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함 세이기너를 침몰 시키다니? 대단합니다. 침착하게 정확하게 정말 잘치는 군요^^ 우승 하시길~~~당구가 좋은점 : 키가 작아도 관계 없고(조재호) 나이가 많아도 관계 없고(세이기너) 벳장과 뚝심 평정심 정교함을 모두 갖춘 사람만이 우승컵을 차지 할 수 있는 당구 참 재미 있어요^^
Usta maçlara çıkarken sadece siyah giyin. Pantolon ve t shirt. Siyah renk ile oyun sitilin, topa vuruşun, ve duruşun daha etkili oluyor. Yada farklı bi örnek vereyim, Halloween filmindeki katili canlandıran Michael Myers filmde maskesi çıkarsa yada kaybolursa önce onu takip ondan sonra cinayetleri ne devam ediyordu. Maskesi onun tamamlayicisiydi. Ve ufak bi not.. Geçenlerde kazandığın şampiyonluga bak, hangi renk giymişsin ve 2021 deki mısırdaki şampiyonluğa bak hangi renk giymişsin, hatta daha ileri gidip siyah renk giyinipte kac tane maç kaybettin? yada kaybettinmi? Bununla bilardonun ne alakasi var denilecek şimdi. Masaya uzandigin zaman üstündeki ve altindaki kiyafetin rengi vurus esnasında senin konsantrasyonunu bozuyor, ve bunu farketmen mümkün değil. Sadece siyah alt üst giydiğin maçları incele, farkli renklerde giydiklerinde kiyasla ve durusuna bak lütfen topa vurmadan önceki ne demek istediğimi anlayacaksin.
아냐... 제대로 가는 거야. 애들은 자기 응원하는 선수가 지면 열 받겠지만.... 2점 뱅크제나 15점 다전제 세트, 승부치기 등등 이런 규정이 왜 생겼다고 생각하니? 스폰서 광고주를 잡기 위한 방송시간 안배거등... 한없이 루즈하게 질질 길어지는 방송시간과 또 루즈하게 진행될 수 밖에 없는 한게임 승부제로는 현대의 프로화 감각에 맞지 않는거야. 상금이 많아지면, 한 마디로 돈이 되면 선수들은 승부에 집착할 수 밖에 없고 그러면 소위 겐세이와 뒷다마 컨트롤에 집중하게 돼 있거등. 이러면 또 본의 아니게 게임이 루즈해진단 말이지. 이걸 막기 위해 뱅크 2점제를 채택한 거야.. 겐세이를 위해 공을 모아두면 뱅크로 2점 맞을 수 있으니까 그만큼 뒷다마 컨트롤에 제약이 따르게 만든거지. 15점, 11점 다전제세트도 마찬가지야. 한게임으로 승부를 내게 되면 이미 초반에 큰 리드로 판가름난 판도 지루하게 기다려야 하고,... 언제 끝날 지 모르니 마냥 승부의 긴장감없이 팬들도 지켜봐야 하고... 다전제는 매 게임 언제 세트가 날아갈지 모르니 리드하고 있어도 긴장을 해야 하고 팬들은 그 짜릿한 박진감을 현장감각으로 느끼게 되거등.. 게다가 잘 하는 놈이 맨날 이기는 스포츠는 어떤 경기도 오래 가지 못해. 그래서 어떤 스포츠라도 언더독들이 탑독을 엎는 드라마를 쓰고 싶어 하거등... 2점 뱅크, 숏포인트 다전제 세트, 승부치기는 그런 면에서 시간과 승부의 긴장감을 다 느낄 수 있는 진짜 프로시스템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