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그닥? 진실과 이상이 주제인데 후반에 접어들면 포켓몬 해방을 외치던 플라스마는 사실 세계정복을 노리던 흔한 악의 조직이였으니깐 사실 게임 진행하면서 포켓몬을 물건 다루듯 하는 NPC라도 넣었으면 플라스마 애들이 말하던 말이 사탕발림이긴 해도 틀린말은 아니다 생각은 해봤을테네데
이전세대 진행하다가 5세대 오면서 좋은점은 포켓몬 4세대의 단점인 느린 배틀 진행속도부터 고쳐져있었고, 당시 DS로 낼 수 있는 도트의 끝판왕을 보여준 느낌이 컸습니다. 무엇보다 리그에서 스토리로 인해 원래 챔피언이 N에게 깨지는 이야기도 솔직히 해외에서 이 부분을 나쁘게 보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저는 참신해서 좋았습니다. 그 뒤로 진행되는 전포 vs 전포 구도도 좋았구요. 아쉬운건 2에서 1주인공들이 더미데이터로 남아서 실제로 나오지 못한게 너무 아쉬운듯 하네요. 5세대는 애니말고는 딱히 까는거 억까 같긴합니다. 1세대부터 9세대 전부 경험한 인생이 포켓몬인 사람이지만 5세대는 명작이 맞습니다. 포켓몬 스토리가 참 고질적인 문제인데 그부분에서 제가 인정하는 스토리는 5세대 9세대 뿐입니다.
투희가 누구죠? 그리고 저는 화이트2 오랜만에 하고 있는데 제크로무도 잡을수 있나요? 그리고 잡을수 있는 전설들은 뭐뭐 있을까요 ㅠㅠ 비리코바테라 크레세리아 레지2마리 불카모스 히드라 라티아스 큐렘 레시라무 잡았네요 ㅠㅠ 더 더 컨텐츠 잔뜩 즐기고 싶은데 정보랑 지식이 없어서요 지우 형아들 도와조 제발 길게 화이트2에 대해 알려주세여 컨텐츠들이나 전설들이나..😢
많이 늦은거 같긴하지만 1. 투희는 5세대 블랙, 화이트 1의 여주인공입니다 2. 화이트 2에서는 제크로무 포획이 불가능합니다. 3. 남은 전설을 더 찾으시는거면 아직 안잡은 레지시리즈 한마리 구한뒤 태엽산에 가면 레지기가스 포획이 가능하고, 마음의 공동 이벤트를 진행하면 칠보시티에서 유크시를, 타워오브헤븐에서 엠라이트를, 23번 도로에서 아그놈을 포획 할 수 있습니다 4. 즐길거리라면 포켓몬 배틀부분에서는 뇌문시티의 배틀서브웨이와 트라이얼하우스, 화이트2의 백의 수동, 물풍경시티 아래의 PWT가 있습니다 5. 배틀 이외의 컨탠츠로는 모란만시티 근처의 포켓우드, 뇌문시티의 포켓몬 뮤지컬과 남쪽의 조인애버뉴, 뇌문시티에서 라이브캐스터를 주우면 발생하는 철권 루리 이벤트, 블랙1이나, 화이트1이 있다면 연동을 통해 가능한 추억링크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외에도 메달렐리나 하일링크가 있긴한데 지금도 서비스를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5세대는 여러 의미가 있다 NDS의 마지막 버전 이전 세대 챔피언이 총출동(이건 다른 작도 어느정도 있긴 한데 얘만하진 못했지) 유저들의 성장을 고려한 나잇대 설정(BW 주인공들의 나잇대는 사춘기에 포커스가 맞춰짐) 간지 터지는 전설 특히 제크롬 조연들까지 성장하는 스토리 다른 악역보스와 비교해봐도 개쓰레기라 패는 맛이 찰졌던 보스 그리고 N
4세대처럼 뭔 Darkness Black & Glittering White 굳건이마스터로 리메이크하면 일회성 임시 메일 100개씩 만들어서 게임프리크 공식 이메일, 대표랑 관련 직원들 메일주소 싹다 찾아내서 굳건이 사진 태러한다. 한번 더 내 동심 파괴하면 걍 그 메일 절대 못쓰도륵 다같이 뒤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