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님~! 자칫하면 가벼운 위로 처럼 느껴지실까봐 조심스럽게 글 남겨봅니다. 많은 분들이 저처럼 똑같은 마음으로 걱정하고, 무지개다리를 건넌 명월이를 위해 슬퍼하고 또 그 곳에서는 건강하게 뛰어다닐거라고 응원하고 있었을것 같습니다. 명월이와 소라님 덕분에 행복한 시간 가질 수 있었던 모든 분들이 응원할거에요. 앞으로도 매순간 명월이 생각이 많이 나고 그리우실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만. 그때마다 명월이가 소라님 웃는 모습 지켜볼 수 있게 기운차리셨으면 좋겠네요! 다시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닥 토닥.. :D
안녕하세요~^^ 캠핑을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은 캠린입니다~ 여러 리뷰를 보다가 소라님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저또한 유기견을 입양해서 18년동안 함께한 비치(말티즈)를 보낸 경험이 있답니다~ 소라님의 마음을 100%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조금은 알것같네요~ 이 영상에서의 소라님 모습처럼 웃으시며 지내기를 명월이도 바라고 있을거에요~^^ 앞으로도 많은 영상 기다릴께요~~^^
어쩌다 보게된 채널 주인장이 밝고 유쾌해서 알고리즘이 정해주는대로 보다보니 순서없이 거의 모든 영상을 본거 같은데 전국여행의 첫 영상인 이걸 이제서야 보게 되었고 이렇게 사연이 많은 사람이었다는 것도 이제 알았네요 어린나이에 참 힘들었을 인생여정이었는데 참밝고 바르게 자라주신거 같아 고마워요 응원합니다
오늘 알고리즘에 떠서 처음보다가 구독하고 처음부터 정주행 하는중인데 이번화 에서 눈물이 살짝 흘렀네요😂저는18살때부터 혼자 강아지 데리고 나와살았는데 그때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저는 13년정도 키우다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그후로는 아직도 강아지는 못키우겠더라구요. 어느덧 내나이 40살이 코앞이네요ㅎㅎ 울고싶을때 울고 우울할땐 우울하고 남 의식하지않고 가식없는 일기장 같이 기록하고 공유하는 모습 너무 보기좋습니다.
소중한 가족을 잃어본 사람들은 쇼라링님의 슬픔에 더욱더 공감이 될것 같습니다. 저도 3년이 되었는데도 아직까지 생각이 나고 눈물나고 그렇습니다. 가슴에 묻는거죠.. 이번편을 보면서 또 눈물이 울컥 나서 한참을 울었습니다....그래도 우리는 기운내서 현재의 삶을 살아나가야죠... 다시 돌릴 수 없는게 시간이고 흘러가는 나의 삶도 꾸려나가야 하니까요.... 우연히 쇼라링님 영상 한편 보게된 뒤 몰아서 보고 있는데요, 어린 아가씨지만 강단있고 이쁘고 기특하네요... 쇼라링님도 돈걱정 없이 캠핑과 좋아하는 일만 하시는 날이 빨리 오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최근 우연히 보게되어 정주행하다 눈물 엄청 훔치면서 보고 있어요. 슬퍼하셔도 괜찮아요. 가족이 떠난거잖아요. 어떻게 잊겠어요. 괜찮으면 이상한거에요. 다만 명월이도 언니가 너무 슬퍼하는건 걱정할꺼에요. 명월이가 슬퍼하지 않게 조금만 힘내세요. 일상을 빠르게 회복하시길 명월이도 바랄꺼에요. 명월이가 좋은곳에서 편히쉬길 기도할께요.
명월이가 병으로 힘겨워 하는 동안 전 아버지가 췌장암으로 투병 하시다가 두 달 전에 돌아가셨네요 가족의 빈자리가 어떤 무엇으로도 대체가 되진 않죠 명월이 하늘나라로 간 영상보고 많이 또 울었습니다. 결국 어떤 무엇보다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어떤 말로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을 뒤에서 조용히 지켜 봐주는 가족과 같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 잊지 마시고 같이 기운 냅시다.
