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어떻게 정신과, 성에 대한 소재로 드라마를 쓸 수 있었을까,,, 정말 현실적이고 어른스러운 사랑을 표현해서 대사 하나하나가 와닿는 드라마 누구나 정신과적 증상을 가지고 있을 수 있고 섹스는 숨겨야하고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 드라마 결함을 안는 것이 가능할 때 결함의 신비성. 어느 한 사람의 흠이 당신에게만 말할 수 있는 특별함이 된다. 그렇게 깊어진다.
이드라마를 내가 15살때 본방으로 봤는데 내용이 기억이 안나서 21살이 된 지금 정주행 다시함. 근데 그때 느꼈던 감정이랑 지금 느끼는 감정이랑 완전히 다름... 약간 소설 어린왕자 같은 드라마임 언제 보는지에 따라 소감이 다름 25살, 30살 되서도 다시 보고싶은 인생드라마
what makes this onscreen relationship so goood is how realistic and relatable it is. honestly still waiting for them to reunite for another drama/movie.
Jang jae Yeol and Ji Hae Soo has the best and most mature conversations of all the kdrama I have seen so far. I love to go back and watch these lovely scenes. They have raised the bar for any future kdramas about adul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