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엔 엄청 충격적인 내용이었던게.. 용자는 항상 악을 단죄라는 구도가 아니라 시리즈 거의 최초로 용자 vs 용자가 세뇌도 아닌 자의로 100% 전력으로 붙은 씬.. 지금은 흔한 클리셰라지만 피시니까지 나란히 쓰는 용자간 전력 전투가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아니었나 생각 듬
모든 원종과 존다를 해치운뒤 마모루와 걀레온은 지구를 떠나게 됩니다. 이때 지구에서 활동할 용자 로봇이 하나 비워지게 되서 지구에선 지구를 지킬 파이팅 메카노이드를 만들자 하는 명목으로 가오파이가를 제작하게 되죠. 가오가이가의 후속기인 만큼 단점도 커버하게 되고 최종전때 마모루의 기적으로 인해 사이보그에서 인간이 된 가이는 에볼류더( 사이보그의 몸과 G스톤의 힘이 융합 되어서 초인류가 된 사람)가 되는데 이힘으로 가오파이가의 성능을 한껏 끌어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저 하얀 걀레온은 솔11유성주( 마모루의 고향별에 있는 통치자)들이 자신들의 별이 멸망하지 않게 하기 위해 가짜 세계를 만들고 본래의 지구를 파괴할 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마모루는 그걸 막기 위해 움직이다 적에게 걸려 걀레온과 함께 가짜가 만들어지게 된겁니다.
가짜 걀레온과 마모루는 유성주의 명령으로 파츠큐 머신을 모으게 되고 이영향으로 중국 기지는 파괴.( 이때 보수중이던 가오가이가의 가오머신을 훔침 ) 오비트 베이스에서 난동을 부려 엔토우지 코스케의 연인 빠삐용이 사망하게 됩니다. ( 이때 마모루를 막지 못했다며 자책을 하던 빠삐용은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코스케 눈앞에서 숨을 거둠 ) 이일로 인해 GGG는 마모루를 적으로 간주. 포획을 하기 위해 저렇게 싸우는 겁니다.
지구에서 원종을 전부 무찌르고 걀레온은 마모루와 함께 우주로 떠남. 그로부터 1년후 가이는 파이팅 메카노이드를 만들어서 거기에 탑승후 활약을 하는데 마모루가 갑자기 지구로 돌아와서 파츠큐 머신을 달라고 깽판을 침. 보다못한 가이가 나서서 중재 하다가 저렇게 막 싸운거. 알고보니 저 하얀 걀레온은 솔 11 유성주라는 삼중련 태양계( 마모루 고향)의 빌런들이 본래의 걀레온과 마모루를 잡아놓고 카피본을 만들어서 파츠큐 머신을 만들게 하기 위해 깽판 치게 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