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보면서 김종국이 한 번도 난폭하거나 악역처럼 보인 적 없음 오히려 김종국의 역할 덕에 레이스의 긴장감과 몰입감이 더 살았다고 생각함 약 10년 동안 일요일에는 런닝맨 보면서 힐링 중 ,,, 김종국님을 비롯한 모든 런닝맨 멤버 분들 즐거운 예능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최우수상, 대상 축하드려요
난 오히려 초딩 때부터 김종국의 악역 역할이 멋있고 우상이었는데... 힘도 세고 거의 다 만능이라 저렇게까지 할 수 있는 게 참 내 눈엔 멋있어 보였음 그리고 커서도 멋있고 오히려 그 때엔 힘이 세서 멋있다만 보였던 게 지금은 자기가 자처해서 하는 그 모습도 그리고 진심이 아니라는 선한 모습도 보이기에 더욱 더 좋아짐 사랑해 종국 씨... 앞으로 쭉 승승장구 하자 ㅠ
@@눈썹-p4t 자기 역할때문에 더 쎄게 예능적으로 한적이 있다고 했지 언제 그런말 했나요? 동거동락때부터 20년 넘게 같이 하고 있고 사적으로도 친해서 자주 만나고 했는데 왜 없는말 지어서 하는지 모르겠네 하얀방은 이 영상 마지막에 나온 부분 말하는거 아님? 그 영상에 그런말 나오지도 않는고만
김종국 덕분에 이름표 뜯기 레이스의 긴장감이 형성됐지. 김종국이 몸 안 사린 덕에 액션 명장면들이 탄생할 수 있었던 거고. 촉도 좋고 운도 좋고 전략도 좋고. 김종국은 항상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능력자였음. 원래 상대편일 땐 마주치기 싫고 우리 편일 땐 든든한 사람이 최고임. 비록 구기종목은 드럽게 못하지만...
난 솔직히 런닝맨에서 김종국이 없었으면 런닝맨도 없었다고본다... 물론 다른 멤버들 하나하나 대단했지만 이름표 뜯기는 김종국이 살렸다고 생각함 (요즘은 잘 안하지만) 옛날엔 런닝맨에서 이름표뜯기는 김종국 볼려고 봤었음(물론 개인적으로) 이런 과격한 예능을 이광수처럼 배신만하는 캐릭터만 있었으면 그리 재밌어 보이지도 않고 그냥 파국으로 갈 확률이 높은데 그 가운데 포식자역할 하나 있어야지 배신도 재밌어진다고 생각함(물론 이광수처럼 배신을 하지않고 의리만 찾으면서 했으면 그거대로 파국이었겠지만) 김종국이 런닝맨의 대표 컨텐츠였던 이름표뜯기의 중심이었다고 생각함
나도 어릴땐 김종국 힘 써서 약간 악역느낌이였는데 커서 보니까 진짜 종국이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더라..종국이형이라면 되지 않을까 더 형이라면 가능할거란 기대감이..근데 저번에 재석이형한테 얘기하는거보고 한편으론 안타깝다고 들었음...종국이형 앞으로 이런 이미지 유지해주시고 좋은 방송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김종국 런닝맨 팀의 밸런스를 위해서는 없어서는 절대 안 될 사람임,, 프로그램엔 악역이 존재해야 긴장감도 있고 밸런스도 맞고 그 안에는 당하는 멤버 광수 등이 받쳐줘야겠지,, 요즘에는 광수가 난폭해져서 반대로 많이 당해주지만 암튼 김종국은 캐릭터 살리려고 항상 자처해서 악역도 해주고 그것 때문에 멤버들한테도 미안해 하고 계속 이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 회의감도 느끼고 불안감도 느꼈다는데 지금 충분히 잘해주고 있고 예능계에서도 독보적이고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이니까 자부심 더 갖고 방송 해줬으면 좋겠음,, x맨 패떴 런닝맨 미우새 스브스 전성기 루트만 골라 활약하면서 17년 가량 해왔는데 이제야 대상으로 보상을 받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유느 말대로 진짜 받을 사람이 받았다고 생각함
더 대단한건 그런 역할이 필요하다는걸 알고 자처한다는게 진짜 존경스러움. 몇몇 과몰입하는 찐따들이 김종국보고 힘쓰는거 욕하고 꼴보기 싫다고 염병하는데 그런 개소리 다 꿋꿋이 버텨내왔던거니깐. AS특집에서 유재석한테 털어놓는거만 봐도 최강자의 자리에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다 드러남
진짜 김종국이 연예인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임 얼마나 책임감있고 울고싶어도 속으로만 울고 티내지 못하고 김종국도 나름대로 사람인데 꾹 참고 있는 모습보면 능력자라는 캐릭터로 가려져있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그래도 나는 김종국이 얼마나 좋은사람인지를 잘 알고 있음 ㅠㅠㅠㅠ ❤️❤️
꼭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종국이 형 너무 심한 거 아니냐 하는데 몸으로 뛰는 레이스, 그것도 이름표 뜯기랑 추격전이 주 컨텐츠(였는)데 힘캐가 없으면 말이 안되지. 어떻게 보면 악역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 캐릭터에 충실한 종국이 형이 잘하는 거지 하여간에 진지충 훈수충 어휴...
