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e is Kang Ga-ri', 'Men's envoy' Running Man EP 60. 2011.09.11 RUNNINGMAN 奔跑吧兄弟 Yoo Jae-seok, Ji Suk-jin, Kim Jong-guk, Haha, Gary, Lee Kwang-soo, Song Joong-ki, Jeon So-min, Song Ji-hyo, Yang Se-chan
13:31 16:17 지효언니 인기 진짜 많다...옛날이나 지금이나 런닝맨 인기 상위권인듯 런닝맨 안본지 오래됐는데 이거처럼 멤버들끼리 편안하고 재밌는 분위기가 너무 그립다... 지효언니 이땐 진짜 분량도 넘쳤고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에 너무 잘 맞았음ㅠㅠ 지금은 지효언니가 너무 빛나지 못하는 분위기 개인적으로 안타깝고..
이게 지금이랑 저때랑 다른 게 뭐냐면, 지금은 그냥 드립으로만 웃기고 타이밍 봐서 어느 한 명 몰아가고 하는 등 "말"로 웃기는데, 저때는 각 멤버의 캐릭터성도 확실, 엉뚱한 매력과 게임 자체에서의 플레이, 편집도 재밌었고, 말과 드립은 기본적으로 갖춘 상태에서 몸개그도 하면서 "온몸"으로 웃기니까, 원래 몸으로 치고박은 사람들끼리 더 친해지는 것처럼, 저때가 더 친근감 있어보여.. 저때는 캐릭터성이 확실하다 보니 각자의 분량도 일정했고.. 소민 세찬 들어와서 런닝맨의 리뉴얼된 모습을 본 것 같아 좋지만, 사람들이 옛날의 그 느낌을 잊지 못하는 이유는 강개리의 순수하고 엉뚱한 모습을 이젠 볼 수 없어서일듯....
I miss those days. The editors were so hilarious mean. YJS saying "don't repeat his defeat!" and the editors proceeding to repeat it over and over again along with different angles and multiple views. Do not tell the editors what to do. Miss Gary. Even if it was just for the show, his cheesy sweet moments were just done so well and with such good timing.
the old running man is really something laugh through every bits of it and after the pandemic they seldom interact with audience also, well fighting RM!!
강개리 내꺼! 때 애들 왜 표정 굳어있었는지 계속 돌려봤는데 17:22 1. 유재석이 pd한테 질문 날리던 도중이었음 2. 녹화중 음성 씹힘 3. 혹은 pd가 대답중에 집중중 (관객난입에 대답을 못했을 가능성이 더 큼) 4. Pd대답이 뭍힘 5. 관객난입을 이해하지 못할 짬이 아님 6. 관객이 있는 곳에서 녹화하고있음을 모두 인지하고있음 7. 저녁까지 이어진 촬영에 모두 약간 지쳐있음 : pd한테 질문했고 거기에 집중하느라 관객난입에 딱히 신경쓰지 않음(자주 일어나는 일). 관객난입에 유재석 질문이 묻혔고 조금 텀이 지난 후 다시 질문해야되는 상황이 됨. 관객난입이 저 때만 일어난게 아닐 것. 자꾸 받아주면 녹화에 지장있어서 무반응. 게다가 토크가 끊김. (물론 녹화에 좀 지장이 간 부분에서 딱히 기분이 나쁠것까진 없지만, 반응해주기엔 좀 지침) 이부분에서는 토크 중 난입한 관객이 눈치가 없었던게 맞음. 장본인인 개리만 분위기 풀릴때까지 헤벌쭉 웃으면서 기다리다가 "남자사절!" 하고 외침. 유재석,하하,송지효 그거에 반응. 그 외 사람들, 별 생각 없어서 안웃음. 난 이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