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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로 알아보는 아스퍼거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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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편해지는 이지브레인
정신건강의학과는 이지브레인입니다.
우울증, 불면증, 학습장애, 집중력향상, ADHD, 중독, 강박증, 금연, 비만, 치매, 뉴로모듈레이션(TMS, tDCS), 정량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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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_ 02)583-9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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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ау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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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апр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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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64   
@user-px5ps7is7c
@user-px5ps7is7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움이 됩니다. 잘 봤습니다~
@user-xo1ol1ss2d
@user-xo1ol1ss2d Год назад
박사님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user-qg6nr2fp6z
@user-qg6nr2fp6z 3 месяца назад
남편이 아스퍼거 증후군 같습니다 (심하지 않은 자폐) 사회적인 언어기능이 많이 아니 거의 없어서 장시간을 사람들과 같이 있어도 침묵입니다 마치 뭔가의 그림자 같습니다 오늘 너무나 반가운 제목이 보여서 오 하느님이 보내주셨구나싶었습니다 계속해서 듣고 또 듣고해서 지식으로 알고 있어야 오해나 분노가 줄어들 것같습니다 남편은 대학교수입니다 지금은 명예교수이구요 다른사람들과 조율을 하지 않아요
@Heart.Breaker.
@Heart.Breaker. 3 месяца назад
님이 뭔데 남편을 아스퍼거라고 단정 지으세요 남편이 불쌍하네요
@user-vk8kr1uo7f
@user-vk8kr1uo7f 2 месяца назад
님은 직업이 뭐 인데요? 혹은 뭐 하셨었는데요? 교수인 남편을 그런쪽으로 몰아가는 것을 보니 사회적으로 더 높은 위치에 있으시겠지요?
@Dohun1
@Dohun1 2 месяца назад
@@Heart.Breaker.이런 반응 때문에 adhd나 아스퍼거 자폐들이 어렸을 때 조기 진료를 받지 못하는거예요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aeong.ae00
@aeong.ae00 2 месяца назад
@@Heart.Breaker.?? 살아본 사람이니 알겠지
@dreaminglucid1316
@dreaminglucid1316 13 дней назад
ㅎㅎㅎ 한국에서 대학교수 임용되고, 명예교수까지 지내려면 사회적인 언어기능이 매우 발달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 사람이 어떤 분야에서 매우 뛰어나더라도 (예를 들어 수학이나 과학같은 분야) 사회성이 없으면, 한국에서는 대학교수 임용이 불가능합니다.^^ 학교를 떠난 장소에서 사회적인 언어기능이 거의 없는 것은 그 사람들과 지적인 대화가 안되고, 일상적인 대화로 어울리기 싫어서 그런거에요.~~ 남편이 아내와 대화하기 싫은 모양이군요...
@user-rr6kn9jo8t
@user-rr6kn9jo8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최근에 직원 한분이 들어 왔는데 면접볼때는 잘 몰랐는데 근무 첫날부터 이상한데 왜 이걸 이해를 못하지 3가지를 알려주면 두가지는 기억이 안난다 모르겠다 하면서 이랬다저랬다를 반복.. 하다가... 어찌어찌 일주일이 지나고 어느덧 11일차 미칠것 같아서 찿아보니 아스퍼거증후군과 함께 자폐 와의관계 까지 알게 되었네요 ㅠㅠ 소통이 불가이지만 점심시간과 퇴근시간은 귀신같이 챙김 하던일 마무리도 안하고 식사부터 챙기기 ㅠㅠ 퇴근 20분전부터 준비 ... 먹을건 정확하게 찿아먹음 일은 80퍼는 안하고 일일이 쫓아다니며 확아해야 해서 넘 답답하네요 일시키다가 머리 터질것같아서 다음주는 정리 해야겠네요 ㅠㅠ;;
@young-my4zu
@young-my4z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신의 본능적 이익은. 무서울정도로 챙깁니다
@DKASDKW
@DKASDKW Год назад
tms 로 어느뇌부위에 쏴야 불안이 줄어드나요
@user-xw8zm3mi8c
@user-xw8zm3mi8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전두엽이요.
