자에 앉아 커피 한 잔을 손에 들고, 나만의 선곡이 담긴 플레이리스트를 틀어요. 음악은 주로 록이나 알앤비 장르로 감성을 잔잔하게 북돋아주는 곡들이죠. 햇볕이 따뜻하게 내 얼굴을 비추는 걸 느끼면서 가끔은 책을 읽거나 주말의 여유를 즐기며 다음 주를 계획해 보기도 해요. 이런 시간을 통해 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의 번잡함에서 잠시 벗어나 내 자신과 재대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죠.
새로 이사한 집 베란다 창가에 협탁과 캠핑의자도 뒀거든요~ 아메리카노 한 잔 딱 내려오고 캠핑의자에 눕듯이 앉아서 협탁에 발 올려놓고 넘 눈부시지 않을 정도로 내려둔 블라인드 사이로 햇빛 맘껏 즐기면서 책 읽다가 커피도 홀짝 홀짝 마시면 이런 행복 또 없다 싶은 요즘입니다. 베란다 로망 실현 제대로 실현 중이에요 :)
햇빛은 바람과 함께할 때 진가를 발휘하는 것 같아요! 기분좋게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날 창문을 활짝열고 눈을 감은 채 한껏 햇빛의 따뜻함과 바람의 시원함을 함께 느끼면 뭔가 달콤한 느낌이 들어요!ㅎㅎ 잔뜩 행복해지는 기분 있잖아요! 어쩌면 가장 빠르고 쉽게 행복을 느끼는 일 아닐까요? 오늘은 비가 내리네요 맑아질 내일 햇빛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최근 옥상 텃밭을 시작했어요. 토마토 당근 브로콜리 완두콩 좋아하는 채소를 키울 생각에 마음이 많이 설레네요. 4월이 되면 주말마다 여러가지 모종을 심고 물을 흠뻑 주면서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싶어요. 초여름이 오면 선글라스 끼고 안락의자에 누워 바로 딴 토마토를 물에 쓱 씻어서 먹으며 여유를 한껏 즐기면 너무 행복하지 않을까요?
햇빛을 즐기는 나만의 방법: 일단 밖에 나가야죠!! 집에 있으면 창문이 햇빛을 막으니까요. 밖에 나가서 인간 광합성… 을 하며 ㅋㅋㅋㅋ 걷고 산책하는 걸 좋아해요! 이어폰 속으로 흘러 나오는 오늘 플리 같은 나른한 음악을 들으며, 산책로를 따라 걷거나, 여유롭게 자전거를 타는 게 제가 햇빛 좋은 날을 즐기는 방법이에요! 🥹☘️ 확실히 자고 일어나서 창문 밖을 내다 봤는데, 오늘 날씨가 유난히 좋다 싶으면 가볍고 편안하게 입고 얼른 빨리 밖으로 나가고 싶어지더라구요! 비타민 D 만땅 충전하며, 긍정 에너지도 챙기고, 자전거나 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통해 건강까지 얻는! 그런 나날들이 연속되는 봄이 정말 한 걸음 앞으로 다가와서 너무 설레요. :) 개인적으로는 머리가 길어서 시원하게 똥머리로 확 올려 묶고 싶지만, 자외선 차단 때문에 늘 선크림 범벅에 캡 모자 쓰고 달린 답니다. 😂 날씨 좋고, 햇빛 적당한 것도 좋지만… 우리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제품 맛집 셀퓨전씨랑 콜라보 하신 거 축하드려요 👏
저는 10분만 걸으면 바다가 나오는 부산 광안리에 살고 있어요 하루가 다르게 팡팡 터지는 벚꽃 구경도 하고 매일 봐도 매일 좋은 바다, 그리고 햇볕을 쪼이기 위해 텀블러에 커피 한잔 내려서 나가요 이어폰 꽂고 걷는 길에 바닷가 앞에 앉으면 그냥 바다뷰 카페가 펼쳐지는거죠 ! 이런 소소한 행복을 느낄수 있는게 너무 감사해요 🩵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어서 넘 행복해요! 봄과 자연을 느끼기 위해서, 꼭 낮에 산책을 한답니다. 헤드셋 끼고 커피 한 잔과 함께 걷다가 나른하게 광합성 느낄 수 있는 곳에 자리 앉아서 만끽하기도 하고요,! 음악과 커피는 늘 필수입니다 ㅎㅎ 별거 아닐 수 있어보여도 행복한 시간 중에 하나랍니다~!!
