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내서 혼자 첫 트레킹에 도전했어요 슬캠님의 친절하고 세세한 설명이 담긴 영상으로 멋진 첫 트레킹을 하였답니다. 잣나무숲과 메타세콰이어숲에서 힐링도 충분히하고왔답니다 트레킹 내내 슬캠님께 감사하다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오더라구요 ~~~^^ 슬캠님의 영상이 제게 용기를 주셨기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나 잘보고 저도 몇번 다녀왔네요. 너무좋고 도움도 너무 잘되네요. 모든곳에 따라 가고싶지만 이시국에 여자 혼자가는것이 많이 두렵기는 합니다. 예전에는 혼자가도 무섭지 않았는데 요새는 뒷산만 혼자 올라가도 무서워서 많이 망설여지네요 좋은곳 많이 소개해주셔서 모두 가고싶지만 약간의 두려움때문에 다 가지 못하는것이 아쉽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출발해서 100미터정도 오면 둘레길 코스가 오른쪽 가파른 통나무계단길로 긴거리를 힘들게 올라가게 되어있는데 오른쪽으로 올라가지말고 그냥 직진하면 길이 엄청 수월합니다 하지만 샛길이라 길을 설명하자면 직진해서 산자락을 타고 200미터쯤 오다보면 작고 밋밋한 능선을 만나고 철판에 새겨진 화살표 등산로 표시대로 밋밋한 능선길을 50미터 쯤 올라가다보면 길 가운데 4개의 줄기가 난 큰 나무가 있고 거기서 11시방향으로 난 산자락길을 50미터정도 걸어가면 아까 가파른 계단길로 올라야 했던 그 둘레길코스와 다시 만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