@user-zb8ou4dq8v
@user-zb8ou4dq8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른인데 이상하다 하며 살아왔는데 아스퍼거 같아요 진단은 어느병원으로 가야 하나요?
@user-pq1jm4zy8d
@user-pq1jm4zy8d Год назад
아들이 이스퍼거인데 일반학교 진학은 어려움이 있겠죠?
@Maenglion
@Maenglion 9 дней назад
ㅠㅠ 슬프네요.. 아스퍼거는 지능차이가 커요. 제가 아스퍼거 증후군에 adhd진단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저는 수능 전 영역 1등급에 사업까지 해서 유명해져 본 적이 있던 사람이죠. 편향적 사고를 가진 일반인들에게 왜 보편적 사고를 하지 못하냐, 왜 논리적인 생각을 못하냐면서 타박까지 했었는데 40넘어 진단받았네요 ㅋ 그러니 아스퍼거가 다 그럴 것이라고 지금부터 절망하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습니다! 저는 자녀도 우주돌이 아스퍼거입니다.
@user-yo5ze7cl7e
@user-yo5ze7cl7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국과 한국이 다른 시각으로 보는건가요?? 제 아이에게 증상이 있지만 언어능력 보통 또래보다 훨씬 월등히 높아요. 머리는 굉장히 뛰어나 고요. 우리가 아는 유명한 빌게이츠나 에디슨등 거의 대부분이 아스파입니다. 어느 한부분이 너무나 뛰어나고 자신이 원할땐 어마한 이해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다만 사회성이 떨어지지만 집중력이라 성취력은 무서울정도의 집중력을 가져와요 자기가 원하는 목표는 이루어내더라고요.
@user-lo7tr3fo7s
@user-lo7tr3fo7s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희아이가이런데 어떤가요? 6세인데 학습은초등수준이지만 인지에비해 너무예민하고 사회성이 떨어져요...감정조절이어렵고요.ㅜㅜ
@user-re2jo5kn2e
@user-re2jo5kn2e Год назад
아스퍼거가 사회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 치료방법이 존재하긴 하나요? 아스퍼거의 가장 큰 문제는 '사회성 결여' 입니다. 두번째로 큰문제는 자기자신이 자기와 관계된 가족,조직,타인등에게 주는 물적,정신적 피해를 알지못합니다. 나쁜사람은 일부러 타인에게 계획적으로 피해를 주지만 아스퍼거들은 정말 모르고 피해를 줍니다. 더 가슴아프지요. 억정이 무너집니다. 진짜 몰라서 모릅니다. 드러나는 패턴적인 성향은 황소똥고집, 분위기 파악 못하고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내뱉는 성향, 자신의 루틴데로만 생활하려는 똥고집, 변화를 극단적으로 싫어하고, 항상 조직에서 왕따를 당하거나 아니면 조직내 궂은일 전담멤버, 뜬금없고 전혀 적절하지 않는 일방적인 선물, 핑앤퐁 대화불가(대화로써 뭔가를 풀어나간다는것이 불가능, 예를들어 상호간에 공통주제 김치로 이야기를 시작했다가 갑자기 달나라 여행이야기가 나오고 마지막에는 곡괭이 이야기로 끝나는..대화간에 연결이 불가하고 말 한마디가 넘어가는 순간부터 전혀 대화가 안됨.), 경제관념 제로이면서 아주 인색함, 뭔가를 행동이나 사고할때 타인이나 사회적인 통념적 기준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기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그것에만 집착 함, 자기가 애정하는사람에게는 한없이 순종적이고 단순한 심부름을 굉장히 잘함, 때때로 분노조절불가하거나 끝까지 반항함, 여러가지 요소들을 복합적으로 고려하는것이 어렵고, 자기연령보다 나이많은 사람들과 잘 어울림, 이해불가적 괴짜같은 특이한 행동들을 자주함, 자기가 기호하는 식품이나 요리를 주면 환장을 하며 아이처럼 좋아함, 몸치, 잘하는것은 거의 없다고 보면되고 못하는 것은 진짜 더럽게도 못함. 유치한 공상하기를 즐겨함(자기인생 문제해결은 뒷전이고 풍선을 잡고 하늘로 날아다니는 상상을 함), 특정인을 자기만의 편협적 사고로 비난한기를 좋아함.............등등 서술하려니 한도 끝도 없습니다. 아스퍼거인을 가족으로분들께 정말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혹시 아스퍼거를 고친 가족분들이 있다면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9_9g9_9
@9_9g9_9 Год назад
고칠려고 하면 고쳐집니까?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채로 잘 지내는 방법을 연구하세요. 장애는 수용의 영역이지 타고난 모습이 본인과 다른데 비장애인 옷을 가지고 와서 입히지 마세요.
