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모든 정황이 본체 케로로가 전 케론군을 이끄는 대원수 (최고사령관)임을 증명해 나가고 있죠. 마케마케 케로로와 똑같은 눈동자와 구도도 그렇고 초대장 명령이 절대권한 이라는 것과, 군대에서 거부할 수 없는 절대 권한이란 흔히 통수권(최고사령관)이라는 것과 키루루에게 내렸을때 클론 케로로의 마크가 케론군 최고사령관과 같은 별 6개의 마크였던 것도 그렇고. 국가 간, 그것도 무려 최강 종족인 앙골족과의 동맹을 채결한 것이 일개 병사나 대장이 진정한 의를 보여줬다 한들 선뜻 조약을 체결할 국가가 없다는 점도 그렇고... *무엇보다 본체가 어디에 있으며 지금 무얼 하고 있는가* 라는 떡밥이 회수되어야 하고... 모든것이 대원수의 정체가 본체 케로로라는 결론이어야 자연스럽게 설명이 가능하니. 만약 그렇다면 본체 케로로는 종족의 수장이자 최고 군 통수권자로써 국가를 경영하면서도 클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히나타 집안 사람들과의 친분과 유대를 형성하고 퍼렁별(지구)을 다른 케론인들, 혹은 외계종족들이 침범하지 못하도록, 침략이라는 전제하에 클론을 보내 자신의 관할하에 놓고 각별히 보호하고 있었을지도 모를 일이겠네요. '''이런 대단한 애가 굳이 지구에 왜 집착하느냐?''' 라고 의문이 들수도 있겠지만, 케로로 자신은 과거 전무 후무한 업적을 이룬 대영웅이자 최강의 전사로써 동족들은 물론 우주 최정점의 자리에 오른 무시무시한 강자이자 절대적인 권력자가 되었다곤 하지만 숱한 전투와 싸움에 환멸을 느낀나머지 '''평화'''를 갈구하게 되었다는 설명이면 충분히 납득 가능하겠죠. 군인 특유의 PTSD에 시달리던 케로로에게 퍼렁별(지구) 자체가 힐링이자 상막해진 자신의 영혼을 위로해준 은인이라 여겼을수도 있고, 번거롭게 이것저것 따질것 없이 마음만 먹으면 우주 문명들을 죄다 싸그리 갈아 엎어버릴 군사력을 가진 케론군이 굳이 우주 신사 조약을 채결한뒤 , 많은 병기들과 함께 그 전투력을 스스로 봉인하고 덜떨어진 우주경찰들의 통제와 지시에 순응하고 있는것도, 수장 케로로의 확고한 의지가 반영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행방불명된 저런 괴물같은 능력자들을 수색 구조 안하는걸 보면 저정도 인물은 케로로군에 널려있는게 아닐까 싶어... 그래서 없어져도 신경 안쓰는거지 수색하는데 자원과 돈이 드니까 + 케로로는 이미 사망해서 클론이 활동하는게 아닐까? 그래서 케로로 친부모님들이 클론 잘 챙겨주는거고 옟 친구들도 클론인걸 알고도 따르는거고
궁금한게 애니메이션에서 나왔던 어린 시절의 개구쟁이 같은 꼬마 케로로의 모습도 클론인가요? 그 시절의 케로로는 진지하고 얼굴도 그늘에 가려져 무서운 분위기를 풍기는데 케로로가 대원수에 위치할 정도의 완벽한 인물이라면 작중 어린시절의 꼬마 케로로는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우리가 알고있는 케로로는 사실 대원수의 가문 같은 곳에 속한 케론인이 아닐까싶음 케로로 엄마가 구 대원수와 친했다는 게 사실 친인척이고 현 대원수가 케로로와 친인척 관계인거였던거임 예를 들어서 케로로 엄마는 대원수인 가문에서 태어났던거임 케로로 아빠는 중사때 위험한 임무에서 케로로 엄마를 구해줬고 그때 서로 사랑에 빠졌는데 이렇게 결혼한거 였던거임 그리고 케로로 엄마를 만났던 시기가 중사 때라서 그때를 잊지않기위해 중사로 있는거고 중사지만 다른 케론인이 무시 못하는것도 아내의 집안이 워낙에 거대해서 그런거고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 영상을 보다가 제일 왼쪽 끄트머리 에 나와있는 현재 육군 계급 같은데... 