15년키운 우리세미는 작년9월1일에 하늘나라 갔어요...저도 너무 힘들어서 10월달에 무작정 1주일동안 차박하면서 여행다녔었는데 다녀오고나니 좀 낫더라구요...요즘 구독하고 정주행중인데 이영상보구 저도 같이 울었네요...ㅠㅠ 1년이 지난 지금도 전 아직도 힘들어요...평생 잊을수 없는...만질수도 볼수도 없는...우리세미...명월이도 좋은곳 가서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있을꺼예요~힘내세요~😊
I am glad you are able to return to making camping videos again but most of all to see you smile often. I missed you and I miss your puppy. I lost my beloved puppy 10 months ago and I still miss her. Nothing can replace her in my heart. Two of us were always together experiencing the beauty of life. like Myeongwol, she appeared in my life when I was alone and had mountain of difficulties. It was her love and patience that encouraged me to overcome those difficulties and we succeeded together - those are the most precious memories now. I'm glad we have tons of memorable photos and looking at them brings me happy tears. Stil, when I encounter challenges today, I wish that I could hold her and look into her eyes once again for encouragement. You have given Myeongwol a wonderful life full of loving, fun memories. If my puppy is to be reborn in the future, I wish that she will meet someone lovable and generous as you. Thank you for showing us your beauty and love through your videos. Love U.
There is always sincerity in the comfort of those who have experienced similar pain. Thank you. I hope your future life will be more enjoyable. You and I🤗
슬픔은 본인 아니면 그 누구도 가늠할 수 없는 무게가 있는 법인데 함부로 상처주지 않았음 좋겠네요 소라님 지금 그 모습처럼 슬플땐 울고 기쁠땐 웃고 멋진 풍경을 보면 감탄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맛있어하며 자신만의 일기장을 만들어가시길 바라며 건강 잘 챙기시고 거제도 2편도 기대할께요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세요~~~^^
남일같지 않아 글남깁니다. 2년전 반려견을 떠나보내서 그 심정을 너무 잘 압니다. 단어로표현하기는 반려견이지만 사실 가족이었어요. 이건 애완견을 키워본사람만이 알수있는 느낌이고 감정입니다. 2주동안은 정말 가고난 이후에는 너무 힘들어서 자다가도 슬픔에 숨이 쉬어지질 않고 투병생활을 하던 기간동안은 가족의 병수발처럼 하루하루가 고통이었어요. 투병생활하는 동안 병원비도 엄청 들어갔습니다. 소형차 한대값은 들어갔어요.ㅠㅠ 지나가다가 나이 든 강아지 산책시키는거 보면 "저녀석도 이제 나이가 꽤 많네.주인은 떠나보낼 준비를 하는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부터 날 정도로 적잖은 충격이었습니다. 그래도 망각의 동물이 인간인건지.... 시간이 지나니까 어느정도 감정이 추스러들더라구요 또 강아지를 많이 키워본 분께서는 그러시더라구요. 처음떠나보낼때는 많이 힘든데 여러마리를 오랬동안 키워서 더 떠나보내보면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괜찮아 진다구요. 너무 슬픔에 잡혀있지 마시고 잘 추스르시고 천천히 일상으로 돌아오세요. 떠나보낸 고통과 슬픔보다 함께했던 시간의 행복과 추억이 더 크고 소중해서. 저는 다시 반려견을 키우려고 합니다.
늦게나마 쇼라링님 영상을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명월이 보낸지 한달 정도 지나고 마음도 제대로 추스려지지 않았음을 저도 잘 압니다. 난로 위 은박지에 싸여진게 대체 뭘까 궁금했는데 에필로그 영상 보고서 저도 모르게 왈칵 눈물이 쏟아지네요. 혼자 당직 하면서 보다가 소리내어 엉엉 울었습니다. 명월이 좋은 곳에서 쇼라링님 지켜 보고 있을거에요. 항상 응원하고 행복한 미래가 펼쳐지길 바라겠습니다. 유튜브 댓글 첨 달아 보는 50대 가장 입니다.
지나가다가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는데 같이 울었네요.ㅠㅠ 씩씩하거나 애써 웃을려고 힘내려고 하지마시고, 충분히 애도하시고 눈물나면 맘껏 우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지내다 문득문득 생각나면 또 생각나는대로 기억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흐르게 두었으면 좋겠어요. 그래두 영상속에 캠핑에 조금은 서툰 모습들이 더 마음에 더 와닿고 귀엽고 하시네용!ㅋㅋ 앞으로도 캠핑하시면서 힐링하시길 바랄께요~😊
저두 노령견과 같이 모터홈 으로 캠핑다니고 있는데 남일 같지않아 같이 울어봅니다!늘 밝은 모습으로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쇼라님 너무 슬퍼 하지마세요.명월이가 사랑 마니 받고 행복하게 잘 살다가 안아푸곳으로 갔잖아요~힘내시고 언능 몸추스리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즐거운 캠핑 마니마니 부탁드립니다!
