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ll probably dont give a damn but does any of you know of a way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tupidly lost the password. I would love any tricks you can give me.
RM이 영국공연, 호주 공연때. 같은 영어도 다른 억양과 단어로 사용하는것을 듣고 넘 훌륭하다고 생각됬어요. 영어를 단지 자신을 표현하는걸 넘어 언어의 기본, 소통의 도구로 사용하기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보여서 천재보다 더 멋지다고 여겨졌습니다. RM이 우리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역할을 계속 하길 바래봅니다.👍
남준이가 그러더라구요 사람들은 자기한테 한번 들으면 영어가 술술 나오는줄 알지만 사실 전혀 아니라고 조금만 텀을 두고 안 쓰다보면 모국어가 아닌지라 금방 증발해버려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영어공부를 꾸준히 열심히 한다고 해요 취미로 토익시험을 보기도 하고 회화 위주다보니 독해부분에선 좀 힘들다고 하는데...걍 타고난건 확실한듯 해요..
런던에서 유학하고 미국에서 직장다닌 구독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윤여정 선생님 영어가 아니 영어에 담긴 그분의 유머와 위트가 좋습니다 외국어를 하면서 상대를 웃길 수 있다는거 굉장히 힘들건데 그걸 영어로 하신다는 거 샘의 연륜과 인생이 엿보이네요 윤스테이에서 보이는 선생님의 영어로 하는 멋진 대화를 듣노라면 즐겁습니다 특히 오징어 먹물얘기하는 장면 보셨나요?
Rm님이 저의 롤모델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학원,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도 중요하지만 rm님 처럼 정말 시험을 위해서가 아닌 소통과 문화의 이해를 위한 영어를 배우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뭐 rm님의 영어는 설명하기도 손 아프죠... 너무나 멋있고 완벽하기 때문에👏 항상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당신의 영어를 보며 공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고 열심히 활동하셨으면 좋겠어요👍
RM은 프렌즈로 영어 공부를 했다고도 알려져있는데 외국 힙합 아티스트들의 인터뷰도 엄청 보면서 공부했다고 해요. 또 원서로 된 책을 읽기도 하고요. 미국 활동을 시작한 게 2017년정도부터인데 그 당시의 인터뷰를 보면 그때도 잘하긴 했지만 최근 인터뷰에서는 훨씬 능숙하게 영어를 잘하더라구요. 발음도 더 원어민스럽고 단어 선택 같은 게 정말 풍부함.. 해외파도 아닌데 이정도로 구사하는 것도 대단한데 정말 꾸준히 노력하는구나 싶었습니다.
난 진짜 깜짝 놀란거... 영국 인터뷰 할때 무엇이 가장 멋진지 물어보는 질문 있었는데 bts라고 했는데 그 다음에 Rm이 Man’s not hot 이라고 한거... 이게 남자는 한여름에 패딩을 입어도 덥지 않다는 약간 허세 들어간 관용구 인데 이렇게 그 나라의 문화에 맞춰 농담을 한다는 게 놀라움...
알엠의 언어실력을 닮고싶어요!! 한국사람이면서 콘서트나 혹은 시상식 또는 인터뷰를 할때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영어로 말할때 존경스러운 정도로 언어구사력도 그렇고....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그런곳에서 말할땐 많이떨려서 나같음 그렇게 못헐것같은데 아뭏든 알엠은 대단한것 같읍니다!!!
아렘 남주니는 뭔가 주위 환경에서 쓰는 언어를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난듯 ㅋㅋㅋㅋ 수도권 출신인데도 멤버들이랑 살면서 전라도 경상도 사투리 흡수하고 영어도 본격적으로 미국 진출하면서 확 늘고 원어민 스타일처럼 변한거 보면 환경에서의 흡수를 잘하는 거 같음 ㅎㅎ 물론 노력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그러실거라고 생각해요. 학교 시험과 수능은 지극히 한국적이면서 회화는 원어민처럼 하길 기대하는. 교육의 갭이 엄청 큰데도 나 개인이 게으르거나 부족해서 원어민처럼 말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영어를 공용어로 쓰는 말레이시아나 인도 친구들은 어설픈대로 유창한데. 저 자신은 잘하거나 멘붕오고나 둘 중 하나만 했던 것 같아요.