육군 계급을 보다보니 뭔가 좀 이상한 점 이 있어서 댓글로 남겨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계급 에서 '사병' '훈.신병' 부터는 막대가 검정색이었다가 (실제 로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등병 ~ 병장 까지는 노란색 이고, '부사관' 하사 ~ 원사 까지 는 그러려니 하겠지만 여기서부터 문득 이해가 안가는데... 위관 (준위 ~ 대위), 영관 (소령 ~ 대령), 장성 (준장 ~ 대장, 대원수)급 계급 그림을 유심히 살펴보면 그림 위치 형태 가 '가로' 가 아닌 전부 다 '세로' 형태 던데... 물론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말이죠 특히 '위관' ~ '장성' 계급 형태가 '가로' 가 아닌 '세로' 가 맞는지 혹은 진짜로 맞는지 궁금합니다.
날카로운 지적이십니다~! 먼저 훈련병 계급장은 거의 달지 않거나 이등병과 같은 계급장을 달곤 합니다 제가 사용한 계급장 이미지들은 전부 금속제로 된 계급장의 이미지인데, 훈련병은 이등병과 차이점을 두고 싶어 일반 육군 이등병 계급장의 이미지를 사용하였습니다! 계급장의 방향이 세로인 이유도 같습니다 금속제로 들어가는 계급장의 이미지를 사용한 것이 이유인데, 어깨 견장에 들어가는 금속제 계급장이기 때문에 세로 방향으로 되어 있는 겁니당 가로로 된 것보다 세로로 된 것이 영상 시청에 방해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고 뭔가 더 웅장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서 세로로 된 어깨 견장 계급장을 사용했어요!
저들의 원래 능력치…지금의 쿠루루 상사, 기로로 하사는 강등 당한 계급. 특히 쿠루루는 심심하다는 이유로 군 기밀 해킹해서 강등 당함. 현실이었음 감빵인데 작중 능력치가 사기급이라 상사로 강등만 당하고 맘. 강등 당하기 전도, 후도 케로로 소대원들 중 계급이 가장 높지만 전투병이 아니라 케로로가 대장인 거였나 그랬음. 추가로 케로로도 본 능력치가 중사가 아니라 원래는 쿠루루 이상이었다는 가설이.
15:18 근데 원수, 대원수 같은 경우 현재 실제로 존재하는 계급인가요? 여기 타임라인 에서 왼쪽 계급 보니까 큰별 주위에 작은별이 다섯개 이던데 솔직히 저런것 보단 금 오각형? 인걸로 알고 있는데.. 진짜 원수, 대원수 계급은 존재하는건지 궁금합니다. 특히 육군 기준으로 맞는지 더 확실하게 알고싶습니다.
@@Tokoyamitowaa 국가 원수는 元首고 군사 계급으로서의 원수는 元帥로 한자부터 다릅니다 그리고 원수는 군인사법에 따라 국가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대장 중에서 국방부 장관의 추천과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국회의 동의를 받아 대통령이 임명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대장이 원수로 진급할 만한 사례가 나올 정도면 한반도에서 무슨 사달이 나야 할지는 뭐... ㅋㅋㅋㅠㅠ
딱히 포스타를 원수로 올려야 할 이유도 없는 게.. 원수,대원수가 해야할 업무를 이미 국가원수인 대통령이 하고 있기 때문에 원수라는 계급이 현재는 필요없어서 임명 안하는 거지 않을까싶음 사실상 우리나라 군대는 포스타인 대장이 진급의 끝이라고 보면 됨 그 이후는 계급이 아닌 직책으로 따지는 거지