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반윤님! 시험기간이 끝나가서 스트레스도 풀겸 연주 정주행 하고 있어요 :) 이번 연주도 너무 곡의 매력을 잘 살리셔서 감탄스럽습니다.. 특히 랩 부분이 노래랑 너무 어울리고 LALA 부분은 정말 매력있어요.. 최근에 영케이님이 건물 사이의 피어난 장미를 부르신 영상을 봤는데 바로 건반윤님이 생각났어요! 시원하고 뻥 뚫리는 영케이님의 창법이 건반윤님의 매력적인 피아노와 잘 어울릴 것 같아요. 피아노 커버들을 찾아봤는데 이런 용기있고 굳센 느낌의 커버보단 잔잔하고 아름다운 커버들이 많더라고요. 시간이 되신다면 건물사이의 피어난 장미 영케이님이 부르신 느낌으로 피아노 커버 가능할까요? 건반윤님의 해석으로 피아노 커버 듣고싶습니다! 항상 매력적인 피아노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공부할때 스트레스도 풀리고 힘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