@JELLY_F1SHY
@JELLY_F1SHY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당사자로써 혹시 도움이 되실까 싶어 답글을 달아봅니다. 일단 첫째 사회성 결여 문제라고 하면 보통 사회적인 활동을 기피하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걸 싫어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제 경험에 따르면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다만 상대방과 무난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능력(상대방의 감정을 배려해 적절한 말을 하는 것)자체가 없어 상대방과 관계를 맺는 것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해집니다. 특히 상대방이 먼저 대화를 걸어주어도 대부분 당황하거나 멘붕이 와서 대부분 "아....네......아....."이런 식으로 그 상황에 맞는 적절한 답을 찾는 능력이 없는 것이죠. 그리고 둘째 상대방에게 의도하지 않고 피해를 주는 것이 사실 사회성 문제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다른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지신 분들도 저와 같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상대방이 들었을 때 화가 나거나 하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만한 말을 이성적으로는 모호하게나마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도 대화가 끝난 후 대화를 곱씹어봐야 아 이 상황에서 이것 때문에 저 사람이 화가 난건가? 하는 정도로밖에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이렇듯 대화를 하는 당시에 상대방에 대한 대답으로 적절한 답이 무엇인지 이끌어내는 것이 굉장히 힘든것이죠. 세번째 변화를 극단적으로 싫어하거나 상대방에 대한 무조건적인 순종이라면 사실 저는 변화에 대해 엄청난 거부감을 느끼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도 증상이 천차만별이니 말이죠. 다만 상대방에 대한 무조건적인 순종에 관해선 조금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상대가 누구든 부탁을 거절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심지어는 제가 어릴 적에 저에게 피해를 끼친 사람이 저에게 다가와서 무언가 부탁을 하였을때도 그것을 거절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거절을 하면 상대방과의 관계가 틀어지거나 할 것을 염려해 차라리 그 사람이 좋아할 것 같은 선택을 선택하는것이죠. 사실 더 많은 문제점들이 있지만 간단하게 저 세가지만 종합했을때 저는 아스퍼거 증후군이 사회에 완전히 부적응하고 고립될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도 노력을 하면 이성적으로는 무엇이 문제인지 인지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소수의 사람들과는 관계를 맺어 생활하는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아무리 이성적으로 이해한다곤 해도 그것을 순간적으로 인식하는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결국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불가피한 것이죠. 따라서 주변인들이 마음을 넓히고 아스퍼거 증후군인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준다면 사회생활이라는 것은 전혀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경험에 따른 의견이니 그냥 실제 아스퍼거 증후군인 사람들은 이런 느낌을 받는구나 하는 정도로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랄게요. 혹시 아스퍼거 증후군 당사자가 어떤 감정이라던가 느낌을 받는지 궁금하신 거라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user-re2jo5kn2e
@user-re2jo5kn2e Год назад
@@JELLY_F1SHY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으신가요?
@JELLY_F1SHY
@JELLY_F1SHY Год назад
​​@@user-re2jo5kn2e 그런 병은 따로 진단받아 본 적은 없습니다. 혹시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궁금하신거라면 전 일단 일상에서 평범하게 받는 스트레스에 대해선 어느정도 다른 일을 함으로써 극복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스트레스가 계속해서 누적되어 해소되지 않거나 누군가와 싸우는 등의 급격한 스트레스 상황에선 신체적으론 두통, 정신적으로는 이성적인 판단이 쉽지 않아져 상황이 더욱 격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주로 말을 최대한 줄이고 상대방에게 수긍하는 것으로 억누르는 편입니다...만 그런 경우에 적게는 1주일에서 한달정도는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들 때가 많아서 가능 한 갈등을 피하는 선택을 합니다.