김종국 아니었으면 런닝맨 초창기에 방울 술래잡기 이름표 뜯기로 인기 끌면서 자리 잡고 그렇게 인기있지 않았을 거임... 초반부터 전성기 시절 가기까지 정주행하면 김종국 비중 70퍼는 됨,, 여기 있는 환생 편만 봐도 저렇게 날라다니면서 독보적으로 포식자 맡아서 저렇게 긴장감있고 흥미진진하게 해주는데 저 사람 없었어도 이름표 뜯기가 그렇게 재밌는 컨텐츠였을까?? 런닝맨 인기비결엔 이름표 뜯기가 있었고 거기엔 능력자라는 캐릭터가 있었음 물론 유재석의 진행 광수의 배신캐릭터 등도 받쳐주지만 큰 틀로는 독보적으로 넘사인 능력자 캐릭터가 하나 있었기 때문임. 차 미는 게임도 번갈아가면서 했으면 긴장감도 없고 별로 였을 거 같은데 김종국은 혼자 다 하고 상대팀에서는 돌아가면서 하고 이런 사소한 게임도 조금의 긴장감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유일함
실제론 김종국은 다른사람을 막 힘으로 대하는 사람이 아님. 예능에서는 각자가 맡은 캐릭이있고 힘캐(악역도 포함)가 하나쯤은 있어야 방송각이 잘 나오기땜에 저렇게 하는거지 실제로 친형한테 대든적도 없다함. 김종국은 진짜 예능 프로중에 프로임. 이광수도 방송에선 맨날 깐족거리지만 실제로는 진지하고 말이 별로없는성격인것처럼 김종국도 그런거임
가끔 가다가 김종국이 무력 쓰는 거 보기 싫다 거북하다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 생각엔 약간 초심?(런닝맨 초반에 액티비티 같은 거 많이 했잖어..) 아님 호랑이 컨셉 때문에 조금이라도 재밌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보임 김종국이 뭐 악감정 가지고 하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다 사과한다고도 하는데 방송으로만 안 나올 뿐이지 좋은 분이신데ㅠ +대상 축하드려요!🎉
어릴때부터 재미있게 봐오던 런닝맨인데 세월이 그렇게 흘렀나 싶을정도로 많이 지났네요. 초창기때부터도 김종국님의 캐릭터는 항상 강한 이미지의 쎈 캐릭터로 설정이 되어있었는데 이런 캐릭터를 지금까지 묵묵히 변하지않고 꾸준히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이니 너무 좋은거 같아요. 이번 대상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웃는 모습 보여주시길 바래요!!
김종국이란 사람은 진짜 사람좋은사람같다.. 대상받앗다고 악플다는사람들은 진짜 김종국 영상한번이라도 보고왓음 좋겠네요. SBS에서 수년간 웃음을 주기위해. 또 캐릭터를 유지하기위해 얼마나 노력하셧을지 진짜 감동이네요 운동하는거 좋아한다 좋아한다 해도 운동하시는분들 다 알겟지만 저거 육체에 고통주는건데 그걸 매일매일 견디고잇다는것도그렇고 그냥 김종국이란 사람이 너무 좋네요 대상 축하드리고 언제나 응원하겟습니다!
김종국이 누가 보면 되게 힘만 쎄고 형들 막 힘으로 이기고 (?) 그런거 보면 안좋게 볼수도 있지만 런닝맨 몇편만 주의깊게 봐도 김종국은 은근 웃음 많고 동생들 형들을 놀리더라도 방송에서만 다 그렇다 그러고 ( 이건 모든 멤버들도 다 그렇다던데 ) 은근 마음은 여린사람 인것같다 ㅠㅠㅠ 사실 난 작년에 런닝맨 막 챙겨보기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김종국이 다 되게 좋은 사람인걸 느꼈음 ㅎㅎ ❤️🙏 그리고 힘이 그냥 무식하게 쎈게 아니고 자기가 다 자기 관리해서 쎄진거기도 하고 그 힘을 악용하지 않고 예능에서 재밌게 풀어내는것도 너무 멋있고 영상에서도 보면 이름표 뜯기 할때 걍 개멋있음 민첩하고 힘쎄고 그냥 멋있음 ㅠㅠㅠㅠ 또 김종국이 약한 멤버들 모여서 하는 게임은 잘할때도 있지만 못할때 인간적인 모습이 보여서 사람이 되게 호감이고 매력적으로 느껴짐 ㅠㅠ 그래서 김종국ㄹ한테 스며들었다 김종국 최고 ❤️ 힘들땐 힘들어 하며 그 짐을 주변에게 의지하면서 푸는 사람이였으면 좋겠고, 힘들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 앞으로 더더 승승장구 했으면 그런 사람이니까 영원히 응원할게요 ❤️ 그리고 뒷북이지만 종국오빠는 대상 받아 마땅한 사람이에요! 대상 받은거 너무 축하했는데 댓글로는 처음 쓰네요! 뒤늦게라도 축하드려용!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