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펄 연년생 두아이 키우면서 오롯이 혼자 밤을 잠못자고 지새웠어요 어릴땐 우는아이 달래느라 잠을 못자고, 걸어다닐때쯤엔 아픈아이를 돌보느라 못자고 어느정도 큰 아이들은 이제 유치원을가고 초등학교 입학을 했지만, 걱정많은 엄마는 새벽에 걷어찬 아이의 배가 시릴까 이불 덮어주느라 한번, 더워서 꿈속에서도 힘들진 않을까 이마 만져보느라 한번, 그렇게 저는 아직도 긴밤을 제대로 자기 힘드네요. 그래도 주펄의 삼체를 들으면 잠이 잘오네요. 삼체를 100번은 넘게 들었지만, 아직도 삼체가 뭔지는 모르네요ㅎㅎ 고맙습니다 주펄 항상 주펄은 절 모르겠지만 당신께 매일 밤 도움을 받는 저라는 사람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해드리고 싶어 댓글 남겨요 항상 신세지고 있어요. 언젠가 주펄에게도 도움이 될수있는 날을 고대하며
한국에 사는 홍콩사람입니다. 얼마전에 삼체 소설 3권 다 읽고 여운이 깊게 남아서 여기저기서 중국어나 한국어 리뷰 찾다가 작가님 영상 떴어요ㅠㅠ 중국소설이라 작가님 말씀하신대로 인물도 많고 이름도 헷갈리실텐데 다 읽으시고 잘 설명하시는게 정말 대단하세요!!! 요즘 삼체 드라마 때문에 사람들이 드라마 리뷰 많이 하지만 작가님이 드라마 아니고 소설을 설명하셔서 감사합니다!!! 삼체 소설은 정말 대단한 작품이에요 여러분 영상만 아니라 소설 꼭 한번 읽으시면 좋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