신세경님 파트에서 말씀하신 학구파의 단점, 완벽한 문장을 구사하려 한다에 해당했는데요. 영어 모국어가 아닌 외국 친구들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을 오래 하면서 좀 좋아졌어요. 상대도 저도 완벽하지 않은 영어를 구사해도 대화에 문제 없고 제가 틀려도 상대가 비웃지 않는다는 확신이 생기고나니 영어가 좀 편해지더라고요. 이제 윤여정 선생님의 센스를 익히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처음들어온 채널인데 너무 공감되요! 오래 영어공부를 햇는데도 항상 아쉽고 부족함을 느꼈는지 알겟어요 ㅎㅎ 저도 원어민같은 영어를 하고싶었나바요. 지금 보니 저는 윤여정선생님처럼 영어를 하고싶어요. 지금 구사하는 영어가 조금은 그런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어휘력은 한참부족하지만) ㅋㅋ 영어공부에 힘을 얻게되는 영상이였습니다!! >< 올해도 다시 영어공부 시작해볼게요
댓글 다 보며 느낀 점은 진짜 소울영어 님 말대로 영어는 의무 교육과정이라 그런지 참 기대치도 높고 어설프게 배운 사람들이 꼭 댓글처럼 훈수 두고 쩨내는 경우가 많아서 참 기분이 나빠지기 쉬운 것 같아요. 괜히 예시에 나와있는 연예인들 영어실력에 쩨내지 마시고 자기 공부나 열심히 합시다. 영상은 순식간에 10분 다 채워서 봤네요. 감사합니다.
I really think RM is so incredible. He has expressed multiple times to us how difficult he finds English and how much he tries to study to keep his knowledge up whilst also helping the rest of the members. As someone who is bilingual & also his fan, i will never get over how amazing he is!
I guess it takes everything. His talent for language learning and hard work. And probably also his desire to communicate with fans in their language. They can easily just get an interpreter without risking it or stressing him out. But i think they did it well to let him keep studying English and do the interpreting. 😀
30대 초반에 가셨으면 영어가 잘 안느는데 당연하죠. 미국 사람들도 미국사는 아시아인이 당연히 영어 잘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그들이 워낙 이민자가 많은 문화라) 더 주눅드셨을듯요. 영어공부에 현실적으로 영감을 주는 콘텐츠 만들테니 또 오세요!! (음식점 사장 느낌)
언어는 가장 적절한 단어를 가장 적절한 때에 심플하고 알아듣기 쉽게 구사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윤여정 선생님의 영어가 제일 고급스럽고 멋지신 거 같아요. 가끔씩 아주 사소한 디테일의 실수가 있으시지만 (당연하죠 네이티브가 아니시니 우리 모두 다 그렇죠) 상당수의 사람들이 영어를 발음 좋고 어려운 단어 써가며 정작 장황하고 길게 늘여서 말하면서 정작 핵심 포인트가 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윤여정 선생님은 짧고 심플하면서도 적재적소에 적절한 단어를 구사하시고 특유의 유머까지 섞으셔서 언제나 분위기를 압도하시는 거 같아요. 완전 최고세요. (전 미국에서 14년 살았습니다)
저는 어려서 미국에 이민와서 자라고 나이먹고 귀화도 한 한국계 미국인 입니다. 신세경씨가 이렇게 영어를 잘하시는줄 몰랐네요. 제가 존경하는 윤여정님도 아주 잘 하시지만 신세경님 정말 놀랐읍니다. 한국에 살면서 혼자 공부해서 배운거라면 발음도 진짜 훌륭하네요. 그리고 RM 은 정말 비교도 할수 없을정도로 멋지네요. 얼마나 노력과 재능이 있어서 저렇게 잘 배웠을까요.
