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채연의 자존감이 제일 바닥일때였지... 댄스는 제일잘한다고 자부심가졌었는데 잘한다는소리는 듣는데 현장투표에선 계속 1위를 못하고 중간정도순위만하고 그래서 i am조에서 열심히해서 1위해서 자존감을 회복하고싶었는데 1위는커녕 팀에서 필요없다고 방출까지당했으니.... 천퍼센트조로와서 자존감 제일 바닥인데 리더여서 내색은못하고 힘들게 이끌고있는데 리허설까지 망쳐버리니 그냥 자존감이 땅끝까지 떨어졌던 채연의 제일 암흑기시절이었음 그런데 배윤정쌤이 "채연아 너 노래도잘하고 춤도 잘춘다고 생각하거든" 제일듣고싶던 한마디에 결국 내색안하던게 터져서 바로 울음터졌지 결국은 천퍼센트무대를 너무나 잘하고 자존감이 회복됨 결국 마지막회에선 센터도 하고 진짜 배윤정의 한마디가아니었으면 채연은 절망에 계속 빠졌을지도
다시 봐도 이 팀은 감동이다. 엄격히 말하면 채연이의 진가가 그대로 드러난 장면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만일 이 팀에 채연이가 없었다면 과연 이렇게 훌륭하게 퍼포먼스를 완성할 수 있었을까? 요즘 예능 프로를 시청하다보면 이 노래가 심심찮게 나오는 걸 알 수 있다. 아마 올 여름에 가장 많이 흘러나올 노래 중에 하나가 이 노래가 될 것이다.
난 프듀48을 보면서 느낀게 채연이 외모를 비하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채연이의 팬덤이 꽤 형성되어 있었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완전채(채연,채령)에 대한 팬덤이죠. 이제 이 둘이 모두 가장 주목받는 걸그룹으로 데뷰를 해서 팬들도 일종의 자부심(?), 카타르시스(?),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는 듯 해요.
천펀센트는 민주를 위한 곡이라는 느낌이 강하죠.. 민주가 센터도 하고 민주 이미지랑도 딱 맞고... 미호 빼고는 다른팀에서 방출된 맴버지만 그래도 전체 경연곡중에는 루머 다음으로 인기가 많았던곡... 미호, 미우, 모에, 민주, 그리고 고생한 채연이가 만든 멋진무대... 프듀48 무대중 레전드 무대를 꼽으라면 루머, 1000%, 그리고 메리크리임.... 프듀 끝난후에도 3개 무대는 가끔 본다는...
@@user-go2og5cv7p 에 기분상하게 하려는 의도는 아니였습니다 아이즈원 다 좋아하는데 객관적으로 천퍼가 채연이 위주 편집이였던건 맞아서요.. 민주랑 채연이 둘다 천퍼에서 성공적으로 무대 마치고 데뷔했으니 됐죠 ~ 둘다 빛을 발한 무대라고 생각해요 민주 채연뿐만아니라 미우 미호 모에 등등 모두 좋았던 무대
@@user-zy1xe8gt4l 전 이곡도 정도의 차이만 있지 붐바야 사태랑 비슷하다고봄 붐바야때 한초원 하드케리에 강혜원 자기역량 이상노력 있엇듯이 천퍼또한 이채연 하드 케리에 미호가 자기역량만큼 노력햇다고 생각함 결과적으로 사쿠라가 다시만난조를 가버렷지만 천퍼조에 이채연 이상 하드케리할 능력을 가진 사람은 상대적으로 기술이 없는 사쿠라 뿐만 아니라 다른 연습생도 없었을듯 또한 갠적으로 천퍼 아이엠 에피로인해 항상 상위권이던 이가은양이 탈락하고 이채연양이 마지막맴버로 데뷰 햇다고봄
난 첨에 6곡 나왔을때는 솔직히 루머를 제일 좋아했음. 근데 계속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하는 곡. 지금 제일 좋아하게된 곡이 1000퍼센트임. 근데 그 좋아하게 된 이유가 멤버가 싹 다 바뀐 자리에 떨어진 멤버들이 모였던걸 이채연이 이끌고 거기에 진짜 민주 미호 미우 등 다 노력하는 모습이 참 예뻤음. 그리고 그런걸 보면서 생각하고 들으니 노래가 더 좋아졌음.
악편이라면 악편일수도 있겠지만, 가장 짠내나는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채연으로 만들어지게 되면서 채연 중심의 방송이 된거 같긴해요. 2차 순위발표 전부터 IAM팀의 리더로서, 또 댄서로서 안무 카피하고 열심히 가르쳐주었고, 떨어져가던 자존감을 회복시킬 수 있는 무대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오던 팀에서 방출되었으니.. 아직도 팀 내에서 방출인원 결과발표 할 때랑, 계단에서 하염없이 우는 채연이 보면 저도 눈물이 나더라고요.
난 요즘 채연님만 보면 왤케 맘이 짠하냐 ....ㅠ 물론 다 헤아릴 수 없겠지만 그동안 노력해온 거 고생한 게 느껴져서 가슴이 절절해짐 저렇게 팀을 이끈다는 거만 봐도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 지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갠적으로 가장 맘이 가는 멤버임 ㅠㅠㅠ...
마흔살 회사에서 중간 리더급 직책을 가진 제가 스무살 가까이 어린 채연양에게 여러가지 배우고 갑니다ㅜㅜ 본인이 일단 압도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1만큼의 권위나 못하는 팀원들에게 무시나 질책 위기에 몰려서도 짜증을 전혀 내보이질 않네요 뭐랄까 리더란 이런 모습이다 라고 몸소 말하고 있는 모습이랄까요 감동스럽고 뭉클했습니다 ^^ 케이팝스타 시절부터 응원했어요 깃털째욘 더 높이 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