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스토리 좋다. 동료들과 헤어지는 길을 두고 갈등하는 레나, 자신이 궁극적으로 이루고싶은 걸 바라보는 레나, 트라우마를 반복하지 않으려는 레나, 결국 자신이 믿는 길로 나아간 끝에 진정 자신이 원하는 길을 찾아낸 레나... 코그는 스토리 작가를 어디서 어케구했는지 밝혀라 바뀌는 컨셉을 고민하고 헤매며 길을 찾는 모습으로 써버리네
당시 2차 일러의 낮은 퀄 때문에 말 많기는 했다만 갈아엎고 괜찮은 퀄리티로 바뀌어 괜찮았는데 3차 디자인의 노출에 정말 할말 잃었었다 각 전직간 스토리 연계도 부자연스러웠던지라 그걸 납득시키지도 못 하면서 디자인도 구려터진 3차에 정말 화났었다 이 영상에서마저 3차 정면 샷은 못 보여주는거 보면 개그가 따로 없네
now we got subtitles. She's the strongest Rena for a reason, she'll do no matter what to keep everyone safe and not getting hurt, she'll fight alone if it's needed, so the eldrasil grants her wish with immense nature power, gooo babyyyy. Tho she becomes fearful and scary, a beauty is still........................a beauty 💝💘💓
?스토리가 조금 이상한데? 나이트 와처에서 사용하는 에린딜은 원래라면 트레핑이 사용하던건 단검이지만 나와의 에린딜은 장검임. 근데 이 장검이 왜 길어졌다는 이유가 알테라에서 퐁고족이 에린딜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을 했었고, 에린딜 또한 나소드 상대로 상당한 무리하게 사용해서 더이상 버틸 수 없는 상황이었고, 부러지기까지 했는데 그걸 퐁고족이 더 길고 날카롭게 변화시켜줬다는게 원래 설정 아닌가? 그 이후에 페이타에서 길어진 에린딜을 사용하는데 불편했고, 그 불편함을 어느 정도 이제 감수하면서 동료를 지키기 위해 나아가서 그제서야 반응한 에린딜의 힘으로 나이트 와처가 된거고... 아니 (구)스토리를 (신)스토리는 차이가 상당하네.... 이게 불과 7년 전까지의 나와 스토리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