저는 신세경님같은 스타일이 되고픈데, RM쪽인듯해요. 완전 국내파이고 전공이 디자인쪽이라 학생때부터 외국사이트 자주 들락거렸고 커서는 영어권 친구들이 많았거든요. 영어를 스킬보다는 문화와 느낌으로 먼저 접한 케이스.. 어려운단어는 진짜 잘 모르는데, 다른나라들 여행다니면서 첨보는 사람들이랑도 허물없이 잘 웃고떠드는 스타일이예요. 대화의 flow에 은근슬쩍 스윽 잘 끼어들어서 일행놀이하는..ㅋㅋ 말씀처럼 그 언어의 문화를 스펀지마냥 쏙쏙 다 흡수하는 느낌을 스스로도 받거든요. 한국에는 잘 없는 케이스같아요. 토익점수 개떡인데 스피킹시험점수는 되게 잘나오더라구요. 근데 외국계기업에서 일하면서 더 포멀한 표현 구사하기위해 어쩔수없이 책을 뒤적거리게 되더라구요. 😅
윤여정 배우님 부분 보고있는 와중에 틀어놓은 mbc에서 미나리관련 뉴스가 갑자기 나와서 깜놀 ㅋㅋ 미국팬들 입덕을 부를 너무 멋진 소통센스~미국에서 오래 살으셨다지만 생계로 지내셨던건데 여지껏 이렇게 멋진실력을! 지적미에 센스, 여유 뿜뿜 그 자체 시네요~토박 한국 연예인 중에 전 개인적으로 성시경님 영어구사 원탑인듯요~
영어 공부할때 진짜 막연한데 사람들이 가끔씩 생각하길.. 나도 원어민처럼 하고싶다 이케 말하는데.. 사실 자기 자신의 성격을 잘 들어내는 영어를 구사하는게 목표여야함.. 원어민들도 귀엽게 재치있게 웃기게 유식하게 답답하게 다 성격에 따라 천차만별의 말투와 자주쓰는 단어 표현들이 있음.. 백날 좋은 단어 문장 외워도 내 성격에 스타일에 안맞으면 절대 입에 안붙고 잘 안쓰게 되어 결국은 그냥 사라지는 거임. 내 성격을 들어낼 수 있는 표현에 감정 실어서 반복 연습하면 어떤 상황에 닥쳤을때 내 스타일의 표현 쓰면됨.
가수가 외국어를 잘 배우는 이유는 음악을 한다는 점에서 외국어를 배울때 단어들의 억양이나 긴 문장을 말할때의 플로우나 톤 등을 다른 사람보다 더 세세하게 듣기 때문입니다. 모든 가수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가수로서의 그러한 특징들이 언어를 배울때 좀 더 남들보다 세심하게 습득이 가능한 이유라고 생각하네요.
아 원어민처럼 영어해야돼 하는 강박관념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네요. 피아노 비유를 듣고 빡 머리를 치는 깨달음이 왔어요. 윤스테이에 윤여점샘 보면서 와 영어할 때 멋지다. 자기가 표현하고 싶은 걸 한국식 발음으로 천천히 다 하시는구나 느꼈거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신세경씨 영어를 들으면 이쁜데 영어 고유의 음높이의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아마 한국어의 정서가 담겨있어서 그럴테지요. 그것은 결코 마이너스가 될 수는 없습니다만, 유머가 없으면 쉼표가 없는 음악처럼 숨이 가빠지는 느낌이 들지요. 윤여정씨의 영어는 여기 미국내에서 자주 만나는 이웃집 아주머니의 소박하고 잔잔한 정이 느껴집니다. 유머는 꼭 필요합니다, 긴장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니까요, 무엇보다도 대화가 즐겁지 않습니까? 모두 개성이 있어 좋아요.
오늘, 그대의 영상을 처음보는데, 영어공부를 하는데, 아주 좋은 예를 들었는데, 아주 적절하게 설명해서, 현실감있고 동감이 가네요. 참고로 저도 미국에서 30년 이상 살고 있고, 영어에 대해서는 지금도 스트레스를 느낍니다. 오래살고 있는 주위의 친구들도 그렇다고들 합니다. 미국에 살동안은 지금도 영어는 관심을 안 가질수가 없네요. 영상 자주 볼께요. 좋습니다. 성실하게 하세요.
