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네라 님의 큐떱이 들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정말 감사 합니다 라이네라 님이 말하셨듯이 펜타포트 를 통해 큐떱이 들의 밴드음악에 대한 열정 이 진심 이라는것을 모든 롹팬 들이 알게되었고 실력 또한 1년사이에 엄청나게 성장 했음을 당당하게 보여주었으니 앞으로의 비난 들은 단순한 억까 라는것 을 모두가 알것임니다 우리 큐떱이 들 이제는 당당하게 어깨펴고 앞으로의 길을 쭉 나가길 진심 으로 응원 할것이고 영원한 바위게 로 함께 하겠습니다 ❤❤❤❤❤❤
진짜 라이네라님 말씀을 들어보니 실감이 나네요. 저는 취미지만 그래도 기타를 15년이나 치면서 공연도 꽤 많이 했는데 히나님이 섰던 펜타포트에서 그 수많은 청중들 앞에두고 칠 수 있냐 라고 물어보면 심장이 쪼그라들어서 절대 못할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생각해보면 QWER 멤버분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한건지 확 느껴져요. 기타 시작한지 1년도 안돼서 저 정도 성과를 냈다는건 정말 놀라워요
실력적인 부분에서 사람들이 특히 실음과 혹은 현직에 계신 분들이 많이 감싸줬던 것은 그 짧은 시간에 이 정도까지 했다는 것에 대한 대견함이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서 걱정이 되는 것은 지금까지는 연습량에 비해 실력이 쭉쭉 늘 수 있는 구간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연습만으로는 넘어설 수 없는 실력적인 마의 구간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겨내고 사람들의 편견에 당당히 맞설 수 있느냐? 없느냐? 이게 qwer이 진정한 밴드로서의 정체성을 방향성을 결정해 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들겠지만 힘내시길..
조심스럽게 얘기하자면, 큐떱단 PD님, 당신의 입에서 qwer이 어떻고 저떻고 하는 그런 내용이 영상에 담길 때마다 제 자신도 어? 어? 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오히려 라이네라님이 그걸 중화하는 말을 할때면 오히려 아...그렇지... 그렇지... 라는 부분들이 많아서 PD님,감독님들도 그런 부분에서 좀... 당분간은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반대파?들이 있으니까 긍정적 효과를 위해 조심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에도 댓글로 적었던적 있는데 연주는 결국 밴드가 계속 지속된다면 시간의 문제지 해결이 된다고 봅니다 그게 더 빨리 풋내기를 벗냐 늦냐의 차이인이지 연습을하고 많은 실전 공연을 해가면서 결국 밴드로써 자연스러운 연주력과 능숙한 공연 능력이 공연장에서 나올수밖에 없게됩니다 사실 밴드로써 더 중요한건 대중을 설득하는 앨범을 계속 내며 커리어를 이어갈수 있냐 없냐인데 이번 3번째 앨범이 정말 중요한 기로가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