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따돌림을 당해서 책이나 영화에 빠졌었는데, 라붐 영화를 보면서 나를 사랑해줄 사람이 있을까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 많이 힘들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그렇게 꿈꾸던 좋은사람을 만난지 10년째네요. 이 시점이서 이 노래를 들으니 과거의 외로웠던 시절과 너무도 행복한 지금이 대비돼서 왠지 눈물이 나네요.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목소리세요. 지금은 결혼 전제로 같이 사는데 앞으로도 더더 행복하고 싶네요. 노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원래 라붐 어릴때 부터 보고 나서 이노래 완전 제 최애곡으로 정말 좋아하는데요, 오늘님이 인스타에서 불러주시는 거 보고 너무 가슴이 뭉클해져서 풀버젼 있다는 글보고 유튜브 오늘 채널 구독하고 이렇게 댓글도 남기게 되네요^^;; 다른 곡 커버 하신 곡들도 정말 제가 좋아하는 곡이 대부분이라서 원곡과 또 다른 느낌으로 뭔가 분위기 있고 가슴이 따뜻해지고 촉촉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마음이 힐링되어서 갑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음악 들려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면서 열심히 오늘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