아침에 일어나 네고막 봄 플리를 틉니다💛 그리고, 천천히 곱게 분쇄된 원두를 모카포트에 사복사복 담아 불 위에 올려요. 폭폭폭- 모카포트 커피가 끓으면 아메리카노를 만들죠. 그리고 테라스에 나가 볕과 바람이 부드러운 봄의 날씨를 받으며 눈을 감습니다. 다시 따스한 커피 한 모금, 오늘 뭐 할까, 상상하며 아침을 맞이하죠! 🫶🏻☕️
산책하는 동안엔 항상 음악을 듣곤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플레이리스트를 틀고, 그리고 자연의 소리와 함께 산책하는 건 정말 환상적인 경험이죠. 갈대가 바람에 스치고, 새들의 지저귐이 들려오는 소리는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줍니다. 특히 이런 순간에는 어떤 스트레스도 사라지고, 마음이 맑아지는 기분이 들어요. ❤ 그리고 햇빛 아래에서의 활동은 단순히 산책뿐만이 아닙니다. 가끔은 자전거를 타고 넓은 들판을 횡단하거나, 나무 그늘 아래에서 책을 읽기도 합니다. 이런 순간들은 제게 큰 에너지를 줍니다. 햇빛을 받으면서 자연을 느끼고,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활동은 정말 소중한 것 같아요. 😊
햇살 좋은 날에는 커튼을 걷고 방 구석에 두었던 빈백을 창가쪽으로 가져다놔요! 창문을 살짝 열어서 햇빛과 바람을 같이 느끼면서, 빈백에 누워 책 읽으면 넘 행복해요 :) 여기에 커피와 음악까지 곁들여주면 금상첨화♡ 가끔씩 저희집 고앵님도 근처에 오면 같이 햇살 쬐면서 누워있어요ㅋㅋㅋ 고양이와 함께 쬐는 햇빛은 더 포근하고 따숩게 느껴지더라구요 >.
[셀퓨전씨x네고책 댓글이벤트] ☀참여 방법 :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햇빛을 즐기는 나만의 방법'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예 : 회사 점심시간에 산책하면서 광합성 충전하기) ☀ 기간 : 2024년 3월 27일 (수) 오후 8시 ~ 4월 4일(목) 자정까지 ☀ 당첨자 발표 : 2024년 4월 9일(화) 10분을 선정하여 여러분이 햇빛을 즐길 수 있도록 셀퓨전씨 햇빛케어 제품을 보내 드릴게요.
잠이 많은 탓에 알림에도 잘 깨지 않아서 결국 암막커튼을 치워버리고 큰 창문 넘어로 들어오는 햇빛을 맞으며 아침에 깨고는 합니다 눈이 부셔서 이리저리 몸을 웅크려가며 자는 날도 있지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날 수 있는 것 같아요 해가 주는 상쾌함을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다음에는 영상처럼 주말 낮에 집 근처 공원에서 산책을 하거나 운동이라도 해야겠어요! 다른 방식으로 햇빛을 맞아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자 행복한 시간일 듯해요
햇살이 소복하게 들어오는 창가에서 이 플리를 틀어놓고 공부를 하노라면 런던의 하이드파크 한가운데서 여유작작하게 봄을 즐기는 듯한 행복한 착각이 들어요. 꿈과 여유를 위해 모인 사람들과 함께 반짝이는 듯해서 기분 좋게 공부를 시작할 수 있어요. 화면으로 느껴지는 풀내음으로 한껏 힐링하면서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요즘입니다 ㅎㅎ
학교 끝나고 학원 버스를 타며 학원으로 갈때! 햇빛이 스며들면서 10분 정도 졸때가 많은데 그때가 가장 짧지만 소중한 시간 같아요ㅎㅎ 고등학생이 된지 2년째,, 부담도 걱정도 많은 이시기에 이채널의 플리를 들으며 영어과제 ppt를 만들고 있습니닷~!! 지금은 힘들지만 제가 노력한만큼 결과가 찾아와 줄꺼라 믿습니다! k-고딩들 모두 힘내봐요!!
