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가끔 생각나는 영상. 가끔 찾아듣는데 언제들어도 처음 듣던 그 감정과 느껴지던 분위기가 항상 느껴진다. 20-21살 그 시절 수지만이 가지고 있던 그 분위기. 수지는 나이에 달라 분위기가 항상 달라져서 더 롱런하는듯. 연예인이지만 저 시절 수지가 가끔 그립다. 저때 해맑게 웃던 수지는 지금과 조금 다른 매력이 있었던 듯.
수지는 이런 노래가 되게 잘 어울리는 듯 음색이 예쁜데 절절한.. 딱 듣기 편한데 구슬픈 목소리.. 행복한 척도 그렇고 구가의 서 ost 나를 잊지말아요인가 마요인가 그것도 그렇고 윤하 그 거리 커버한 것도 수지랑 넘 찰떡이야.. 배수지 음색 안사랑하는 법 그런 거 몰라 ㅜ
노래가 흐르면 얼마 뒤에 여보세요 할 그 목소리 난 기다려요 그대의 말투는 달라졌죠 오늘역시 차갑겠지만 듣고싶어요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꼭 내게 하는 말인것같아 얼굴을 묻고 쉼없이 울었죠 난 니가미워 넌 너무미워 미치도록 난 니가 싫어 그유행가에 마음을 담아 나를 저만치 밀어내는 그대가 미워 사랑을 버린 그대가 나도 정말 미워요 심장뛰던 고백도 설레임도 모두 없던일이 되나요 따스하던 그대 목소리 사랑스럽던 그인사들도 이제는 들을수 없는 건가봐요 너를 좋아해 너무 사랑해 우리절대 헤어지지말자 내게 외치던 그 눈빛들은 다신 만날수 없을까요 그대가 미워 나를 떠나는 그대가 난 너무나 미워요 난 어떡하죠 이젠 혼자죠 또 다시 아파해야 하나요 나도 내가미워 내가 너무 미워 미치도록 난 내가 싫어 내가 별나서 못되게 해서 그대를 놓치고야 마는 내가 미워요 지키지못한 내 멍청한 사랑이 미워져요 우리 사랑 슬퍼서 난 울어요 그댈 되돌리고 싶어요 그댈 미워할수 없어요
I will repeat this this is the kind of song I love. you can feel the emotions in the music. it doesn't need you to hit high note before you can be called a singer or do unnecessary shout or scream for people to know you know how to sing
모찌 그럼 학생이 만약에 특정 과목에서 성적이 잘 안나오면 학생이 아닌건가요? 그러는 본인은 본인 분야에서 모든 종류의 업무를 다 잘해내는지요?? 수지는 가수로서 (또 연예인으로서 )저런 류의 발라드보단 다른 류의 발라드를 더 잘 부르고 그러는 거죠 자신있고 잘하는 것만 하면 물론 칭찬만 받겠죠 다른 아이돌처럼 애교부리고 예쁘게 외모만 가꾸고 그러면 사람들이 좋아해주겠죠 낮은음만 계속 부르고 그러면 사람들이 그래도 평타 이상으로 노래 잘한다 음색 좋다 이러면서 그쪽같은 사람들한테 이런말 들을 필요도 없는 수지네요😊 하지만 저는 연기를 병행하고 있음에도 가수의 끈을 놓지 않고 늘 도전하는 수지가 참 좋네요 그리고 그 쪽의 그 한 문장 댓글이 진짜 화나네요
@@user-of1mu9lp4k 아니 ㅋㅋㅋ 1년전 댓글에다가; 열폭하는것도 웃기신데 ㅋㅋㅋㅋ 그리고 저거보다 잘하는 일반인들도 넘쳐나는데 가수 못하고 있는 판국에 저런말 나올법도 하구만 왜 저딴 예시로 열심히 반박하시는건지;; 이해도 안가고 또 그냥 저 때 나이도 어리고 기본기가 부족한건데 저런류의 발라드 보단 다른류의 발라드를 잘부른다는건 뭔 역대급 개소리인지??? 그런소리는 저 노래를 잘 불렀지만 느낌을 못 살렸을때 나올법한 소리고 호흡이랑 음정이 불안한건데 발라드 부류가 무슨상관?? 팬이라고 무턱대고 무논리로 감싸지좀 마세요 님이 막귀이면 반성좀 하시구요 저도 수지팬인데 같은 팬으로써 무턱대고 감싸기만하는 님 같은 팬들보면 진짜 저 위에 분보다 더 눈쌀찌푸려지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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