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때 김경호님 tv에서 나를 슬프게하는 사람들 무대보고 첫눈에 반했어요~ 그때 부터 학창시절 김경호님 쭉 관심만 갖다가 20대 때 콘서트도 가보았답니다^^ 지금도 코노가서 김경호님 노래 불러요~ 저의 최애곡 입니다^^ 자기전 유튜브의 끝은 언제나 김경호님 노래듣는 거였는데 이렇게 유튜브 시작도 하시고 너무 기뻐요❤ 자주 올게요😊
공연 전날이라 영상 안올라 올 줄 알았는데 올려 주시니 뜻밖의 기쁨이네여~ 올라 온 줄은 알았는 데 이제 봤어여 다슬기 까먹느라 ..ㅋ 오후에 잠시 시간내서 벚꽃 판 산책로 갔다가 내려오는 중에 길옆에서 할머니가 다슬기를 파시더라구여.. 아드님이 잡아 왔데여.. 한 여름도 아닌데 신기하기도 하고 제가 어릴적 강가 근처에 살아 다슬기 많이 먹던 추억이 생각나 사서 끓여 먹음여 공연 전날인데 더슬기 먹고 더 열심히 공연 감상할께여 오늘 화창한 봄 날에 느꼈던 따스한 행복감 을 내일 공연하시는 경호님께 그 기운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