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공연을 직관하고 뒷풀이에서 싸인도 받고 기념촬영도 했습니다. 슈베르트의 친구들이라는 컨셉에 딱 맞는 장소와 선곡이었습니다. 그리고 한창 음반 작업 중이라고 하셨는데 이제나저제나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금 늦더라도 완벽을 추구하시는 성격이니만큼 좋은 음반을 내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영상보기전이 아닌 영상 다 보고 댓글 달아보네요 ㅎㅎㅎ하콘 공연 라방때도 물론 봣지만 다시 들으니 너무 좋네요 ㅎㅎㅎ 2악장은 유명한 만큼? 더욱더 2악장 테마 멜로디에서 저를 미치게 하네요 ㅎㅎㅎㅎ그리고 2악장, 3악장 절정에 갈수록 3가지 악기의 조화로움이 한번 더 수진님한테 빠지게 만듭니다❤ 늘 사랑합니다 ㅎㅎㅎㅎ
Great performance. Shame about the sound balance. I could barely hear the cello. It was almost a case of lip-reading. I wouldn't put a microphone on the piano. It brings it to the front and drowns out the strings. (Compare my recording of the Rach op. 9 Trio Feb 2017. The piano is quite far back, but present enough and never overwhelming. Strings are clear and present.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5-dd6YCdOq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