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이래서 내가 요즘 아무도 못믿고 랕덕잡덕으로 삼..ㅎㅎㅎ 지금은 본업에 진심이어도 나중에 동태눈깔되는 것도 많이 봐와서 더더욱 못믿음..ㅎ 진짜 웹툰캐나 그런 투디쪽으로 빠지는게 맘이 편함.. 굿즈도 맘편히 살 수 있고.. 사람덕질 ㅈㄴ무서워요^^뒷통수 몇번 씨게 맞으니까 정신ㅇ 번쩍 듬...ㅋㅋㅋㅋㅋ^^ 사실 제 버릇 남 못주고 요새 또 남돌판 깔짝대고 있긴한데 의식적으로 깊어지길 꺼려하고 라이트하게만 파는중..ㅠ 모든 케이팝덕후들이여 화이팅💪💪
심지어 그와중에 사건터지고 바로 그멤 포카만 다발로 올리면 외퀴들 눈치채고 또 몰려와서 준내 조롱하고감..걔도 너 싫대!! 그럴거면 나한테 줘 karenㅇㅈㄹㅋㅋㅋㅋ그래서 올릴 때 파는 이유를 영어로 사족 좀 붙여야됨.. 그러면 비싸게 올려도 외퀴들이 사가더라(는 경험담)
아...초반엔 생각지도 못한 컨셉에 그냥 조금 웃기기만 했는데 가면 갈수록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셨단게 느껴져서 저도 한 그룹의 아이돌을 좋아하는 케이팝 팬으로써 덩달아 가슴이 아파졌네요..제가 좋아하던 가수도 만약에 저런 상황이 된다면 정말 난 어떤 생각이 들까 생각이 들기도하고..ㅇ..으흐어어엉ㅠㅠㅠㅠ영상보면서 눈물 흘린적은 없는데 눈물이 찔끔 나옵니다..아아 그냥 제발 앞으로 이런 사태 안나오길 바랍니다..그 어떤 누구도 피해자가 되질 않게요..ㅠㅠㅠ
여러분… 좃같은 심정을 공유하게 되어 참 슬픕니다. 모두가 당장 등을 돌릴때 저는 첫 루머가 터진 그 날부터 인스타에 입장문이 올라온 후 까지 지금 이글을 작성하는 전날까지 저는 믿지 못한다며 침대에 자빠져 누워있으면 눈물을 찔찔 짰습니다. 어제자 새벽에 급발진을 떨며 모든 앨범에 있는 ㄹㅋㅅ를 사랑했다며 울며 다 찢으려던걸 참았습니다. 뒷장에 앞장에 다른 친구들이 있어서 그 애들은 잘못이 없잖아요… 제가 학교에서 저의 사회적 체면을 포기하며 미친듯이 루카스 직캠과.. 설교를 했습니다… 루머가 터진 날부터 모두가 저를 보며 “풉 니도 빨리 헤어나와라 ㄹㅋㅅ라이팅” “ㄹ~ㅋㅅ라이팅!!(재채기하는척)”을 쉬지않고 들었습니다.. ㅅㅂ 마지막으로 ㄹㅋㅅ 사랑했다… 너무 사랑했어서 더 좃같다… 내가 웨이션브이 슈퍼엠 2020 2018 너 덕분에 쫌 많이 깠는데 항상 “옆에서 모아서 뭐해 팔아”할때 팔껄 아무것도 팔리지 않아… 그래서 다른 멤버들한테 미안해하며 살라고 얼굴 중심으로 잘라서 다 끼워났어.. 사랑했고 좃같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 뒤질것 같다 (2021.09.12)-과거너의맹신자가- +여러분 저는 포카 26장을 모두 오늘 보내줬습니다…. 나는 정말 그 애가 그럴줄은 몰랐습니다.. 터무니없이 사랑한게 지금 돌아보면 도랏 었던것 같고 전 잘 극복해 나가며 저의 최애곡인 make a wish, boss, nectar, 피아노….. 오늘 마지막으로 듣고 보내주겠습니다.. 엔시티는 22명이다!!!!!!! 탈퇴해라 너는 진짜 못품어주겠다. 이제보니비주얼빼면 실력은 영 아닌것 같다… 미안 나의 미련을 이렇게라도 털어낼꺼야..새끼야
저도 사고친 어떤 아이돌의 입장발표가 갑작스레 난 날 친구랑 노래방 가서 걔 솔로곡 부르면서 노래 잘한다고 칭찬 엄청하고 놀고 있다가 딴 친구의 카톡으로 그 소식 접하고 이 상황이 황당하고 충격이라 카페에서 다 못 마신 아메리카노를 쏟아서 한겨울에 아메리카노 흘린채 돌아다닌 여자가 된 경험이 생각나네요...
진짜 엔시티 22명 중에 한 명쯤은 봤겠지?…..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진 모르겠지만 나는 가슴이 박박디라라 찢어진다….. 돈은 둘째치고 팬들이 어떤 마음으로 본인들을 좋아해주고 아껴하고 생각하고 하는지 요맨큼이라도 느꼈으면 좋겠다 진심…. 좋아했던 날들을 부끄럽게 만들지 말라는 명언이 있쥐…. 누구는 너희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하고 지칠 때마다 사진 보고 힘들 때 위로받고 보면서 잠들고….. 되돌아보면 함께했고 덕분에 행복했고 소중했던 추억들만 한가득 쌓여잇는 내삶인대…… 이런 것들을 다 무의미하게 만들지 말란 말이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