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무대 못 보는 건 너무 슬픈데 양요섭 떨어지고 SNS에 절망하면서 서럽게 우는 애기들이 너무 많아서 놀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한 두명도 아니곸ㅋㅋ유치원생 초등학생들도 다 부뚜냥에 진심이었던거임..가면 벗었는데 본 얼굴도 귀여워서 애기들 동심파괴는 면했넼ㅋㅋㅋㅋ아마 예쁜 가면에 경연이랍시고 소리 꽦꽥 지르는 노래 안 해서 인기 많았던듯. 진짜 넉 달동안 펭수 뽀로로급ㅋㅋㅋㅋㅋㅋ
@@user-ds3xn9ms8e 님 말도 맞아요 일세대 이세대 아이돌중에서 저 정도 하는분들도 꽤 있죠. 저는 양요섭씨를 존경하게 된 이유는 가창력뿐만이 아니라 인성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말도 곱게 하고 겸손하고 선곡도 생각이 깊다는걸 느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
어떻게 사람이 살면서 이렇게 레전드를 많이 남길 수가 있지... 솔직히 불후의 명곡에서 양요섭 봤던 사람들 복가에서 더더욱 놀라지 않았어요? 그때도 ㄹㅇ 레전드 갱신이었는데 어림도 없다는 듯 초초초업그레이드해서 짠 하고 가왕으로 나타남 어디까지 잘할 건지 이제 나는 모르겠어. 양요섭 하고 싶은 거 다 해.
부뚜냥이 오빠인걸 알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가면을 벗고 나오는 그 모습에 울컥한건 왜일까 ,, 그동안 부뚜냥으로서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우리의 반응과 댓글을 보면서 오빠도 위로 받았길 바라며 ㅠㅠ 이제 부뚜냥은 못보지만 하이라이트 양요섭 , 가수 양요섭으로 만날 수 있으니까 더이상 슬퍼하지는 않을게요 !! 그동안 수고했어요 💛💛
그동안 이 젊은이로 인하여 더 기다리게 되는 복면가왕이였습니다. 셈세한 목소리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노래는 가히 숨을 죽이며 듣게 되는가왕이며 인간적으로도 존경이 갑니다. 이렇게 싱그러운 젊은이가 어떻게 그렇게 노래를 잘 부르시는지...그저 놀랍습니다! 좋은 노래로 즐거움을 전해준 이분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1라운드 곡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에서 뱉었던 첫소절 '너무 편한 사이가 싫어서'부터 마지막으로 부른 '첫 눈'의 마지막 소절인 '나직이 울리는 내 마음을'까지 예쁜 가면만큼이나 아름다운 목소리로 고대하던 복면가왕 무대에서 좋은 노래로 따뜻한 위로와 감동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이제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사랑일뿐야, 정류장, 세월이 가면,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물어 본다, 어른, 내게로, 하루의 끝, 영원히 영원히, 첫 눈 이외에도 많은 곡들의 커버를 다시 들을 수 있다는 게 정말 행복합니다ㅠ 앞으로도 하이라이트의 멤버로서, 그리고 솔로가수 양요섭으로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수고했어요 부뚜냥, 우리의 가수왕 양요섭 그댄 우리의 자랑이죠.
드라마 연인ost '연모' 노래가 너무 좋아서 무한재생하다 복면가왕 때가 생각나 돌아댕기다 여기까지 기웃거리네요 이때 1라운드때 몇소절 부르자마자 바로 요섭인줄 알았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비스트 활동당시 팬은 아니였지만 비스트 노래를 굉장히 좋아했고 그 중 특히나 양요섭은 그룹 내 뿐 아니고 아이돌 중 탑이라고 항상 생각했었는데 복면가왕 1라운드 보면서 얼마나 반갑던지요 마지막 9연승 문앞에서 빅마마에게 자리를 양보한것이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습니다. 저는 이영현씨 노래 창법, 비음, 목소리톤이 제 취향과 아주 상반돼서 더더욱 9연승 저지가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요섭오빠 볼때마다 세삼 내가 좋아했던 사람이 진짜 괜찮은사람이구나 싶고 시간이 지나 바빠져서 그시절만큼 열정적일순 없지만 세삼 내가 여전히 이분을 보면 설래는구나 싶어요ㅎㅎ10대에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생각했는데 10대뿐만 아니라 지금도 계속해서 이렇게 좋은 기억들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ㅎㅎ!!!
2nd gen vocalists is really something.. i just knew that hes alrdy 31 yo ?? omg time flies so fast.. i still remember his blonde at bad girl debut mv lol.. but why he still looks like 18 OMG !!!
Congratulations on your 8 wins and incredible reign on KOMS, Highlight main vocal Yang Yoseob the Fireplace Cat!!!! You did really well!!! So proud of you!!!! Light's pride!!!! King of Singer Yang Yoseob!!!!
Why i am overwhelm with emotions now? It's sad to see him stepping down from the throne as i won't see him singing in KOMS anymore. But at the same time, it's a sense of relief for me that he can concentrate on his solo album. His journey in KOMS has became a memorable memory for me to cherish. Thank you so much, Yang Yoseob.. You did an unexceptional work here. Proud of you, as always.
12년째 덕질하면서 당연하게도 첫 무대의 첫 소절 듣자마자 부뚜냥의 정체가 우리옵바라는 걸 알고 있었는데, 마지막 무대에서 요섭이오빠가 가면 벗자마자 희안하게 눈물이 훅 튀어나와서 나도 모르게 엉엉 울었던,,ㅜㅜㅜㅜ이상하게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는데 그간 너무 보고싶었는데 드디어 재회하는? 그런 느낌을 받았고 너무 고마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 정말 공존했던,,부뚜냥 영원해 양요섭 사랑해ㅜㅜㅜ 여러분 가수왕 부뚜왕님이 소속된 그룹 "하이라이트"가 이번에 "불어온다" 란 신곡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많관부💖
흐르는 시간앞에 영원한 건 없겠지만 우리 하이라이트와 라이트는 영원하자. 알겠지? 내 인생에서 오빠를 알게된건 최고의 축복이라고 생각해. 매일이 불안인 고3인 지금도 오빠 덕분에 매일이 행복하다. 양티즌인 오빠가 이 글을 볼진 모르겠지만 불안해하지말고 걱정하지마. 너무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 사람이란걸 믿으니까. 오빠를 좋아한 지난 7년의 세월에 한치의 후회도 없게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그동안의 무대를 차례대로 보여주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할 때 정말 아쉽기도 하고 울컥 했었어요 ;ㅅ; 정말 복면가왕 처음 할 때 부터 양요섭 언제 나올까 기다리고 기다렸었는데 이렇게 너무 자랑스럽고 훌륭한 무대들을 마치고 가면을 벗은 양요섭을 마주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고 자랑스럽습니다👍
I’m so so so proud. I wanted him to win this round too, but the moment he took off the mask, he looked so proud. I teared up immediately. He’s proud of himself, and I live for that!! My one and only vocalist, thank you for singing.
I'm so happy thag Eunkwang is there in Yoseob episode.They are from the same company(before Highlight left the ent) and both the main vocalist of their group.
Yoo Young Seok nim being emotional at 01:54 was literally me yesterday. I believe most the panelists and viewers have been emotionally attached to the 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