I'm so sorry you lost your family member. I feel for you. Pets are part of the family and it hurts a lot to lose them. I cried when I saw the video, it touched me so emotionally. please take your time to grieve. I know you will always keep him in your heart.
So happy to see you back, my deepest condolences to you. I know that feeling of loosing a companion like that, but I know that you will continue and with time will heal Praying for strength and comfort.
드디어 돌아오셨군요. 시간이 약이 되겠지만, 위로 보다는 이제 응원해야겠죠^^ 명월이 사진 보니 반갑네요. 카메라 보고 짠~하는 소라님도 반갑고요. 소라님 울때 갑자기 제 눈에 뭐가 들어가서 잠시 저도 눈무리...^^; 예전처럼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금처럼^^
저는 작년에 키우던 강아지 한마리를 보내고 추억을 많이 만들지 못한거 같아서 남은 한마리랑은 추억을 만들려고 캠핑을 시작했는데 멍멍이가 18살이라서 얼마나 더 함께 캠핑을 다닐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보려고요 1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먼저 떠나보낸 강아지 사진만 봐도 눈물이나서 못볼때가 많아요 시간이 흐르면 웃으며 사진을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언젠간 다시 만날거니까요! 더 좋은 곳에 잠시 소풍간거라고 생각하며 잘 견뎌보아요😊
캠핑은 안하지만 캠핑 브이로그를 즐겨보는..그러나 댓글은 절대 쓰지 않는 줌마입니다. 한달전 사랑하는 엄마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내고 어찌어찌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중..소라님을 만나 영상을 정주행하며 웃다.. 울다.. 참 솔직하고 이쁜 소라님 항상 지켜보며 응원?하겠습니다~~
쫄래쫄래 헥헥 거리면서 소라님 잘 오나 뒤돌아보면서 괜찮다고 어서 따라오라고~그렇게 항상 산책도 하고 위로도 해주었겠지요. 그 존재들은 항상 그렇지요. 슬픈마음 어떻게 빨리 나아지겠어요.안되죠.되는게 이상하죠.명월이 맘속에 품고 맘껏 슬퍼하세요. 옅은 미소가 지어지는 순간이 올때면 이미 소라님 옆자리에서 올려다보고~~ 꼬리를 마 이빠이 돌리면서 간식 내놓으라고 헤헤 웃고 있을겁니다^^ 아 울어서 혼났네ㅋ
다시 무언가를 계속해나간다는것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잘 해내가고 있는걸지도 몰라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가족이자 유일하게 나만 바라봐주던 친구를 떠나보낸일에 어떻게 해야한다는 정답이 있을리가 없으니까요 많은 사람들의 걱정과 위로가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한 반면 그 걱정과 위로들이 가끔은 괜찮아지라는 강요가 아닌 강요처럼 느껴져 되려 부담이 될 때도 있었고, 마음을 다잡아보려고 하다가도 심술궃은 말한마디에 와르르 무너지기도 하고, 감정이 갈피를 못잡고 방황하게 되더라구요 아마 자신 스스로가 약해져서인가 괜히 모나게 굴었던것같아요 그래도 살아야기에 이래도보고 저래도보고 하다보니 가끔은 웃을일도 생기고 또 어떻게든 견뎌내지더라구요 물론 문득 떠오른 생각에 눈물이나고 골에 빠진것마냥 허우적대기도 하지만 그걸 굳이 이겨내거나 할 필요는 없지않을까해요 내 옆에서 내가 볼수없고 만질수 없고 느낄수없음에 오는 슬픔이지만 내 마음 속 그 아이의 자리와 생각이 없어질리가 없으니까요 내가 사는동안은 함께일거니까 마지막이 될줄 알았던 소라님의 영상이 다시 이어지게 되어서 너무나 반갑고, 그 자체로도 되려 큰 위로가 된것같아 너무 감사해요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라는 소라님의 말처럼 어제보다 조금 더 웃게되는 오늘이었고 오늘보다 조금 더 행복해지는 내일이 되길 바래봅니다
강아지와 캠핑 하는 모습을 보다가 소라님의 매력에 이끌려 정주행 하면서 보고 있어요 너무 슬퍼서 울면서 보고 있네요 저도 3년전 18살 말티즈 를 보내고 우리 부부 5개월 넘게 힘들어 하다가 새가족 푸들 맞이해서 같이 캠핑다니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아는 사람만 아는 슬픔이죠 소라님 세월이 약 이래요~ 씩씩하게 이겨내시고 환한 웃음이 매력인 소라님으로 돌아 오세요
너무 슬퍼서 한번에 못보고 여러번 나눠서봤어요 누가옆에 있었음 좋겠고 근데 또 저보다 어리신데 더 어른스러우셔서 마음이 놓여요 슬프면 우시고 다져가는 시간보내세요 요즘 소라님 영상으로 힘얻으며 살고있습니다! 근데 진짜 더 잘 되실거 같거든요?? 계속계속 영상 만들어주세요!!
