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바이브레이션이랑 고음도 자연스레 잘 하시고 일부러인지는 모르겠는데 락커같이 목 긁는 소리가 절묘하게 섞여서 이별에 대한 감정을 토해내는 듯한 느낌이 확 드네요... 원곡이 속으로 꾹 참으며 뒤돌아 눈물 흘리는 느낌이면 이건 소리치며 흐느끼는 슬픔 같아 권민님만의 매력이 있네요
권민을 더 이상 못 보겠습니다 권민이 남자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남자를 사랑하게 됐습니다. 이뤄질 수 없다는 걸 알기에 권민을 사랑하는 심장을 찢어내려고 합니다. 여러분 권민을 아껴주세요 그러나 조심하십시오 저처럼 죽을 만큼 사랑하게 되면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맛보게 될겁니다. 그와 이뤄질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눈물만 흘리다 결국 그 웅덩이 속으로 가라앉게 될 겁니다
오늘부터 권민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 권민과 나는 이제 한몸이니 권민에 대한 공격은 나를 공격하는걸로 간주한다 권민의 팬이 70억명이라면 나는 그중 한명일것이다 권민의 팬이 1억명이라면 나는 그중 한명일것이다 권민의 팬이 만명이라면 나는 그중 한명일것이다 권민의 팬이 백명이라면 나는 그중 한명일것이다 권민의 팬이 한명이라면 그건 아마 나일것이다 권민의 팬이 0명이 되는날 그날이 내가 죽는날일거다
아니 야팔 충격먹음; 이정도면 진짜 현직 가수가 심심풀이로 고멤 하고 있는거 아님?? 진짜 음색은 둘째치고 노래 실력 미쳤음 아무리 믹싱 잘 됐다고 해도 실력이 노래 잘부르는 일반인 수준이 아닌거 같음 고음 개 깔끔하고 듣기좋게 올라가고, 혀가 앞니에 닿는데도 이정도라니 진짜 안 반할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