I've been watching Run On and Shin Se Kyung is very good as well as the other veteran actress 👍 for Namjoon I couldn't really hear any Korean accent from him, you'd think he was born in an English speaking country, he's one of the reason I became interested in BTS because he was so eloquent during their English interviews, I'm not a native speaker of English but I know it is very hard to study a language especially so different from your mother tongue
I AM A BIG GAN OF RUN ON TOO. and some people are just more talented in language learning and even the talented people should make a lot of effort to get to where rm is. It's just beautiful to see someone who lets his talents shine.
저희오빠도 국내파인데, 중학생일때 퀸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매일 듣고 가사 해석하고 따라 부르고 했는데 그래서 영어를 잘했어요. 발음도 좋았고 영어자체도 잘하고. 그래서 카투사 용산부대에 배치도 됐었어요.(옛날엔 시험봐서 성적이 좋아야 카투사가 되고 그중에서도 또 더 잘해야 용산에 배치되던 때) . 또 영어를 잘하던 한 후배는 영어라는 언어를 공부해야한다는 생각보다, 미국이라는 나라와 그 나라의 문화를 궁금해하고 좋아하고 가고싶어했어요. .. 그 둘을 보면서 느낀건, 어느 나라 언어든 그 언어를 잘하려면 단지 그 언어를 ‘ 공부’ 하겠다는데 목적을 두면 안되고, 그 언어를 쓰는 나라의 문화나 노래 등등을 알고싶고 궁금해서 그걸 알기위한 하나의 도구로써 언어를 공부해야 는다는 거였습니다. .. 미국이나 영어권 나라에 관심도 크게 없고 팝송도 딱히 안좋아하기 때문에 나는 굳이 영어를 배우고 싶단 생각도 안들고 또 잘하지도 못하는가 보다란 생각입니다
미국인 남편때문에 영어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ㅠㅠ 남편이랑 데이트하고 결혼 한지 어언 10년차… 미국온지 14년이고 대학교도 우수 성적으로 졸업하고 직장 다니며 매니저로 승진도 했지만 남편에 비해 영어는 아직도 엄청 부족해 보여요 ㅠㅠ 이제는 남편이랑 비교해서 나 스스로 고통받기 보다는 영어 모델링을 제가 결정해서 영어 공부 다시 해야겠네요. ^^ 정말 감사합니다 ^^ 제 동생들 한테도 이 영상 추천해 줘야 겠어요!
와ㅋㅋㅋ 언어의 롤모델은 처음이에요... 생각도 못했달까. 진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윤여정 님 나오는 그 외국인한테 음식 판매?하는 프로그램 그거 보면서 멋지다 생각했거든요ㅋㅋㅋ 나중에야 젊은 시절을 외국에서 보내셨단 걸 알았지만 다른 사람이 하는 영어보다 그 분이 하시는 영어가 더 매력적이더라구여... 아무튼 저도 언어 롤모델 분을 찾아 봐야겠어요!
저도 음악공부 더 잘하고싶어서 영어공부를 열심히 했는데요. 확실히 쓰는 프로그램 자체가 영어다보니까 유튭에 튜토리얼 영상은 쉽게 이해가가고 그러다보니 영어도 좀 더 편하게 흡수했던거 같아요. 학창시절 주입식 교육의 베이스가 있었던 덕분도 있어서 영어공부에 대한 마인드를 바꾸고나서는 실력이 쑥쑥 늘었었는데, 막상 외국에 나가서 힘들었던 점은 내가 영어를 듣고 말하는 것 보다 새로운 관계들을 깊고 길게 이어가지 못했다는건데.. 한국말로는 편하게 쓰는 유머들이 영어로 표현하기가 어렵고 또 상대방이 나에대해 가지는 호감이나 친밀도를 가늠하기가 어려워서(어디까지가 예의고 어디까지가 진심일까 같은?) 적극적이지 못했던거같아요. 왓츠앱을 켜는게 스트레스로 다가오는?ㅋㅋ 카톡도 원래 잘 안보기는 하는데.. 레바님께서 화자의 성격분석이나 공부법에 대한 컨텐츠에 더해서 요런 부분도 긁어주실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