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로써 한마디 하자면 생산직에 자영업하다 오신분들 8~90% 한달도 안되어서 그만둡니다. 왜 사장 타이틀하다 막내로 들어와서 할려니 화가 나겠죠 그런데 무슨 월급쟁이라고 함부로 하는지 존심은 있어서 사장소린 듣고 싶고 그러면서 힘들면 노조 이야기나 하고 정신들 차려요. 제가 생산 관리직 있으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와서 짧게는 2~3일 후에 적성에 안맞다고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 자영업하다 오신분들보면 답이 안나와요.
@@user-uf8gb1hg7r 우리 회사 화물하다가 공장 들어왔는데 그만두고 나가던데요 사람들땜에 스트레스 받고 일땜에 힘들어하고ㅎㅎ 공장교대근무 5년하고 그만두고 화물하러간 형은 공장보다 났다고 하던데 공장 다닐때는 주말도 없이 일한적이 태반이고 화물은 주말이 있으니 더 좋다하더라고요
그럴수 밖에 없는것이 일의 성향이 다르니까요 늘 혼자하고 터치 안받고 하다가 사람들과 어울려서 하는게 스트레스가 될겁니다 노동의 강도를 말씀 드리는거고 또한 불과 2~3년 사이에 화물은 더 노동강도가 쎄졌습니다 저또한 하루에 1200키로 뛰니까요 잠은 많이자면 3시간정도구요
어지간하면 안좋은말 안쓰는데 기사월급 350 많은거라고 얘기하는 차주님? 어디 과장 월급 충분히 하고 남는다고. 회사 과장 오전 8시 근무시작 7시 퇴근. 주5일 또는 주6일. 당신이 돈 많이 주는 기사 월요일 오전 근무시작. 차에서 먹고자고. 안씻고. 차에서 자고. 집에 못가고. 가족 못보고. 월요일에 집에서 나와서 토요일 오후에 집에 감. 금액만으로 단순비교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