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2014년과 2017년 8월에 동네 갯벌바다에서 갈매기 사냥을 하는 금동이 패밀리의 시원한 영상입니다. 영상의 재미를 위해서 앞부분 영상을 중복하여 편집해 보았어요 PS) 쎔네일을 금동이가 불알을 내놓고 모래샤워하는 장면이 남세스러워서 나중에 하늘을 나르는 듯이 달려가 갈매기를 잡으려다 아쉬워하는 장면으로 바꾸었어요~^^
금동아..누렁똥개 금동아~^^♡ 어쩌면 어릴 적 학교에 내 도시락 배달해주던 누렁똥개랑 똑같이 생길 수가 있지? 학교에서도 아이들이나 선생님들에게도 다정하고 순해서 인기가 많았던 누렁똥개가 생각나네요.선생님이 뭐라 그러시더라고요.늠름한 진돗개를 자꾸 누렁똥개라 부른다고.ㅋㅋ. 똥개가 뭐 어때서요..귀엽고 정겹잖아요. 금동이..누렁똥개의 털색깔 너무 정겹지 않나요? 이쁜 강아지 장금이도요. 북극곰의 순백색,폴라화이트 복실이도 이쁘고.. 폴라화이트..지금은 또 있죠.이쁘다고 안아주던 아이..겨울이.ㅋㅋ.야무지고 묵직한 무게를 느꼈을 때..역시 복실이구나 했어요.복실이는 육아의 신.특히 겨울이 발 굵은 거 보고 든 생각..그 아이도 훗날 아빠인 금동이처럼 대형진돗개가 될 거에요.
금동파파님의 영상은 갈수록 품위가 높아지는 것 같읍니다. 금동이 패밀리가 바닷가에서 달리는 모습,, 지는 태양 밑에서 찍은 금동이 패밀리 모습은 한편의 동화를 보는 영상입니다. 재미있는 금동패밀리 영상은 항상 마음의 여유없는 삶에 단비를 맞는 기분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금동이네 가족 이야기가 단조롭고 삭막한 일상속에서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모른답니다~~^^ 보는내내 엄마미소 ㅎㅎ 따뜻한 가족의 보살핌 속에서 아이들 얼굴이 항상 밝고 건강해요~때론 아이들 행동과 자막도 재밌어서 웃음도 많이 주고요~ㅋ 감사합니다~항상 잘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