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4 코비는 마지막까지 레이커스에 도움을주고 가네요..하워드의 첫우승까지 2승이 남은 지금, 돌아보면 코비와의 상담이 하워드를 얼마나 변화시켰는지 알게해줍니다.. 기록은 예전만 못하지만 팀을 위해 헌신하는 하워드는 전성기만큼이나 더 빛이나고 있습니다. 코비는 이제 없지만, 그의 맘바 멘탈리티는 여전히 레이커스에 남아 선수들을 지탱해주고 있는것 같네요. 앞으로 2승. 레이커스가 우승까지 도달하여 하워드의 노력이 결실을 이루었으면 합니다
자신의 최대 능력치가 100이라면 70% 정도만 쓰고 살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의 최고 속력이 200이라면 주로 120 정도로만 밟고 다녀야 오래 쓸 수 있죠. 젊은 나이에 너무 패기만만해서 자신의 능력치를 100%로 쓰고 다녀서 일찍 내구성이 소모된 까닭 차라리 대학교를 다니며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힘을 길렀더라면 좀 더 롱런할 수도....
영상들 중에서 거의 대부분의 선수들의 앞길을 막있던 르브론... 또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되었던 코비의 진심.. 드와이트 하워드를 포함해서 많은 선수들이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고 충분히 레전드이긴 하지만 그 수많은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가득한 nba에서도 이 두사람이 진짜 레전드중의 레전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상은 영상으로만 보고 즐겨야지 거기에 매몰되서 개소리하는데 나이는 최소 40대는 넘은거 같고 병신같다 말하고 싶은데 이런 소릴 하는거 보면 지능지수가 많이 부족한거 깉고 뭐 그게 아재 잘못이겠음? 지능은 부모탓이래..아제 애미애비가 섹스에 미쳐서 싸지른거지 아재 잘못은 1도 없음..힘내라..
농구에 농짜도 모르던 내가... 이채널은 재미 있게 보고 있습니다. 팀이전 . 성장과정 . 부상 . 모든걸 하나하나 쉽게 설명 해주고 . 열심히 조사 해서 알려주시니 저 같은 초보자도 재미 있게 접근 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말씀도 잘하시고 ... 감사 합니다. 진짜 좋은 채널 이네요. 스테판 커리 영상도 올려주세요.
@@Smokeuout 힘들어서 한거 맞아 인간아~ 하워드 집안이 기독교 집안이고 하워드 본인도 종교적 신념때문에 자기몸을 사원처럼 여겼었고 무려 13시즌을 문신 없이 지냈단다^^ 18오프시즌 때 심적으로 변화오고 문신한거고 그 시점이 에이징커브(?), 과거 부상으로 인한 경기력 저하, 동료들의 압박 등등 스트레스도 많았을거고^^ 자국팬들도 문신없이 깨끗한 모습 유지하길 바라는 팬들도 많았단다^^ 문신에 대한 이미지가 뭐 달라지면 문화적으로 발전하냐?? 그런 사례는 있고??ㅋㅋㅋ (니 문신충이지? 열폭?)
몇년 전까지만 해도 드와이트 하워드 아예 모르는 선수 였는데 우연찮게 같은 호텔에서 만났다가 친구들이 유명하다고 하길래 사진이랑 악수를 한 기억이 생생하네요 찾아보니까 당시에는 피닉스에서 뛰고 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뛰고있는지.. ㅎㅎ 저도 키 183에 나이에비해 키큰편인데 걸어갈때 등빨이랑 악수할때 넓적한 손 보니까 진짜 이게 농구선수구나 했었던 ㅋㅋ
2000년대 선수들도 소개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오닐, 던컨, 코비, 키드, 맥그레디 등등! 요즘 선수들도 물론 잘 하지만, 옛날 그 괴물들의 전쟁 같은 느낌은 없네요... 옛 선수들 소개 영상을 보면서 향수를 느끼고 싶네요 ㅎㅎ 즐추하세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한 10년 넘게 NBA 안보다가 다시본 케이스라 제가아는 하워드는 휴트턴때 부터여서 사람들이 하워드를 엄청난 선수라고 했을때 그정도는 아닌데... 생각하고있었는데 전성기때는 아니였군요 역시 허리부상은 완치가 없는거라 설사 허리가 아프지 않더라고 다른 부위에 과부하가 걸려서 언젠가는 문제를 만들죠 괴수대전 NBA 에서는 특히나 클레식센터 타입은 팀플이 중요하고 전술 이해도도 중요한데 옛날 날라다닐때 생각하고 밀어붙이면 .. 답이없죠 코비의 조언인 개인이 아닌 팀을 위해 희생하라 가 참 좋은 조언이네요 근데 코비도 말년엔... 겁나 개인 ...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