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본 적도 없는 스카보로의 쓸쓸한 축제를, 있지도 않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목소리입니다. 민규님 목소리에는 밝은 에너지도 있지만 쓸쓸함과 아련함도 있어요. 세계관이나 스토리를 표현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감정을 담아내는 노래를, 이런 부드럽지만 단단한 성악발성을 넣어 부르시면 더더욱 사랑받을 거 같아요. 최근 너무 가요창법쪽으로 변화해가는 게 너무 아쉬워 말씀드려봅니다. 민규님이 해보고 싶은 것이라면 괜찮지만, 대중성을 고민하느라 창법에 변화를 주고 있는 거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주세요. 슈만과 슈베르트의 가곡들도 민규님 목소리로 꼭 듣고 싶습니다. 늘 마음으로부터 응원합니다!
노래 완전 좋아요! 항상 열심히 포레스텔라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돈도 모아서 앨범 2개도 다모았어요! 공연도 가고싶지만... 못가서 너무 아쉬워요.. 제 힘으로 갈수있는 것도아니라서.. 그래도 저는 포레스텔라라는 그룹을 알게되어 너무 기뻐요! 이런 느낌의 곡은 정말 좋아하거든요! 열심히 포레스텔라라는 그룹을 지도해주셔셔 감사하고 배두훈님, 강형호님, 조민규님, 고우림님 항상 열심히 응원하고 있으니 항상 멀리서 빛나는 별처럼 밤에 우리의 길을 밝혀주는 달처럼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활동해주세요! 포레스텔라는 저에게 멋지고 아름다운 밤하는과 오로라속에서도 유난히 공동체처럼 하나로 아름답게 빛나는 별이니까요! 포레스텔라 화이팅!
살아가는 일도 사랑하는 일도... 열심히 노력하고 애쓰는데도 헛발질 한 번에, 작은 돌부리 하나에 넘어지는 일이 다반사인것 같아요.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정말 없겠지만... 울고 싶을 땐 울어야해요 참으면 병되니까! 쌓고 쌓고 쌓여서 울음둑 터뜨리고 싶을 때 이 시와 노래 들으러 올게요. 좋은 기폭제가 되어줄 것 같아요:)
이노래와 Winter Wonderland 너무 좋았어서 끝나자마자 음원 듣듯 또 반복해서 듣고싶었는데 팬미팅이나 공연장에서 왜 매번 말도안되게 반복해 듣고싶은지 모르겠어요 다음달 민규님 독주회가 정말로 다가오는건지 실감이 안나요 지금쯤 얼마나 바쁘게 준비하실지 짐작이 가는지라 팬밑 이후로 그냥 천천히 기다리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민규님 노래가 생활속에서 아주 큰 활력소가 된지 오래됬습니다 올해 더욱더 많은 발전과 행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당시 현장에서 이 시를 들었던 게 생각나네요 조곤조곤 속삭이듯 읊어주시던게 마치 새벽의 투명한 푸른빛이 생각나고 그런 장면의 영화를 보는 기분이었어요 영상으로 보니까 그 때 그 기분이 다시 느껴져요ㅠㅠㅠㅠㅠ 아름다운 아티스트 자랑스러운 나의 예술가 민규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아름다웠던 그날 그시간으로 다시 데려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으니 더 좋네요^^ 한때 그녀는 진실한 사랑이었다는 가사도, 도입부의 시도 새삼 시리고 아프게 다가오고요ㅠ 민규님만의 느낌으로 해석된 그날의 다른 곡들도 더 많은 규독자들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