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2 유장꾸 장난칠 생각에 드릉드릉, 어딘가로 향하는 손 02:41 광수 바지 내려가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땐 비 다리 찢기는 거 보고 웃다가 놓친건가. 유님 만족스럽게 유유히 퇴장하고 당연하다는듯이 자연스럽게 장면 넘어가는 게 댕웃겨 런닝맨 오랜 팬으로서 제일 최애영상이라 ㅋㅋ 이따금 생각날 때마다 보러오는데 보다보니 몇년만에 처음 앎. 정말 365일 24시간 광수 놀릴 생각으로 가득찼던 유님.. ㅠㅠ 재밌지만 한편으론 슬프고 그립다
ㅋㅋㅋㅋ아 진짜 요즘 하는 퀴즈나 그런것도 재밌고 예전에 비해 소박해진 이름표 뜯기 너무너무 재밌는데 시간이 더 지나고 멤버들 평균 나이가 43이 되었을 때는 이렇게 멤버들끼리 여행 다니면서 웃고 떠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멤버들 언제나 건강 지키면서 즐거운 일들만 있길 런닝맨 제가 완전 어렸을 때부터 매일 돌려봤는데 본 적은 없어도 가족 같아 괜히 푸근하네요
This warms my heart. I love watching these moments of them again. Please never end runningman you have so many fans supporting you guys!!(and ji hyo of course)
Y'know what I like about Korean entertainment is that the stars don't mind sleeping together on one bed whereas top stars like Yoo Jae Suk could ask for his own bedroom. I don't know but something about their conviviality and simplicity is just so great and it makes such awesome moments with such little thing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