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ost wonderful concerto performance throughout by all involved .Yunchan's brilliant youthful energy ,teamsmanship, and insightful musical interpretation infused the whole with new light under this enigmatic conductor, with whom he really seems to gel.
헝가리 카덴차랑 비교잼..♡ 어떻게 매번 다를 수가 있지.........?????? 여러가지 버전으로 연습하는게 아닌 이상... 연습이라는게 내 손에 어떤걸 익게 만드는 작업인데 진짜 음악을 가지고 논다라고 밖에는... 성격이 진짜 대범할 것 같음. 쫄보인 나는 딱 한가지 판타지를 머릿 속에 상상하고 그걸 계속 머릿속으로도 반복하고 딱 그걸 내 손가락으로 구현할 때까지 오지게 반복하고. 그래서 무대에서 딱 그 소리가 나오게끔 하는게 목표인데. 매번 그 판타지가 바뀌는게 레벨 자체가 다르구나 싶음... 콘서트 피아니스트로서 완벽한 사람인거 같으다 모든 실황공연 음반화해야됨ㅠ 참 항상 신기한 존재....
Just bought another speaker set to enjoy his music better. Been a fan of Kissin's rendition of this piece for a long time, but this is something you can't get over easily.
확실히 지난 헝가리 때보다 오케스트라와 훨씬 잘 맞는 매우 감동적인 슈만 피협 연주인데... 기침을 계속해서 해대는 사람때문에 감상의 집중이 자주 끊기고 분심들게 하는 것이 옥의 티... 녹음본으로 나오면 좋으련만 기침소리 제거가 안되면 참으로 아쉽겠다는... 슈만은 디누 리파티 자주 듣는데 윤찬군의 카덴차가 더욱 힘차고 강렬하게 들리는 감동적인 연주라는 생각듭니다 몇번이고 다시 들으며 감상합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전히 주관적 느낌으로 적어봅니다.) 부다페스트 연주가 "어디 한번 다 죽어봐" 이러는 것처럼 강렬하게 감전시키는 느낌으로 들렸다면, 파리 연주는 "아! 맞다....이곡은 슈만이 클라라를 사랑하며 만든 곡이지~!"라는 걸 다시금 일깨워준 그런 서정성과 아름다움이 가득하네요. 한 곡을 열흘 안팎의 시간을 두고 이렇게 여러 인격의 피아니스트가 나누어 연주하는 것같이 들려주니 다른 곳으로 날아가는 게 불가능😅
파리에서 직접 공연 봤는데 한 두 사람이 아니라 여기저기서 돌아가며 기침을 해서 공연에 집중하기 힘들 정도였어요😢 윤찬님 연주 끝나고 2부 연주에서는 조용한 부분에서조차 너무 크게 기침소리가 나니까 중간엔 청중들이 술렁대며 두리번거릴 정도였습니다..윤찬님과 정명훈 지휘자님이 함께하는 공연이기에 기대가 컸는데 미처 예상하지 못한 기침 어택이 아쉬웠습니다ㅠㅠ
곰곰이님~~^^제 커뮤니티 보시면~ 있는데 윤찬님 올해 한국일정은 12월 1일로 끝나는데 티켓팅이 끝났어요~하지만~양도를 도전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쉽지는 않더라고요~ 제가 곰곰이님께 추천드리는 방법은 그날 그냥 가보세요~~당일 취소표 많이 나옵니다~~^^ 왜냐면~다들 사정이 있더라고요~~^^;;
Je suppose que tu es fan de Yunchan.😊 Ravi de vous rencontrer 😁 Je ne connais pas la position officielle, pas l'agence, N'est-ce pas que le pianiste Yunchan Lim l'utilise officiellement ?😮 C'est écrit sur le formulaire de candidature. Mais je pense que c'est une bonne idée 😊 (By Pap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