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답글이 뒷북이지만 인정합니다 아무리 갓동우님이셔도 키가 안 맞거나 분위기가 심하게 다르면 살짝 부자연 스러운것도 한 두개 있는데 진짜 이거는 그냥 원곡보다 좋고 그냥 개좋고 동우님한테 절하고 싶고 자연스럽고 너무 트로피칼하고 너무 소름돋고 그냥 사랑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역시 이분은 레전드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당....한 노래에 들어있는 특징과 느낌을 쏙쏙 잘 다른노래와 조립시켜놔서 마치 자연스러운 또 다른 작품을 만들어내주신다 해야할까나요....? 음악적 전문가가 딱인것같네요...!! 뭔가 주라는 노래에 빨간맛의 활기참과 상큼함이 더해진 느낌!!
7월8일 sm콘서트에서 빨간맛을 처음 들었을 때의 그 설렘과 짜릿함, 다음날 공개된 zoo를 들었을 때의 그 기분좋은 소름을 다시 느꼈습니다 정말 최고세요 동우님👍👍 개인적으로 zoo를 정말정말 좋아해요 가요 최애곡이 zoo라고 할 정도로요ㅜㅜ 이렇게 매쉬업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와 진짜 몸에 전율 흘러요... ㅠㅠㅠㅠㅠ 진짜 소름돋고 어케 이럴 수 있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운드가 빈 곳 없이 꽉차서 어느 소리에 집중해도 정말 듣기 좋고 템포가 빨라서 들을 때마다 기분 진짜 좋아지는 매쉬업인 것 같아요 이번에두 넘 좋은 매쉬업 감사합니다 사스가 갓동우!!!!!!
원곡 들으면 빨간맛은 과즙 터지는 완젼 상콤달콤한 노래고 zoo는 동물들과 함께 모험하는 느낌의 곡이 였는데 매쉬업하니깐 정글에서 동물들과 함께 놀고 과일 먹으면서 모험하는 느낌...ㅠㅠ 중간에 some love 들어간 것두 소름 돋네여ㅜㅜ 원곡들도 진짜 매력있는데 매쉬업은 또 다른 매력있는 곡으로 재탄생 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