What do you call a bear with no teeth? Wow nice camping ! The food looked spectacular and tasty! I know its hard not to think about your dog! I think about my dad all the time i lost him 2 years ago and its still fresh in my mind! But you just have to think your dog was happy when he was alive if you think about being sad which it is sad it will be harder to get over it! Keep thinking positive remember the good things about your dog and be happy for what he was and i am sure he doesn't want you to be sad if you want to keep him happy keep smiling ! But seems like your doing well since this happened! i know i am late again lol! but the answer to the joke is a "Gummy Bear" 😂😂 it might be a dumb joke but if you smiled it did its job!
명월이가 별이 되었군요.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몸 축나면 안돼요 소라씨가 어린시절 그렇게 외롭게 컸다는게 안믿어져요 너무 밝은 표정이라 상상이 안가거든요 어쨋튼 어렸을때 겪은 힘듦이 소라씨의 삶을 행복하게 세워줄꺼예요 응원할께요. 명월이도 지금은 아프지 않고 소라씨 생각하고 있을꺼예요 잘먹고 힘내서 또 아름다운 컨텐츠 만들어 보세요
영상을 통한 쇼라님의 심정을 잘 알수가 있었네요..지금껏 성장해오듯 나름의 방식으로 잘 헤쳐나가리라 생각하고 텐트의 곰팡이는 텐트세탁업체를 이용하는 방법과 직접처리하는 방법(물에 중성세제를 풀어서 솔이나 수건등으로 닦아내서 넓게 펴서 잘 말리면 됩니다.)이 있습니다. 그리고 장작에 고기를 구울때는 장작에 불꽃이 사라지고 불씨만 남았을때 구우면 맛있게 구울수 있어요..때로는 슬픈 표정과 때로는 미소띤 모습의 영상을 보여지는대로 이또한 쇼라님만의 새롭게 써내려가는 캠핑이야기가 되리라 믿고 응원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Praying for you. Stay strong and believe in yourself, and don’t let anyone take away your joy. Trust me your heart will heal in time just keep looking up and be strong, I watch your videos, Luv them! I see a strong, happy woman who can take on anything, don’t give up, keep smiling, everything is going to work out. ❤❤❤
헉!!!! 😢😢😢 전국투어 27~36일째보다가 이영상을 보는데 울컥 울컥 60살 노인네를 울컥하게 만드네요. 세상 부러울것 없는 공주인줄 알았는데 ... 강아지 일은 정말 안타깝네요. 그 마음 십분 이해합니다. 하지만 꿋꿋하게 멋진 커리우먼의 모습 정말 아름다워요. 일단 악담(?) 올립니다. 구독자 100만을 향해 화이팅!!!🎉🎉🎉
오늘 저한테 제주도 영상이 떠서 한번보다가 영상을 한개씩 더 보게되고 요리도 뚝딱뚝딱 캠핑도 뚝딱뚝딱 이분 뭐지 하고 보다가 여기까지 보게됐어요. 강아지 이야기도 어린시절 이야기도 듣다보니… 하나씩 헤쳐가며 성장해나가는 멋진 사람이구나 싶어요. 항상 응원 할게요. 그리고 덕분에 냉장고 속 남아돌던 만두를 쪄 먹었어요. ^^
제주도편 보고 쇼라링님 알게 됐고 역주행 중입니다 어린 아가씨가 뚝딱뚝딱 손 빠른 요리 솜씨에 감탄하며 MZ가 아닌 X세대의 스멜이다 했는데 ᆢ 이제 아주 쬐끔 쇼라님을 알아갑니다 명월이 생각에 울때. 명월이 사진에 올린 고구마 보며 저도 같이 웁니다 지긍 이겨내시고 밝아지셨고 덤벙거려 주셔서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쇼라링님~* 처음 방문해 봤는데... 쇼라링님 슬픈 이야기로 시작해 마음이 무거웠는데... 그래도... 캠핑하며 안정되는 모습에 마음이 함께 편안해지네요. 지난 이야기들도 궁금해졌어요. ^^;; 편안한 밤 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또 놀러 올게요~~~*
