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드라마 특징. 1.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멋스럽고 인위적임. 정말 다급한 상황에도 지나치게 표정, 말들이 너무 드라마스럽고 멋있게 얘기함. 2. 겉멋오짐. 감정표현 너무 극명함. 실제 대학병원가면 분위기가 많이 다름. 바쁜데도 차분하고 큰소리 안냄. 리얼한 일상말투. 3. 신파가 오짐. 실제 의사들 친절하지만 뭔가 사무적이고 무미건조함. (많은 환자들을 보. 니 그럴수밖에 없음) 식상하고 오글거림. 좀더 리얼한 세미다큐 수준으로 만들면 오히려더 신선하고 재밌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