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투~명함보다도 깨끗한 저기 저 반짝거림을 확인하러 가자고~ 그렇게 시작이 된거야 가끔씩 잊혀질 정도로 강한 이유 차가운 빗방울에 젖었을때에는 물장난을 치며 소란을 피우자고~ 태양을 대신해 노랠 불러 너와 나 그리고 세상의 노래를 언젠가 너를 다시 찾아냈을 때에 너 역시 나를 다시 찾아내 주었던 거야 이제 말하지 않아도 미솔 지어 너와 내가 눈을 맞추면 도착점은 아직 멀었지만 마지막~까지 여기에 있고 싶어 내 옆에선(내 옆에선) 너의 곁에서 난 내 영혼이 이곳이라고 외친다 울거나 화내거나 웃을때에 너의 그 생명이 뒤흔들릴 때에 누구보다(가까이서) 특별한~ 곳에서 나도 너와 같은 곳에서 숨을 쉬고 싶어 (간주중) 어떤 마지막이 기다려도 다신 놓칠 수 없는 그 손을 잡았어 내 옆에선(내 옆에선) 너의 곁에서 난 내 영혼이 이곳이라고 외친다 그리고 이유~가 빛났을때에 우리를 이유~가 감싸안을 때에 누구보다(가까이서) 특별한~ 곳에서 내가 본 너의 모습을 전해주고 싶어 너가 그곳에 있음을 전해주고 싶어 그렇게 시작이 된거야 그렇게 시작이 된거야 (간주중) GOTCHA!
「GOTCHA!」가사 투명함보다도 깨끗한 저기 저 반짝거림을 확인하러 가자고 그렇게 시작이 된거야 가끔씩 잊혀질 정도로 강한 이유 차가운 빗방울에 젖었을때에는 물장난을 치며 소란을 피우자고 태양을 대신해 노래를 불러 너와 나 그리고 세상의 노래를 언젠가 너를 다시 찾아 냈을때에 너 역시 나를 찾아내주었던거야 이제 말하지 않아도 미소를 지어 너와 내가 눈을 맞추면 도착점은 아직 멀었지만 마지막까지 여기에 있고 싶어 내 옆에선(내 옆에선) 너의 곁에서 난 내 영혼이 이곳이라고 외친다 울거나 회내거나 웃을때에 너의 그 생명이 뒤흔들릴때에 누구보다(가까이서) 특별한 곳에서 나도 너와 같은 곳에서 숨을 쉬고 싶어 (반주~~~~~~~~~~~~~~)Oh Yeah! (Yeah!) Oh Yeah (Yeah!) 어떤 마지막이 기다려도 다신 놓칠수 없는 그 손을 잡았어 내 옆에선 (내 옆에선)너의 곁에서 난 내 영혼이 이곳이라고 외친다 그리고 이유가 빛났을때에 우리를 이유가 감싸안을때에 누구보다 (가까이서) 특별한 곳에서 내가 본 너의 모습을 전해주고 싶어 너가 그곳에 있음을 전해주고 싶어 그렇게 시작이 된거야 그렇게 시작이 된거야 「GOTCHA!」가사 By -원시가이오가
@애니신코 네 제 커버곡은 이 곡의 원어인 일본어를 가사 해석을 최대한 해치지 않고 개사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당연히 한국어와 맞지 않은 표현은 바꾸기도 했기에 변역한 부분도 있습니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더 좋은 커버곡을 위한 작업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딩때 공부 빡시게 해서 5세대 BW+BW2 했던 사람이다.. 5세대 감성이랑 대립구도 세계관 스토리 그당시에 몰입감이랑 진짜로 게임이라는 것을 떠나 내 자신이 여행을 떠나는 느낌이 든건 5세대 이후론 그 향수를 느껴볼수가 없는 듯 하다.. 투희는 N을 N은 투지를 보고있고 체렌과 벨이랑 투희가 함께 걸어나가던 초기때 긴장하면서 두근대기도 했던 그느낌을 그대로 연출하고 그 라이벌 둘이 커서 인생 선배로서 성장하여 후배랑 같이 가는 저 장면은 가슴이 뭉클해진다.. 그러고보니 어느덧 난 고3이네..
새벽갬성인지 모르겠는데 뮤비랑 음악 들으면서 눈물흘림.. 어릴적 새로운 환경에서 느꼈던 설레는 감정을 주인공이 처음 스타팅을 만났을때 느꼈을 설레임이랑 겹쳐보고, 또 커가면서 만났던 어려움과 주인공이 챔피언이 되기 위해 맞서 싸웠던 관장들을 맞대보니 뭔가 울컥해졌다. 뮤비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마음 어딘가를 건드는 희망찬 목소리도 마음을 따스히 안아줬다. 누군가는 고작 포켓몬 노래에 왠 감정? 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나는 이 노래를 통해 지난 날 내 꿈을 향해 달려온 시간동안 잃어버렸던 추억들을 다시 되새겨 주었다. 이런 좋은 커버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희망을 안고 꿈을 향해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을 보고 어렸을적 아버지께 졸라서 아버지가 사준 닌텐도로 디아루가, 펄기아 버전을 플레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우와 같은 나이인 10살에 지우처럼 부푼 꿈을 안고 살아 갔었는데 어느샌가 지금은 고등학생이 되어 그날들을 회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우연히 찾게 되어서 동생과 같이 보며 포켓몬이랑 관련된 이야기라든가 어렸을적 이야기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어 좋은 시간을 가졌던 거 같습니다.
포켓몬스터는… 어렸을 적의 제 모습 그 자체였습니다!! 어렸을 적 포켓몬과 함께 여행을 하며 ‘내 스스로’를 찾아가는 모습… 그 꿈을 품고 이제 성인이 되어 뒤돌아보니 ‘그땐 그랬지’하며 되돌아보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포켓몬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했던 해에 처음 접했던 포켓몬…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힘이 되어줬던 파트너 포켓몬들… 제 가슴 속에 영원히 추억으로 남을 거고, 앞으로도 영원히 간직할 겁니다!! 언젠가 가족을 꾸려서 아들 딸 낳게 된다면… 가장 전해주고 싶은 게 포켓몬이예요! 그때가 된다면… 옛날 이야기 들려주듯이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습니다 :) ‘어린 시절의 아빠는, 포켓몬과 함께 걸어왔단다.’
미안하다 이거 보려고 포켓몬 했다. 포켓몬 연출 ㄹㅇ 실화냐? 전포들 실루엣이랑 타입별 네임드 트레이너, 악의 조직 보스, 역대 주인공 지나가는 연출에서 뽕 오지게 찼고 은빛산 전투랑 토우야/N/토우코 눈 연출 지려버렸고 릴리에/미월 전력포즈랑 마리 표정 존나 귀엽고 오루알사 챔피언로드, 콩그린 챔피언 반전 연출, 5세대 1번도로 셋이 함께 출발하는 연출, 아이리스/노간주 하이터치로 챔피언 자리 바뀌는 연출, 가이오가 실루엣 지나가면서 비 오다가 그란돈 실루엣 지나가면서 날씨 맑아지는 연출, 달맞이동굴 실버 연출, 레츠고 시리즈 오마쥬한 주연 캐릭터까지 버릴 게 하나도 없다……. 검돌이에서 방순이로 체인지되는 연출도 오지고 난천 언냐 존나 이쁘고 아 시발 아무튼 개쩐다. 정말 가슴이 웅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