내 사랑 메리가 작년에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거짓말을 하고 다른 남자에게 떠났을 때도, 회사를 그만두고 부모님집께 의지할 때도, 중국에 1년이란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을 때도 가장 반겨주고, 옆에 있어주고, 그 누구에게도 하지못한 말에도 귀기울여주고 핥아주던 메리였죠. 남자라서, 아빠라서 마음껏 슬퍼하지 못했던 스스로가 안타깝습니다. 슬픔은 감추지 말고 슬픔 그대로 느끼고 아파해야 후회도 없습니다. 화이팅
우연히 보게 된 영상.. 낯선이가 보기에는 이렇게 다시 나와 바깥 바람도 쐬고 촬영하는 것이 충분히 잘 극복하고 있다고 느껴지네요 ㅎㅎ 웃어도, 울어도, 그 어떤 모습이라도 채널 주인장은 변하는 것이 아니니.. 여기 응원해주시는 많은 구독자 분들과 함께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종종 응원하러 들릴게요 ^^
와!!!!!!! 드뎌 올렸구나!!!! 소라님 보구싶었어요.. 어떻게 많이 좋아졌어요?? 글구 울 명월이 잘 보내줬고??? 어휴.. 그래도 살아서 돌아와서 고마워요... 😀 우는 건 다 괜찮은데 매일매일 시무룩해있거나 그러진 않았죠? 안그럼 내가 명월이 대신 혼내준다.. 명월이는 그런 모습 싫어하니까 씩씩한 모습으로 살아가세요.. 그게 더 보기좋아요.. 언제나 화이팅하세요!! 👍 👍 그리구 저도 소중한 인연들 3명 떠나보내줘서 소라님 기분 이해해요.. 저도 한 몇달정도 너무 우울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었던 날들이 있었으니까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자기자신만이라도 살아있다는거에 감사하면서 사시길.. 아마 명월이도 그거는 바라면서 잘 살고 있을테니까요.. 👼 ❤️
마음이 따뜻하고 여린 분이시구나!😄응원합니다.👍👍👍,시작은 종말을 예고하고 ,태어남은 죽음을 예고하고,만남은 해어짐을 예고하고,존재한다는것은 곧 없어질거라는 뜻을 함께 가지고있다.우리 인간들은 태어날때부터 죽음 을 맏이하는 그 순간까지 반복된 예습,복습을 하며 살아가며,세상엔 영원한 것은 존재하지않음을 깨닫고,이것으로 人生無常을 깨우친다.
제 이야기 같아 글 씁니다..11월에 아이 보내고 일부러 바쁘게 일만 하고 살고 있어요 저도 아직 감정의 기복에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지만 정말..시간밖에는 ..아이와 다니던 캠핑장을 이젠 오롯이 혼자 가며..이젠 정말 쏠캠을 하고 있는 제가..아픈 아이였지만 제가 아이를 케어한 게 아닌 곁에서 저를 지켜 주고 있었던 그 아이가 없는 저는 그저 아무것도 아닌 사람으로만 느껴집니다. 애써 참아온 눈물을 이 아침에 또 쏟아내내요..알고리즘에 떠 보게 됐지만 작은 마음이지만 아이의 또 다른 행복 가득한 삶을 기도합니다...
제가 거제도 1편에 댓글을 안달았던 이유가 소라님이 명월이 사진 보고 너무 우는모습에 저도 울었고 저희집 아이도 현재 아프기 때문에 보내야만하는 날이 오는게 너무 무서워서 글을 쓰기에 용기가 안났어요ㅠㅠ 이제서야 글을 달고 있습니다. 지금도 눈물을 닦으며 글을 쓰고 있는데 이제서야 이런글을 남기기에 소라님께도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아 ..다른거 다보고 또 몇번보고도 이편은 안보려다가 오늘 용기내서봤어요.. 명월이가 같이 그립고 쇼라링님의 감정을 온전히 다 느낄꺼같아서 그럼 너무너무 아플테니까요...😢 아니나 다를까 쇼라링님울때 오열하고 명월이랑같이 앉던의자에서 혼자 앉으실때 오열하고 맛있는거 먹고 손가락 움직이면서 명월이한번봐줘야하는데 명월이없어서 오열하고 고구마에서 오열했네요 저는..ㅠㅠ 하지만 쇼라링님 다른 영상보면서 진짜 크게 웃어요😊 덕분에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