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차종 오너로서 느끼는 장단점이 정확히 일치하는군요 😊 몇가지 단점이 있어도 어지간히 좋은 바이크인 것 같아요. 어떤 걸 타도 라이더에게 단점 없는 차는 없을테니...저는 단거리 시내바리용으로 커브 탑니다. 쿼터급 스쿠터도 고민을 했지만, 가격이나 연비로는 슈퍼커브가 제격이더라고요😂😂
7년차 오너로서 개인적 장단점을 보자면 혼자타기엔 가볍고 날렵하고 사운드는 밋밋하고 다루기엔 재미있긴 하지만 여름엔 너무더워...손쪽으로 바람이 하나도 안옴..그리고 텐덤을 했을경우 최악이라는. . .텐덤 공통점 엉덩이가 너무 아프다는점...1시간이상 지나면 모두가 엉덩이가 불편하고 아프다고함...이유는 텐덤 자리가 뒷쪽이 높아서 꼬리뼈쪽이 저리고 아프다고함...
R1250 시리즈는 그 엔진이 너무 밋밋하고 노잼인데 이걸 뭐가 재밌다고 하는지 솔직히 모르겠음. R1250R도 그럭저럭 나가긴 하지만 주행감,엔진감은 심심한 편인데, RT는 그걸 극대화해놨음. 엔진 삘링이 너무 심심해서 사실 이럴바에는 그냥 차를 타고 놀러가는게 낫지 않나 생각할 정도인데, RT는 거기다가 서스도 물침대 서스라 더 심심한 바이크가 되었음. 뭔가 바이크 타는 재미보다는 오토바이라는 물건을 타고 편하게 유람다닌다는 컨셉에는 최고지만, 바이크를 타는 재미 그 자체는 너무 없는게 아쉬움
미국의 대통령을 맨 앞에서 경호하는 미국 워싱턴디씨의 수도 경찰의 오토바이도 바로 독일제 R1250RT를 사용 합니다. 그동안 할리데이비슨을 탓던 한국 경찰도 요즘은 독일제 R1250RT를 타는대 이 독일제 오토바이를 타 본 사람들은 한국인들 1백만명이 매달려도 100년안에 만들수 없다는 오로지 게르만족만 만들수 있는 오토바이에 해당한다고 격찬 하더군요
별 이상한 댓글이네. 당연히 현재의 내 장비에 만족하는게 내 삶의 만족도를 올리는데는 가장 중요한거지. 왜 남의 눈을 신경쓰고 살지? 댁의 삶을 사세요 남 눈치 그렇게 보면서 살면 그 삶이 과연 그쪽의 진정한 삶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리고 RT를 마티즈에 비교하면 과연 페라리에 비교될 기종이 뭐가 있는데? 로글? 베거? 그거하고 가격차이 품질차이 나봐야 얼마나 난다고? 별 의미없는 비유질을 하고 있다 참. 이런 사람들이 동호회에서 다른 사람들 불편하게 만드는 부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