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래미 300회 특집이었는지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멤버들이 무도 과거 회상하며 이야기 주고 받을 때 정형돈 본인과 유재석이 주고 받은 대화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음. 정형돈이 무도 막 들어왔을때는 재미있었음. 그러나 어느 순간 정형돈의 거친 캐릭터에(예를 들어 #19:20같은) 당시 시청자들이 거부감을 표시함. 그런 시청자의 반응에 의기소침해진 정형돈이 거친 이미지의 개그를 하지않으면서 캐릭터를 잃고 존재감없는 멤버가 됨. 그런 의기소침한 정형돈을 소재로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노잼, 어색 이미지로 주위 사람들이 재미 뽑아냄. 그마저도 적응 못하고 더욱 의기소침해짐. 그렇게 존재감없이 거진 4년 흘러감. 그러다가 정형돈 스스로 노잼, 어색 이미지를 이용해서 반등에 성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