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ёмный

Santiago De Compostela 

bokyu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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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우산 들고 대성당을 찾았다.
프랑스길, 스페인길, 영국길을 따라 세계 각국에서 모인
순례자들. 지팡이 짚고 한 달 가량 걸어서 또는 자전거
타고.... 판초우의 덮어쓰고, 대부분 나이든 시니어 들.
로마 베드로 성당과 파리 노틀담 성당, 산티아고 대성당을 잇는 중심축 위에 있다.
우중에 이곳 저곳 어슬렁 두리번 거리다 바지 가랭이 다
젖어서 숙소 귀환, 동네 마트에서 사온 먹음직한 생밤 삶아 먹어며 무료한 시간을 떼웠다.
내일은 버스로 한 시간 반 가량 떨어진 대서양의 스페인 해군기지가 있는 '페롤(Ferrol)'로 간다.
Adolfo의 집에서 2박 하면서 항구도시의 정취를 경험할 예정.
이제 여정의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
지중해변 도시들을 지나 이집트, 요르단 여행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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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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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   
@mireilledumontant8247
@mireilledumontant8247 8 дней назад
I arrived here at 6 am after 1865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