학교에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이 대부분이다 보니까 밖에 나가서 따스한 햇빛을 볼 시간이 많지 않아요 대부분은 창가에 스며드는 햇살 정도가 전부죠 그래서 점심시간이면 밥을 일찍 먹고 옥상에 올라가서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서 휴식을 취해요 동네를 내려다보면 마음이 탁 트이는 느낌이에요 저만의 아지트 장소랍니다!💛 하루에 10분 정도일 뿐이지만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즐거워요 빛을 받으면 행복하고 오늘도 힘내서 살아갈 응원이 되기도 해서 정말 좋아요!✨ 내일은 옥상에서 이 플리를 들어야겠네요💚
커피 테이크아웃해서 점심시간에산책하기~~!! 요즘 날씨 넘 좋아서 집에 있는걸 좋아하는 저도 나가고 싶은 마음 뿜뿜ㅎ,,ㅎ 산책 유발하는 따뜻한 햇빛 넘 좋은데 피부는 힘들어하잖아요~~ 셀퓨전씨 선크림 리뉴얼 됐다고 하는데 얼마나 좋아졌을지 기대되네용~ 꼭 사용해 보고 싶어요 😉😉
평일 낮에는 항상 사무실에 있어 햇빛을 보지 못할 때가 많은데ㅠㅠ 주말 오후 테라스 있는 카페에 가서 책 읽으면서 햇볕 즐기는 걸 좋아해요! 그렇지만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도 빨개지고 자극받게 되서 꼭 선크림을 발라주고 나갑니다-!ㅎㅎ 올리브영 1등 선크림 셀퓨전씨는 믿쓰템이죠~ㅎㅎ
이젠 온 몸으로 봄 기운을 느낄 수 밖에 없는 날씨가 됐다죠 :) 우선 저는 눈을 뜨면 꼭 커튼을 걷어요. 제 침실은 동향이라, 해가 떠오르기 시작한 7시부터 10시까지는 햇볕으로 방이 채워지는데, 딱 눈 뜨자마자 걷어주면, 잠에서 깨기 싫은 마음과 일어나, 햇볕을 쬐고 싶은 마음이 교차해서 기분 좋게 일어날 수 있달까요?! -> 이불 정리하고, 환기 시켜주면서 화분도 자리를 옮겨주고나면, 그렇게도 책을 읽고 싶지 않을 수가 없어요. ☺📚☕ 그런 날도 있지만, 직접 햇볕도 쬐러 가줘야죠. 아침 먹고, 씻고 강변 산책 겸 운동을 간달까요? 아직은 많이 덥지 않으니, 바닷바람도 쐬며, 햇볕도 쬐고, 그러다 시원한 물 마셔주고, 돌아오면, 얼마나 좋게요! -> 오후에 강변을 갈 때면, 일몰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그 어떤 것보다 아름다울 수 없달까요? 일몰과 윤슬을 보며 걷다보면, 그자체로 무언가에 빠지는 기분, 🏃🏻♀🧡 전 특히나 날씨에 영향을 잘 받는 사람이라 그런지, 날이 좋으면 충동적으로 나가서 에너지를 채워준달까요? 올해도 그런 일상들로 채워주려고 해요.
저번 주말 이포보 노지로 캠핑가서 이른 아침부터 점심때까지 해를 등지고 캠핑 의자에 앉아 비타민 D를 만들었뎄죠~~ 그낭 하루종일 기분이 얼마나 좋든지 증말 날라갈거 같더라구요~~😆 일욜 아침은 미세먼지도 줄고 넘나 행복 했어요~ 캠핑 아니더라도 어디에서라도 캠핑 의자 펼쳐놓고 해 받고 있음 기분좋은거 같네용~😁😆 옆에 이 리스트 플레이 해놓고 있음 더 좋겠어요~ 아드레날린 도파민 세로토닌 다 폭발하는건 아닌지 ㅋㅋㅋ
☀나만의 햇빛 즐기기 방법☀ 1. 근처 공원이 있다면 돗자리를 가져가 펴고 누워 선글라스 하나 끼고 노래를 들으며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며 햇빛 즐기기 2. 근처 바다가 있다면 돗자리와 파라솔을 가져가 펴고 누워 선글라스로 눈을 보호하고 바닷소리와 어울리는 플리를 들으며 책읽으며 여름햇빛 즐기기! 시원한 맥주가 한잔 있으면 금상첨화 3. 근처 자전거 도로가 있다면 모자를 눌러쓰고 선글라스를 끼고, 플리를 틀고, 내 몸에 충전되는 광합성을 받아들이며 신나게 달리기 이제 곧 할 수 있는 시즌이네요... 끼야오 졓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