@user-re2jo5kn2e
@user-re2jo5kn2e Год назад
@@JELLY_F1SHY 병을 진단을 받았냐 라는것보다는 그런 증상이 현재 있는지 묻는겁니다. 굳이 병원에서 진단을 받지않아도 과민 대장 증후군의 증상을 보유하고 있으면 그 질병자 인겁니다. 정밀검사를 받지않아도 알수있는 병에서 말이지요. 아스퍼거 환자들 대부분이 과민 대장 증후군 질환보유자 여서 물어본겁니다. 특유의 예민함과 불필요하고 과중하고 복잡다단한 스트레스를 느끼고 히스테리컬한 꼬이고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드는 언변과 행동 등을 외부로 표출하기 때문에 건강한 식단과 심리컨트롤와 정신과 육체를 안정이 필수입니다.
@minhoo84
@minhoo8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타 정신과에서는 성인아스퍼거라는 진단명 자체가 사라졌다고 하던데요
@user-or2gj3nx3q
@user-or2gj3nx3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단명은 사라졌으나 "자폐스펙트럼장애"로 넣어버리기엔 또 적절하진 않으니까용ㅋㅋ 지금은 사회적의사소통장애로 진단하는 경우가 많지용
@user-me4ry7ly2c
@user-me4ry7ly2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어렸을때 아스퍼거였는데 큰 비누방울안에 갇힌느낌이에요. 그안에 있어여 안정감 느끼고 외부에서 오는 자극에대해 궁금하지도 않았거든요. 그래도 자극을 주고 도와줘야 그 거품을 깰수있더라구요. 당연히 궁금해야하는게 안궁금했었어요. 대답해야 하는것도 초5때 알았는데 지금은 사회적으로 아무 문제 없긴해요 조금 힘든부분이 극 T라서 공감이좀 어렵다는게 단점인데 이거는 저만 그런것도 아니니 ㅎㅎ
@user-or2gj3nx3q
@user-or2gj3nx3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친이 아스피인데 제 남자친구도 이건(님의 경우 극T인것)다른 사람들도 그러는 사람 많잖아, 또는 있잖아 라는 말을 자주하는데요ㅜ 신경정형인과는 정도의 차이가 분명히 존재합니다ㅜㅜㅎㅎ 그 경계를 명확히 그을수는 없으나 분명 일반적인 정도를 벗어난 말이나 행동으로 드러나요 보통은 그냥 좀 독특하네~하고 넘어갈 일들이 대부분이고 어쨌든 틀린말은 아니니 문제가 되는 경우는 많이 없지만용ㅎㅎ 대부분의 아스피들이 사회생활하면서 만나는 사람들 가족, 심지어 친구들과도 별 문제 없이 잘 지내지만 그건 생각보다 위의 관계에 있는 사람들은 깊은 공감이나 특별한 애정을 원하는 관계가 아니기 때문이에용 게다가 사람들은 상대가 기분나쁠까봐 다소 독특한 말이나 행동을 해도 직접적으로 얘기해주는 경우가 잘 없죠ㅜㅜ 황당해서 타이밍을 놓쳐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많고용ㅋㅋ 그래서 아스피들은 본인이 되게 평범하다 생각하는데 귀엽지만 그게 답답할때도 있기도해용ㅋㅋ 무튼 그런 이유들로 아스피들의 배우자나 애인만 속터지고 카산드라증후군에 걸리는 경우가 많답니당ㅎㅎ 다시 돌아가서 님이 극T인 사람 많잖아~라는 얘기는 애초에 아스퍼거 특징 하나하나 떼놓고봤을때 신경정형인 누구든 그 중 하나는 비슷한면이 있을테니 '어?나도 이런데?그럼 나도 아스피인가?''라고 하는것과 같습니당ㅎㅎ 예를들어 불을 훤히 켜놓으면 잠 못자는 신경정형인이 '아스퍼거는 빛에 대한 과민성이 있다'를 보고 나도 아스피네!라는 격이죵 그치만 찐으로 빛에 민감한 아스피들은 충전기 작은 불빛까지도 가려둘정도 잖아용? 그러한 정도의 차이가 있답니당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고 세상을 보는 눈이 다르니 서로의 세상을 더 잘 이해하면 좋을것같아 신경정형인이 보는 세상을 알려드린것입니당!
@user-me4ry7ly2c
@user-me4ry7ly2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or2gj3nx3q 실제로 7세까지 말 안했고 상호작용도 못하고 암묵적으로 아스퍼거라고 생각하며 자랐는데 중1까지? 그런 소리에서 빠져나온거는 고등학교 인거같아요 누가 그래서 그런것 같아는 절대아니고.. 아스퍼거였다가 정상으로 된사람도 꽤있거든요. 그냥 아스퍼거라고 교육의 끈을 포기하는 부모님들이 있을까봐 적은거에요. 전아직도 어렸을때 기억과 느낌이 남아있는데 거꾸로 육아의 밑거름이 되었네요
@CSSONGE
@CSSONG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론머스크는 ADHD아닌가요?
@composition1746
@composition1746 3 месяца назад
감정적이고 소통 좋아하는 아스퍼거인은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이 사람 때문에 무리 분위기를 해칩니다. 분별력이 떨어지고 이성적으로 납득이 안되는 행동을 하면서 공감을 요구하고 단체 행동에 피해를 줘요. 자신은 매우 선한 사람인데 자신에게 무관심한 사람들을 악한 사람 취급합니다. 개보다도 못하게 소통 능력이 떨어지는 이런 사람을 정상인이 안고가야 할 이유와 의무가 있나요? 전 제 정신과 마음도 중요합니다. 차라리 조용히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AA-ty5zq
@AA-ty5zq 2 месяца назад
adhd 의심
@composition1746
@composition1746 2 месяца назад
@@AA-ty5zq 원래 아스퍼거는 adhd도 같이 있을 확률 높아요
@meehye7648
@meehye7648 12 дней назад
남편인데 손이 많이 감 애 키우는 거 같음....행동이 미숙하고 일반 상식 정서 엄청 떨어지고 딱 바보 이혼하고 싶음. 시댁도 집은 창고에다 위생 개념 떨어지고... 말도 낚아채고 엄청 많고 빈수레...정신줄 놓고 얘기 하고 누구하나 주변에 없으니 지 같은 시댁 식구 만나면 말만 계속 함 이해하다 하다 저 병신이랑 왜 살아야 하나 싶음...어디 외출을 못 함 제스처 나 말이 생뚱 맞고 50이 넘었는데 애 같음
@user-me4ry7ly2c
@user-me4ry7ly2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릴때 생각으로 지금도 어떤 마음인지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새로운 자극이 많이 없어서 기억이 나는 부분이라.. 불안보다 불쾌감이 더 맞다고 해야하나? 그냥 지금 이상태가 편한데 주변에는 새로운일을 시도하는게 너무 불편했어요. 예를들어 루틴에서 벗어나는일? 학교 입학해야되는 그런일인데 집에만 있다가 학교가니 환경에 준비가 안되어있으니 아무것도 몰랐거든요. 친구에게 인사하는것도 몰랐어요 사람에 관심이 없어서 기쁘다 슬프다도 모르는데 ㅎㅎㅎ 그리고 대답하는것도 몰라서 저희엄마는 제가 귀가 안들리는줄 아셨다고... 새로운일을 안하고 싶으니까 말배우는것도 늦었는데 엄마가 귀가 안들리는줄 알고 저를 쳐다보며 "따라 말해봐" 이말한게 기억이 나요 그때 따라해야하는지 처음 알았던거죠 ㅎㅎㅎㅎ 말도 유전이라해서 아이도 제 유전 일까봐 말에 대한 자극을 많이 해줘서인지 애들은 말이 다 빨랐고 발달도 빨랐어요 저랑 정반대로.. 따라말해봐 안해도 아이들이 따라말하는게 신기할정도로 만약 아스퍼거자녀를 키우고 계신다면 하나하나 일일히 사회생활을 알려줘보시고 그걸 반복하다보면 아이가 깨우치는 날이 올거라 생각되요. 되는 사람도 있고 안되는 사람 효과는 천지차이라도 도움은 되실것같아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